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1세대 게임에서 버그로 등장하는 포켓몬이다. 포켓몬이 할당되지 않은 색인번호를 불러들여서 생기는 버그로, 총 39종이 있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포켓몬스터 레드·그린을 개발할 당시, 190 마리의 포켓몬을 등장시키려 했으나 용량 부족 등으로 150+1 마리(한 마리는 뮤)만 넣게 되었다. 하지만 포켓몬 색인번호는 190개로 유지하였고, 제거한 포켓몬 자리에 땜빵용으로 넣은게 바로 "미싱노"이다.
당연히 정상적인 방법으론 조우할수없다. 후술할 상록시티 노인 버그, 뮤 버그 등을 이용하면 제거된 포켓몬 색인번호를 참조하게되어 미싱노가 등장한다.
조우법[편집 | 원본 편집]
상록시티 노인 버그[편집 | 원본 편집]
가장 유명한 방법으로, 상록시티 노인에게 말을 걸어 포켓몬 잡는 튜토리얼을 진행한 뒤 홍련섬으로 공중날기를 하여 동부 해안에서 파도타기를 하는 것이다.
뮤 버그[편집 | 원본 편집]
2차 창작 및 패러디[편집 | 원본 편집]
- 아이작의 번제: 리버스에 이를 패러디한 미싱노라는 아이템이 있다. 스테이지마다 보유하는 아이템이 전부 통째로 바뀌는 버그다운 능력을 가졌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Helixchamber에서 포켓몬스터 레드·그린의 초기자료를 공개하면서 제거된 포켓몬의 뒷모습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