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지거리야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등장인물 죠나단 죠스타가 1부 팬텀블러드에서 외친 명대사.

유래[편집 | 원본 편집]

디오 브란도가 그의 애완견인 '대니'를 발로 차자 화가 나 외친 대사이다.

무, 무슨 짓이냐! 용서못해!

(なっ! 何をするんだァーーーーーッ ゆるさんッ!)
죠나단 죠스타, 1부 팬텀블러드에서

원래 이런 대사지만 일본판 단행본에서 '何をするんだァ!'에 ん가 빠진 '何をするだァ!'로 오랫동안 잘못 표기되어 있어 유명해졌다.

초월번역[편집 | 원본 편집]

위에서 보다시피 번역은 저렇게 하는 게 올바르지만 한 번역자가 ん가 빠진 점을 반영하여 무슨 지거리야 라는 식의 초월번역을 시전함으로써 명대사로 굳어지게 되었다. 특이하게 무슨 거리가 아니고 무슨 거리야라고 하는 게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