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 (검은사막)


MMORPG ≪검은사막≫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출시는 2017년 7월 27일.

개요[편집 | 원본 편집]

격투가의 반대 성별 캐릭터로 기술 몇가지가 대응된다. 기본 의상은 다 가지고 있지만, 나오는 의상마다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의상들이 나오고 있어 향후 의상 출시가 많이 기다려지는 캐릭터. PVE 성능만 준수한 급[1]이며, 패치로 인해 쟁 관련 PVP는 나락으로 떨어졌다. 결국 PVE는 여전히 준수한 성능을 내고 있다. PVP에서 카운터 캐릭터가 없다는 성토를 반영한 패치는 맞다고 해야 할 듯.

전투 스타일[편집 | 원본 편집]

검은사막에서 체술을 맡고 있으며, 이는 격투가와 미스틱뿐이다. 여러 체술기를 이용해 적을 쓰러트리는데, 스킬 사용시 캐릭터 앞에 가드포인트가 있어 공격을 무시하거나 거의 막아내며 일부 공격이 후방도 처리하기 때문에 딱히 뒤를 신경쓰지 않아도 뒤를 노리는 적들을 쓰러트린다. 각성시 이 체술을 심화시켜 비각때 단련한 눈썰미가 그대로 적용되는 직업이며[2], 몹을 직접 두들기며 싸우기를 좋아하는 유저에게 추천된다.

쟁 및 PVP컨텐츠에서는 약세를 보이지만, 일반 필드에서 1:1 PVP는 제압 가능한 캐릭터가 몇 없다. 아니, 그것도 컨이 좋아야 가능할 정도. 각종 그로기, 큰 경직, 스턴 및 넘어뜨리기 기술로 무장하여 타 캐릭터들은 사냥 영상이 주를 이루는데 비해 미스틱은 필드 PVP가 주를 이룬다. 정의구현하는 미스틱 사도님 2018년 7월에 오기까지 달리 상향된 것은 없지만, PVE가 졸리다는 평이 많다.

여담[편집 | 원본 편집]

검은사막 캐릭터중에서 캐릭터 목소리가 밝게 튄다는 평이 있다. 캐릭터 설정[3]이나 전투 스타일을 봤을 때 얼추 들어 맞는 듯. 현재 평가가 위자치사막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그 위치와 위자드, 다크나이트보다 웃도는 성능이라는 평이 많다.

각주

  1. 이전에는 준수했었다.
  2. 레인저같이 각성과 비각무기가 따로 노는 직업은 이게 안 된다.
  3. 옆동네 쿠노이치처럼 이쪽도 상대성별인 격투가를 좋아해서 검은사막 세계로 왔다. 원래 칼페온 사람이었으나 고아가 되어 동양으로 떠났다 돌아왔다는 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