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프론트엔드

모바일프론트엔드(MobileFrontend)는 원래 미디어위키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모바일 사용자들을 위해 만든 미디어위키의 확장기능이다.

장점[편집 | 원본 편집]

모바일 기기에 맞는 크기로 웹페이지가 표시되며 링크를 터치하기 알맞은 크기로 되어 있다. 메뉴 및 문서 문제, 다른 언어 등의 본문과 검색, 라이선스를 제외하고 사용자가 읽을 때의 불필요한 것들은 숨겨놓는다. 여기까지만 보면 다른 모바일에 최적화된 사이트와 별반 다를 것이 없지만 모바일프론트엔드만의 장점을 보자면, 편집한 시각과 사용자를 표시해주므로 누가 마지막으로 언제 편집했는지 편하게 볼 수 있다. 사용자가 실수로 터치 한 번으로 기여 여러 개를 되돌리는 것을 저장까지 하는 기능에 대한 링크가 없어서 실수로 그 링크를 누를 필요가 없다.

단점[편집 | 원본 편집]

데스크톱 환경에서 의도하던 결과가 표현되지 않는다. 특히 펼치기/접기 기능과 둘러보기, 분류는 과감하게 생략된다. 정말 다른 관련된 문서를 보고 싶은데 극혐이다. 편집하는 데에는 문단 별로만 편집이 가능하다. 이건 RAM이 작은 기기를 위한 배려라고 만든 기능인 것 같은데 2017년 시점에서 RAM은 적어도 3GB 정도로 평준화가 되어 있으므로 굳이 필요하지 않는 기능이다. 물론 그 이전에 만들어진 용량이 적은 RAM을 위해 코어에서 웹 브라우저의 쿠키 또는 사용자 환경설정을 이용한 옵션으로 지정 가능할 필요가 있다. 한편 편집 역사의 경우 이전 판의 내용은 볼 수 없고 그 전의 편집만을 비교해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불편하다. 또한 이전 판과 최신 판과의 비교, 특정 판 사이의 차이를 볼 수 없다.

결론[편집 | 원본 편집]

2010년 후반에 들어서 모바일프론트엔드는 쓸데 없는 확장 기능이다. 그냥 일부 기능을 코어에 통합하는 것을 추천한다.

바깥 고리[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