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기사단 風の騎士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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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카샤 코믹스판 1권 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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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 |
글 | 마스다 하루히코 |
그림 | 마스다 하루히코 |
장르 | 판타지, 액션 |
나라 | 일본 |
언어 | 일본어 |
연재처 | 월간 소년 간간→월간 G 판타지 |
연재기간 | 1995년 ~ 1996년 (월 1회) |
권수 | 5권 |
《바람의 기사단》(風の騎士団)은 마스다 하루히코가 그린 일본의 만화다. 에닉스(현 스퀘어 에닉스)의 월간 소년 간간에서 1995년부터 연재를 시작했다가, 1996년에 월간 G 판타지로 게재지를 옮기고 단행본 5권 분량에서 완결했다.
대한민국에는 커뮤니케이션그룹에서 『바람 기사단』이라는 제목으로 번역·출간했으나 해적판이라는 의혹이 있다.
줄거리[편집 | 원본 편집]
천년제국력 1250년. 북방의 대국, 니브라스 제국이 세계 제패에 나섰다. 이것은 너른 하늘을 자유로이 달리는 비룡에 타고 니브라스 제국에 도전하는 전사들의 이야기다.
하늘을 동경하는 도적 소년 제파는 우연히도 사라졌다던용기사 와 만났다! 제국 타도를 뜻하는 용기사들과 제파는 함께 여행을 시작한다. 그리고 니브라스 제국의 공격은 그들에게 무자비하게 쏟아지는데…….— 작품 소개문
등장인물[편집 | 원본 편집]
- 제파 (ゼファ)
- 주인공. 별명은 『회오리바람의 제파』라고 자칭하며, 작은 동물 큐이와 함께 여행 중인 떠돌이 소년. 본래 도적단 두령이 거두어 기른 고아였으나, 진짜 부모를 찾으라는 두령의 말로 여행을 떠나고 옛 윈디아의 용기사들과 만난다.
- 유리아 (ユーリア)
- 상단의 일원이던 소녀. 전화에 휘말리는 바람에 상단은 전멸하고 용기사단에 몸을 의탁하게 된다.
- 마즐 해리어 (マズル=ハリアー)
- 비룡 포베토르를 타고 다니는 용기사. 대검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검의 달인에 자신만만한 남자로, 옛 윈디아 왕국의 용기사단 출신이다. 타도 니브라스를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나 니브라스의 왕검 『이그저갈루드』 들고 있는 등, 수수께끼가 많다.
- 크리오 링쿠스 (クリオ=リンクス)
- 비룡 타페야라를 타고 다니는 용기사. 현 용기사단의 홍일점으로 쌍검을 사용하는 드세고 용감한 여성이다. 마즐에게 연심을 품고 있다.
용어[편집 | 원본 편집]
- 윈디아 왕국 (ウィンディア王国)
- 10년 전에 니브라스 제국에게 멸망한 나라. 비룡을 타는 용기사단을 거느리고 있었다. 왕국 멸망 이후에는 용기사단의 생존자들이 니브라스 제국에 맞서 레지스탕스 활동을 하고 있다.
- 니브라스 제국 (ニヴラス帝国)
- 대륙 제패를 꿈꾸는 나라. 윈디아 왕국과의 전쟁 끝에 황제를 잃어 내홍을 겪었으나, 마수사라는 새로운 힘을 얻어 다시금 대륙 제패의 패도를 걷기 시작한다.
서적 정보[편집 | 원본 편집]
단행본은 간간 코믹스 레이블로 출간되었으며, 2016년에 분카샤를 통해 전자책으로 복간되었다.
- 1995년 8월 발매, ISBN 978-4870251250
- 1995년 12월 발매, ISBN 978-4870251380
- 1996년 3월 발매, ISBN 978-4870251496
- 1996년 9월 발매, ISBN 978-4870251632
- 1997년 2월 발매, ISBN 978-487025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