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몬트 가문

얼음과 불의 노래의 등장 가문.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북부의 귀족 가문으로, 오래되고 명예로운 가문이라 평가된다. 영지는 베어 아일랜드로 윈터펠의 북서쪽에 위치한다. 발리리안 강철검을 가진 가문중 하나로 검의 이름은 롱클로우(Longclaw) 가언은 여기 우리가 서있다.(Here we Stand)

역사[편집 | 원본 편집]

전설에 따르면 북부의 왕 로드릭 스타크가 당시 강철 군도의 왕과의 씨름 경기에서 이겨 베어 아일랜드를 얻었고, 모르몬트 가문이 영지를 수여받았다. 에다드 스타크로버트의 반란 당시 군사를 소집했을때 영주였던 제오르 모르몬트가 베어 아일랜드의 병력을 이끌고 싸웠다고 한다. 제오르 모르몬트는 아들에게 영주직을 물려주기 위해서 야경단에 입단했다. 288년쯤 그는 로드 커맨더에 선출 되었으며, 이후 행적은 본편에서 확인 가능하다. 제오르의 아들 조라 모르몬트발론 그레이조이의 반란과 라니스포트 마상시합에서 이름을 떨쳤으며, 하이타워 가문의 리네세 하이타워에게 청혼하여 결혼하였으나, 아내의 사치 충족을 위한 노예 매매로 적발되어 에다드 스타크경의 처벌을 피하기 위해 아내와 에소스로 도망쳤다. 그후 가문은 조라의 고모인 매지 모르몬트가 이어받았고, 후계자는 알리샌느 모르몬트다.

가문원[편집 | 원본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