바알(Baal)은 가나안 지방에서 신앙하던 폭풍과 비의 신이다. 바알이란 호칭은 왕 또는 주님을 뜻하는 일종의 존칭으로, 바알 제불이나 바알 페오르 같이 중동과 소아시아 지방의 유력한 남신들은 이 칭호를 달고 있었다.
기독교 성경 속의 바알[편집 | 원본 편집]
바알은 워낙 유력한 신이다 보니 유대인들에게도 무시할 수 없는 존재였다. 그 흔적은 기독교의 구약성경 속에서 찾아볼 수 있다.
악마화[편집 | 원본 편집]
이와 관련한 내용은 바엘에서 볼 수 있습니다.
대중문화 속의 바알[편집 | 원본 편집]
대중문화 작품 속에서는 과거의 영광을 자랑하던 신으로서의 모습과 후대에 전락한 악마로서의 모습에 착목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