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나리가 속해 있는 극피동물의 한 종류.
개요[편집 | 원본 편집]
극피동물 중 가장 원시적인 형태의 동물이다. 팔이 가늘고 복잡하게 나와 있고 전세계에는 620종 정도가 알려져 있다. 바다나리, 바다술, 갯고사리는 여기에 속한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몸이 꽃 모양인 종도 있을 만큼 몸의 형태는 다양하다. 물 밑의 모래나 진흙에 붙어서 살며 성체가 되면 물 밑에서 나와 자유롭게 돌아다닌다.이로서 바다나리는 물고기가 되었습니다. 거의 모든 바다나리들이 깊은 바다에서 살지만 어떤 바다나리들은 카리브 해 같은 얕은 수역에 살기도 한다. 바다나리의 몸길이는 15cm에서 30cm 정도이며 멸종한 종 중에는 자루만 해도 30cm에 달하는 종도 있다.
하위 분류[편집 | 원본 편집]
원래는 5개의 아강이 속해 있었지만 4개의 아강은 멸종해서 지금은 1개의 아강만 남아 있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