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의 순진함》(영어: Innocence of Muslims)은 자칭 유대인인 샘 바실(Sam Bacile)이 제작해 2012년에 공개한 이슬람혐오 영화이다.[1]
무함마드를 호색한, 변태, 양아치, 페도필리아, 신체불구자, 정신나간 사람 등으로 표현한 내용으로 가득 차 있으며 구성 자체가 삼류 수준이다. 이 독립 영화 때문에 무슬림들이 전세계적으로 궐기까지 하는 일이 발생했으며 리비아에서 미국 대사가 살해당하는 사건까지 발생했다.
평가[편집 | 원본 편집]
대안우파는 무슬림이 폭력적이라는 증거라며 이슬람혐오를 보이고 있지만 주류 신좌파는 기독교 우파의 이슬람 모독 때문에 발생한 사건이며 이는 기독교 우파의 책임이 크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일부 신좌파는 영화 감독이 콥트 기독교인이라서 평소에 소수자 스트레스를 겪고 있기 때문에 이런 영화를 제작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