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 그랑프리

Monaco Gran Prix[편집 | 원본 편집]

1929년부터 개최된 굉장히 오래된 그랑프리. 모나코의 몬테 카를로라는 번화가의 도로를 이용한 시가지 서킷이며, 평소에 레이스가 없을 때는 일반 도로로 사용되다 레이스가 있을 때만 모나코 그랑프리 레이아웃을 만들어서 레이스를 개최한다. 처음에 이 좁은 번화가에 서킷을 만든다는 건 굉장히 파격적인 아이디어였다고 한다. 다른 일반적인 서킷들이 넓은 노폭과 긴 직선구간, 길이도 긴 반면에 모나코 서킷은 시내 도로를 서킷으로 사용하는 것이어서 굉장히 좁은 노폭에 연속되는 커브들과 굉장히 짧은 길이로 극단적인 난이도의 테크니컬 서킷(차량의 성능과 동시에 드라이버의 실력도 매우 중요한 서킷)으로 매우 유명하며 아름다운 경관의 관광지라는 점으로 인기가 있는 그랑프리다. 또한 모나코를 상징하는 터널구간에서 이어지는 시케인은 그야말로 압권이다.

레이아웃[편집 | 원본 편집]

개최되는 경기[편집 | 원본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