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멕워리어 다크 에이지 MechWorrior Dark Age |
|
|---|---|
 스타터 세트 표지 |
|
| 놀이 정보 | |
| 미술 |
Sandra Garavito Ethan Pasternack Kevin Perrine |
| 배급사 | 위즈키즈 |
| 장르 | SF 미니어처 게임 |
| 출시일 | 2002년~2008년 |
| 인원 | 2~4명 |
| 언어 | 영어 |
| 시스템 | 클릭스 시스템 |
《멕워리어 다크 에이지》(MechWorrior Dark Age)는 《배틀테크》를 개발한 FASA의 창립자 조던 바이스먼이 미니어처 게임 전문 회사로서 세운 위즈키즈(WizKids)에서 개발한, 완성형 미니어처를 제공하는 콜렉터블 게임이다. 유닛의 내구력에 따른 성능과 공격력의 저하 등을 간단하게 계산할 수 있는 시스템인 '클릭스 시스템'이 사용된 초기 작품이었지만 그 조악한 품질에 많은 이들을 경악케 하였다. 동시기에는 같은 시스템을 사용하는 《헤일로》 미니어처 게임도 발매되었으나 조용히 묻혔다. 이런 전작들의 시체 위에 새워진 것이 바로 《히어로스케이프》.
문제점[편집 | 원본 편집]
클릭스 시스템[편집 | 원본 편집]
유닛의 베이스를 겸하며, 대미지를 입을 때마다 한 칸씩 돌리면 간단하게 유닛의 성능과 내구력 저하를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이 클릭스 시스템의 품질이 조악하여 제대로 안돌아가는 제품들도 많았다. 무엇보다 당시 FASA의 법적 분쟁으로 아무런 활동도 없던 시절, 구세주처럼 나타난 위즈키즈가 클릭스 시스템으로 심도 있는 《배틀테크》의 전투 시스템을 단순히 한 칸 딸깍으로 바꾼 것에 대한 팬들의 반발감은 더할나위 없이 컸다.
품질[편집 | 원본 편집]
품질은 그야말로 장난감. 날카롭고 딱딱한 부품은 없으며 게임은 7세 이상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개발되었다. 디자인은 개판이고 스케일마저 제각각이라 소형 메크가 대형 메크보다 커 보일 정도로 통일이 되어있지 않다. 게다가 분명 부드럽게 구부러지는 재질을 사용하였음에도 너무나도 쉽게 파손되기까지 한다.
현재[편집 | 원본 편집]
망했다. 팬들은 암흑기라는 제목 그대로 부디 흑역사로 영원히 잠들어 있기를 바랬으나 아쉽게도 다시 배틀테크를 발매중인 FASA에서는 암흑기를 정식 역사로 편입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