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바람공기의 밀도 차이에 따른 흐름으로 나타나는 자연현상으로, 보통 자연적으로 부는 것을 의미하지만 인공적으로 만들어지는 바람[1]도 있다. 거시적인 규모에서는 편서풍이나 편동풍처럼 대략적인 방향의 예측이 가능하지만, 지표 온도나 지형에 의한 마찰력 등 여러 가지 요인 때문에 전체적인 흐름을 예측하기가 매우 어렵다.

종류[편집 | 원본 편집]

규모에 따른 분류[편집 | 원본 편집]

바람의 규모는 국지적인 수준에서부터 시작하여 지구 범위의 것까지 매우 다양하다.

  • 종관규모의 바람
    • 기상현상으로 인해 동반되는 바람을 의미한다. 통상 저기압이나 기단 태풍등에 딸려서 나타나는 바람을 의미한다.
  • 중간규모 바람
    • 해륙풍, 계곡풍 등 국지적인 지역에서 자연적으로 부는 바람을 의미한다.
  • 소규모 바람
    • 순간적으로 부는 국지적인 돌풍 등을 의미한다.
    • 토네이토도 해당된다.

대중문화 속의 바람[편집 | 원본 편집]

판타지 장르의 비디오 게임 등지에서 원소계 속성 중 하나로 자주 나온다. 이는 고대 그리스 때 정립된 사원소설에 바람(공기)이 들어가기 때문.

각주

  1. 선풍기를 돌릴 때 나오는 바람도 인공적인 바람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