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

文榟.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2021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896년 11월 22일 함경남도 함흥군 서면 원산리에서 출생했다. 1924년경 만주와 함흥 일대를 중심으로 조직된 적기단에 가담하였고, 1924년 8월 함흥읍내 천도교회 부근 노상에서 적기단 간부 이정호(李廷鎬)로부터 80원을 교부받고 홍진의(洪震義) 등과함께 지단 확대, 군자금 모집 등의 활동을 했다. 그러다 체포되어 1924년 11월 24일 경성지방법원에서 공판에 회부되었고[1], 1925년 3월 12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2]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21년 문재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