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패드

개요[편집 | 원본 편집]

2008년에 민트패스에서 출시한 무선 인터넷이 가능한 포터블 기기이다. '일단은' MP4 플레이어로 분류할 수 있다.

상세[편집 | 원본 편집]

사양[편집 | 원본 편집]

  • 크기 : 78.2mm X 63.8mm X 15.2mm
  • CPU : ARM9 400MHz
  • RAM : 128MB
  • 운영체제: 윈도우 CE 5.0
  • 액정 : 2.8 인치 TFT LCD.
  • 터치스크린 : 감압식

기능[편집 | 원본 편집]

MP4 플레이어가 가진 기능과 인터넷 브라우징 기능 이외에도 Wi-Fi를 이용한 블로깅 기능을 갖추고, 메모를 이용해서 무선으로 채팅을 할 수 있는 등 2010년대에 보편화된 스마트폰 상에서의 SNS와 비슷한 기능을 갖췄다. 이외에도 내장된 카메라로 사진을 찍거나 동영상을 캡쳐한 것 위에 메모를 해서 저장을 할 수 있는 등 강력한 메모 기능도 갖추고 있었다. 또한 유저들이 만든 전자책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서점' 기능도 있었고, 2009년부터는 '마이콘'라는 서비스를 통해 음원, P2P 서비스, 영화, 뉴스도 제공하는 등[1], 여러모로 시대를 앞서간 기기이다.

각주

  1. 각각 소리바다, 파일구리, 씨네웰컴, 프리챌과 제휴해서 제공된 기능이다. 현재는 제휴가 종료되어 더 이상 서비스를 받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