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AI TI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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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 선샤인! 애니메이션 1기 삽입곡 목록
OP ED 기타 삽입곡
푸른 하늘 Jumping Heart 꿈을 이야기하기보다 꿈을 노래하자 결정했어 Hand in Hand 꿈으로 밤하늘을 비추고 싶어 마음이여 하나가 되어라
허밍 프렌드 선샤인 반짝반짝 선창 정말 좋아한다면 괜찮아! 미숙 Dreamer 미래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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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개[편집 | 원본 편집]

한글명 : 미래 티켓

러브라이브! 선샤인!! 1기 13화 삽입곡이자 1기 최종 엔딩곡. 2016년 11월 9일 발매.

13화에서 우라노호시 전교생이 같이 참가해서 SUNNY DAY SONG을 연출하려는 치카의 계획이 엔트리한 멤버로만 출전할 수 있다는 러브라이브 룰로 인해서 취소되고 아쿠아 9인이서 부른 노래.

특이하게도 노래 시작 전에 뮤지컬 형식으로 1화~12화의 행적들을 전부 요약해준다. 그래서 물애니를 전혀 못본 사람이 13화만 봐도 전체적인 내용 이해에는 무리가 없는 수준. 물론 뮤지컬연출 특유의 어느 정도 항마력이 요구되는 점은 어쩔 수 없긴 하다.

라이브 장면은 그야말로 작화진들을 죄다 갈아넣은 수준. 라이브 퀄리티가 상당히 좋다고 평가받는 미숙 Dreamer보다도 퀄리티가 더 높다.

애니메이션에서[편집 | 원본 편집]

요이무가 도서실로 책을 반납하러 찾아오고 여름방학의 그 폭염 속에서도 매일 연습하고 있는 아쿠아 멤버들을 보고 자기들도 학교를 위해 뭔가 하고 싶다고 말하고, 자신들도 스쿨 아이돌이 될 수 없을까 하고 치카에게 말한다. 그리고 치카는 이를 승낙하고 아쿠아는 잠시 12명이 된다.

이 후 나고야에서 열린 러브라이브 도카이 지역 최종예선 무대 회장[1] 앞에서 요이무가 우라노호시 전교생을 다 데리고 오고, 치카는 SUNNY DAY SONG처럼 전교생을 모아 무대에 나가려고 하는데 리코가 러브라이브 룰을 알려주며 이게 무산된다. 대신 이 학생들은 관객석에서 관람하게 된다.

그리고 무대 시작 전 아쿠아 9명이서 치카와 요우의 아쿠아 결성부터 시작해서 9인이 모일때 까지의 이야기와, 그 후 12화까지의 이야기를 뮤지컬 형식으로 관객들에게 풀어낸 뒤 이 노래가 나온다.

중간중간에 치카가 폭주하여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관람석에 있던 아쿠아엄마들, 요이무, 치카의 언니들, 시이타케, 우라노호시 전교생이 무대 앞으로 달려나가고, 곧 무대 앞쪽이 전부 스탠딩석으로 변하여 모두가 아쿠아의 모대에 호응을 해준다.

무대 끝나기 직전 치카가 리듬에 몸을 맡기며 무대 밖으로 탈주를 하게 되고, 이 후 우라노호시 해변으로 장면이 바뀌며 아쿠아 멤버들이 한명한명 걸어오더니 아쿠아 프로젝트 시작짤이었던

러브라이브 선샤인.jpeg

"도와줘 러브라이브!" 장면을 연출하면서 너의 마음은 빛나고 있어?를 외친다.

최종 예선의 결과가 나오지 않은 채 이 장면을 끝으로 선샤인 1기는 막을 내린다.

여담[편집 | 원본 편집]

아쿠아 애니 1기의 핵심 스토리는 이미 12화에서 모두 종결되었다. 13화는 12화까지의 기나긴 프롤로그 이후 아쿠아의 첫 발걸음이자 1기의 에필로그란 느낌으로 가볍게 보면 된다. 내용도 12화까지의 무거운 내용이 아닌 부담없이 볼 수 있는 꽤 밝은 내용이기도 하고. 2기랑 이어지는 내용이자 1기를 마무리짓는 내용으로는 완벽할 정도이다.[2]

여기서 카난과 마리를 제외한 아쿠아 멤버들의 어머니들을 모두 볼 수 있는데, 치카의 어머니는 그냥 보면 치카 동생으로 착각할 정도로 키가 작고 동안이며, 집 창문 너머 치카랑 이야기하던 리코도 놀란다. 그리고 치카의 바보털은 유전이라는 것이 나온다. 꼬맹이같은 치머니 때문에 치버지가 로리콘으로 몰리고 있다..

요시코의 경단 역시 유전인건지 집안의 트레이드 마크인건지 요시코의 어머니도 경단을 차고 나온다.

그리고 라이브 중간에 우라노호시 입학 희망자 수가 0에서 1로 올라가는데, 치카가 늘상 이야기하던 Step! ZERO to ONE이 실현되었다는 연출. 제로투원은 1기에서 삽입되지는 않았으나 아쿠아의 기반이 되는 단어가 0에서 1로이기 때문에 2기에는 반드시 삽입이 될 것이다.

그리고 뮤즈 파이널 라이브 스노하레 울오를 연상케 하는 장면, 보쿠히카 마지막 부분을 연상케 하는 장면 등 기존 뮤즈팬들이 보면 울컥할 장면도 있어서ㅠㅠ..

미래 티켓을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아쿠아 퍼스트라이브에서의 재평가[편집 | 원본 편집]

위에서도 상술했듯이 애니메이션 내에서 이 곡의 뮤지컬 연출은 호불호가 갈리는 연출로 꽤나 박한 평가를 받아왔다. 하지만 이건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러브라이브 최종예선 무대에서 뜬금없이 뮤지컬을 해서 그런데... 라이브에서 실제 인간인 나마쿠아 멤버들이 이 뮤지컬을 똑같이 구현했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찬사의 연속.

저 라이브무대 이후로 애니에서의 오글거리는 뮤지컬 연출은 라이브에서 쓰일걸 대비한 하나다 줏키의 빅 픽쳐가 아니었을까?하는 의견이 상당히 많이 나오고 있다.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편집 | 원본 편집]

익스[편집 | 원본 편집]


노래 분위기에 맞지 않는 순간발광곡. 순애 렌즈처럼 미친듯이 노트가 발광하지는 않지만 순간적으로 노트가 폭발하는 구간이 많아서 상당히 어렵다.

산발폭트릴이 상당히 자주 나오고 마지막에 후살패턴으로 미열에서 Mystery의 그 왕복쌍계단이 나오니 웬만한 금손들 아니면 초견풀콤은 커녕 10번 내에 풀콤도 힘들 지경.

마스터[편집 | 원본 편집]


2017 스쿠페스 감사제 결승전에서 선행공개되었다. 더블클릭 재봉틀패턴 + 기습적인 폭타 + 발광하는 스윙노트로 인해서 결승전 참가자들 마저도 치고 나서 고개를 저었던 발광곡.


아쿠아 최초의 마스터곡. Cutie Panther와 비슷한 체감난이도 12렙 최상급.

익스의 패턴을 대폭 강화시켰으며 산발단타폭타, 계단동시타, 재봉틀, 24비트 고속쌍스윙 등등 사람 골때리는 패턴들로 꽉꽉 채워져 있다.

아쿠아 첫 마스터가 이딴식으로 나오면 앞으로의 아쿠아 마스터곡들은 어떻게 나올지 두렵기만 하다.

가사[편집 | 원본 편집]

물갤 개념글 참고

각주

  1. 퍼스트 라이브가 열리는 요코하마 아레나 모델인듯. 도쿄 돔은 아니다.
  2. 이 때문에 12화까지 쭉 이어지는 무게감 있는 갓갓 명작스토리에 비해 13화의 스토리가 너무 가볍고 붕 떴으며 위화감이 느껴진다는 의견이 많다. 화수별 평가도 13화만 유독 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