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과거 현재 미래

앞으로 다가올 시간을 의미하며, 미래(未來[1])란 말 자체가 "오지 않았다"는 의미이다. 미래라고 하면 범위가 워낙 넓어서, 짧게는 내일도 미래, 길게는 몇백 년 후도 미래가 될 수 있다. 순우리말로 앞날이라는 말을 쓸 수도 있다. 당장 1초 뒤에 좋은 일이 일어날지, 나쁜 일이 일어날지, 그냥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는 것이 미래다.

언어별 표현[편집 | 원본 편집]

미래의 한 시점을 나타낼 때의 표현[편집 | 원본 편집]

  • 이따
    말 한 시점으로부터 얼마 안 있어
  • 내일, 모레
    1일 후, 2일 후
  • 다음에
  • 나중에
    '이따'와 비슷한데 더 먼 미래를 가리킬 때에도 쓸 수 있다.
  • 언젠가
    '나중'보다 비슷하거나 더 먼 미래
  • ~할 때
    예를 들어 시간될 때, 여유있을 때

각주

  1. 아닐 미(未), 올 래(來). 來앞에 부정사 未(not)가 붙은 것으로 안왔다, 오지 않았다라고 해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