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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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부모(未婚父母)는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로 홀로 아이를 가진 이를 말한다.

명칭[편집 | 원본 편집]

보통 남자 측이 섹스임신을 했는데 속된 말로 싸고 튀어 여자 측이 아이를 부담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미혼모(未婚母, Single mom)라고 칭하지만 드물게 남자 측에서는 책임감 있게 키우려고 하는데 여자 측에서 출산 후 버리게 되어 남자 측에서 키우게 되는 미혼부(未婚父, Single daddy)의의 사례도 있기 때문에 미혼부모라고 하는 것이 정치적으로 올바르다고 할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편집 | 원본 편집]

대한민국에서는 미혼모라는 사실이 알려지는 순간 정상적인 사회생활 자체가 불가능해질 정도로 심한 차별을 받는다. 가뜩이나 출산률이 낮아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 중인데도 이러하니 갈 길이 멀다. 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해준다는 말이 있지만 복지 혜택이 거의 있으나마나한 정도라서 의미없는 수준이다. 아이돌 외모 규제 같은 이상한 뻘짓 하지 말고 이런 거나 지원하지

반면 서구권에서는 미혼모에 대한 차별이 아예 없지는 않아도 정상적인 사회생활 자체는 가능하며 국가에서 여러 가지 제도적으로 상당 부분 지원해준다.

여담[편집 | 원본 편집]

과격한 일부 사회보수주의자[1], 종교 근본주의자, 대안우파 같은 우파~극우들은 미혼모를 혼전순결을 어긴 부도덕한 집단으로 선동하고 매도하지만 정작 낙태는 살인이라고 맹비난을 한다. 이들은 애초에 왜 낙태가 만연한지부터 생각해봐야 한다.

각주

  1. 모든 사회보수주의자가 미혼부모를 비난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낙태는 살인이며 그것이 사회적으로 만연해지는 걸 막기 위해 미혼모 복지에 있어 적극적인 태도를 취하는 건전한 사회보수주의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