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사유화

(전략) 리브레 위키의 모든 문서는 다른 사용자에 의해서 언제나 수정될 수 있으며, 편집방침에 대한 이견이 있는 경우 합리적인 토론을 통하여 결정되어야 하고, 주기여자라는 명목으로 자신의 의견을 관철하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문서에 개인의 경험 및 가치관을 담는 것은 제한될 수 있습니다. (후략)
리브레 위키의 관리규정 中 서문

어떤 위키러가 여럿이 편집에 참여하는 위키에서 비합리적인 이유로 특정 문서에서 특정 버전의 서술만을 고집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예시[편집 | 원본 편집]

정당한 근거 없이,

  • 이 버전이 아니면 안 된다. / 이 버전이 가장 좋은 버전이다.
  • 다른사람이 쓴 것은 믿을 수 없다. 내가 가장 정확하다.
  • 다른사람이 편집한 부분에 대해서 불쾌해 하며 되돌리기를 반복한다.

등등의 반응을 보이면 문서 사유화를 하고 있는 것이다.

문서 사유화로 오해할 수 있는 내용[편집 | 원본 편집]

  • 어떤 문서의 기여자가 한 명밖에 없다.
    사람이 적거나, 해당 분야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없어서 일어나는 정상적인 일이다. 특히 등대
  • 다른 사람이 쓴 내용을 지속적으로 삭제한다.
    그 내용을 살펴봐야한다. 문법이나 논리상의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위키의 편집 지침에 맞지 않는 허위 사실, 비방, 욕설 등의 내용 같은 것은 삭제 대상이므로 정상적인 행동이다.
  • 한번 기여한 문서를 혼자서 지속적으로 수정한다.
    저장을 누르고 "어? 이거 철자 틀렸네?" "이거 빼먹었네, 추가해야지" 등등이 반복되는 아주 정상적인 현상이다. 편집내역은 지저분해지나, 문제는 없다.
  • 온갖 문서를 만들고 거기에 혼자서 집중적으로 기여한다.
    첫 번째 이유와 비슷하게 사람이 적거나, 해당 분야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그 사람 밖에 없어서 일어나는 정상적인 일이며 바람직한 현상이다.

고나리질과의 차이[편집 | 원본 편집]

고나리질과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면도 있다.

  • A라는 인물/단체의 문제점을 정당하지 못하게 지운다 → 고나리질. 반달리즘
  • A라는 인물/단체의 문제점에 특정 시점으로 비판하는 서술을 고집한다. → 문서 사유화

어떤 문서에 대해 좋게 쓰는 것만을 고집하는 것을 고나리질이라고 하고, 평가를 좋게 하든 나쁘게 하든 자기가 쓴 것만을 고집하는 것을 문서 사유화라고 한다.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