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로큐어

メロキュア / Melocure

2002년 데뷔한 히나타 메구미 1인 밴드. 원래 오카자키 리츠코가 포함된 듀엣 밴드였지만 2004년 그녀의 사망으로 히나타 = 메로큐어가 되었다. ZARD와 비슷한 케이스. 유닛명은 멜로디·하드 코어(メロディック・ハードコア)를 변형한 멜로디·강력 치유(メロディック・ハード・キュア)의 준말. 오카자키의 의지가 강하게 반영된 유닛명이기도 하다.

애니송 위주로 활동을 전개했으며 愛しいかけら, Agape, 1st Priority, めぐり逢い 등의 명곡을 뽑아내면서 인기를 모았다. 원래 오카자키의 활동을 작사·작곡만으로 국한할 예정이었으므로 첫 곡인 愛しいかけら은 오카자키가 만들었지만, 그 다음 곡인 1st Priority은 오카자키의 스케쥴 문제로 히나타가 만들었다. 이후 공동으로 작사·작곡을 하게 된다.

2004년 5월, 오키자키 리츠코의 병사로 메로큐어의 역사가 끊기나 했지만, 2005년 미발표 중이던 ホーム&アウェイ를 히나타 메구미 싱글로 발표했다. 히나타 메구미는 메로큐어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했고, 히나타가 나가는 라이브마다 메로큐어의 노래가 울려퍼지며 약속을 충실히 지키고 있다.

참고 문헌[편집 | 원본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