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제 사건(未濟事件, 영어: Cold Case)은 정확히 진상이 밝혀지지 않은 사건을 말하며, 수사가 진행 중이고 아직 해결하기 전인 사건도 사실은 미제 사건으로 분류된다. 하지만 보통 미제 사건이라고 하면 장기간 동안 수사에도 불구하고 미궁으로 빠지고 만 장기 미제 사건을 말한다. 우리나라에도 수많은 미제 사건들이 있지만, 이 중에서도 아래 언급될 3가지의 미제 사건이 가장 유명하다.
외국에도 수많은 미제사건들이 있으며, 미국에는 무려 100년이 지나도록 풀리지 않은 사건들도 꽤 있다. 대표적으로 1892년 8월 4일 일어난 리지보든 도끼 살인 사건과 1912년 6월 10일에 일어난 빌리스카 도끼 살인 사건.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 대한민국 3대 미제 사건
- 개구리 소년 실종 사건 (1991년)
- 이형호 군 유괴 살인 사건 (1991년)
- 화성 연쇄 살인 사건 (1986년~199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