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지코역

門司港駅 / Mojikō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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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시마 본선
시종착역		모지코	4.0km →	야츠시로 방면 코모리에

개요[편집 | 원본 편집]

가고시마 본선의 시발역이며, 칸몬 터널이 개통하기 전까지는 큐슈의 관문 역할을 하던 역이었다. 이 때에는 역명도 모지역이었으나, 칸몬 터널 개통 이후 다이리역에 역명을 넘겨 주고, 지금의 역명으로 개칭했다.

2면 4선 두단식 승강장의 지상역으로 3번선 홈에는 유치선이 마련되어 있다.

역사는 1914년 독일인 헤르만 룸슈텔의 감수하에 지어진 것으로 네오르네상스 양식으로 지어졌다.

역명의 유래가 된 모지항이 근처에 있으며, 주변에는 모지항 잔교, 모지항 레트로지구, 큐슈 철도기념관, 모지 구청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