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적 전유

Cultural Appropriation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문화적 전유 또는 문화적 도용

어느 한 문화집단이 다른 인종이나 문화집단의 전통 문화를 존중이나 이해 없이 무단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다만 근래에는 정체성과 다른 문화를 가진 개인이나 집단이 다른 정체성을 차용하는 것 자체를 비난하는 단어로 과하게 납용되고 있다.

예시[편집 | 원본 편집]

이 단어가 근래에는 SJW들이 생떼부리는 용어로 잘못 사용되는 경우가 많기에 어처구니없는 예시가 많아보일 수 있다.

  • 화이트워싱
  • 비무슬림이 히잡쓰는 것은 이슬람 문화를 도용하는 행태이다.
  • 흑인이 아닌 자가 아프로 머리, 레게머리하는 건 인종차별이다.
  • 일본 회사가 막걸리나 김치 팔아먹는 건 잘못된 것이다.
  • 백인여성이 치파오 입는다.

추가바람

비판[편집 | 원본 편집]

문화에 지적재산권을 주장하기 어려우며 인종차별이나 타 문화에 대한 몰이해, 비존중이 아닌 이상 누구에게도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권리는 없다.

여담[편집 | 원본 편집]

문화적 전유, 문화적 동화 드립은 보통 정체성 정치와 연관되어 있다.

대안우파들의 선동에 의한 세간의 오해와 달리 일반적으로 문화적 전유 드립은 정치적 올바름과 별 연관성이 없다. 오히려 정치적 올바름에 반한다고 볼 수 있는데 특정 정체성을 단일화, 범주화하는 발언이기 때문이다.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