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흐름에 따른 날짜 표현 | ||||||
그저께 | 어제 | 오늘 | 내일 | 모레 | 글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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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 원본 편집]
내일의 다음 날. 영어는 그저께처럼 1:1로 번역되는 단어가 없고, 대신 구(句)로써 the day after tomorrow로 사용한다. 한자로는 한국과 일본에서 明後日(명후일) 또는 再明日(재명일)로 쓴다. 중국에선 后天(후천)을 쓰는 듯. 흔히들 '내일모레'라는 표현과 헷갈릴 수 있다. 하지만 내일모레 역시 모레와 동의어다.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이 곳에서 내일모레를 입력하면 모레와 동의어임을 확인할 수 있다. 모래[모래]와 비슷하게 발음되지만, 모레가 좀 더 장음이고, 'ㅔ'를 분명히 발음한다. 즉, [모ː레]로 발음하면 된다. 누가 이걸 신경쓰겠냐만은...
어제, 오늘, 내일처럼 자주 쓰이는 단어는 아니다. 그래도 그저께보다는 자주 쓰이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