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錨泊法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선박이 닻(anchor)을 내려서 선박을 정박하는 방법을 의미한다.
묘박의 종류[편집 | 원본 편집]
단묘박[편집 | 원본 편집]
1개의 닻을 사용하여 묘박하는 방식이다.
쌍묘박[편집 | 원본 편집]
mooring이라고 한다. 2개의 닻을 사용하여 선박을 정박하는 방식으로 개항질서법과 같은 법령에 의해 정해지는 항만 인근에 자리한 협소한 투묘지에서 선체가 제멋대로 움직이는 것을 방지하여 좁은 구역에 가능한 많은 선박을 집어넣는 방식으로 사용되는 방식이다. 묘박시에는 두 닻줄의 선을 가능한 바람과 조류가 불어오는 방향과 일치시키고 두 묘를 상당한 거리 간격으로 투묘하여 선수가 두 닻줄의 거의 중간지점에 오게 하는 방식이다. 바람이나 조류의 방향이 변할 시 선체의 방향이 변하기 때문에 닻줄에 별도의 꼬임방지 장치를 두어서 선체의 회전에 의해 닻줄이 꼬이는 것을 방지하기도 한다.
- 장점
- 선체가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작고 강풍시 강한 파주력을 얻을 수 있다.
- 주로 선미가 풍향을 따라 이동하므로 단묘박에 비해 선체가 왔다갔다 하는 범위가 적어 묘박지 자체를 많이 필요로 하지 않는다.
- 단점 : 상기의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래의 단점들 때문에 쌍묘박은 법적으로 정해놓은 묘박지에서 사용하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 묘박시 투묘하는 절차와 작업이 복잡하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
- 풍향의 방향이 제멋대로 변하는 수역일 경우 보통 단묘박은 닻을 상실하지만 이쪽은 닻줄이 꼬여서 닻줄까지 상실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 태풍이 통과하거나 이동성 저기압 등으로 인해 해상 상황이 급변할 경우 빠른 대응이 어렵다.
- 양측 닻의 거리가 지나치게 멀 경우 파도를 견디어내는 힘이 떨어지게 된다.
2묘박[편집 | 원본 편집]
영어로는 ridign at the two anchor라고 한다. 2개의 닻을 사용한다는 점에서는 쌍묘박과 동일하고 실제 쌍묘박과 2묘박을 헷갈려 하는 경우가 많다. 구분법으로는 쌍묘박의 경우 2개의 닻줄이 이루는 각도가 최소 120도 이상을 이루는 둔각을 사용하지만 2묘박은 2개의 닻줄이 이루는 각도가 이보다 작으면 2묘박이라 할 수 있다.
- 장점
- 파주력이 강력하여 황천시 꽤 효과적이다. 이외에 조류가 강한 곳에서도 꽤 잘 견디는 방식이다.
- 단점
- 풍향이나 조류의 변화에 대응하기 어렵다. 조류나 풍향의 변화가 심할 경우 닻줄이 꼬이거나 닻을 상실할 위험성이 크다.
선수미묘박[편집 | 원본 편집]
mooring by the head and stream이라 한다. 선수부와 선미부에 각각 하나씩 투묘하여 선수의 방향을 일정하게 잡아주는 방식으로 닻의 방향을 놓고 보면 쌍묘박 방식과 유사한 방식의 투묘법이다.
투묘방법[편집 | 원본 편집]
- 전진투묘
- 후진투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