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틀

맨틀(Mantle)은 지구 지각을 지나 암층이라 불리는 구간을 말한다. 이 맨틀 뒤에는 외핵내핵이 존재하며 이 암층에는 여러가지 종류의 암석이 존재한다. 지구 이외에 태양계 행성에는 이 맨틀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맨틀의 구조는 행성마다 다르다고 보고 있다.

구조[편집 | 원본 편집]

맨틀이 대류함에 따라 판끼리 충돌하거나 섭입하고 발산한다는 판구조론 덕분에 많은 연구 대상이 되고 있다. 마그마의 형성을 이끌어내는 지층이기도 하다. 지구 맨틀은 휘석, 감람석이 많고 고철질이 풍부한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단 규소와 알루미늄은 맨틀 자체 환경에 의해 높진 않다. 지각과 맨틀간의 사이에 따라서, 맨틀이 있는 깊이에 따라서는 이 색이 달아오른듯한 붉은 색으로 생각 할 수 있는데 감람석의 색은 연두색을 띄고 있어서 연두색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휘석은 검은색을 띄거나 감람석과 결합되어 있으면 짙은 색으로 만들기 때문에 그 색이 균일하지 않다.

또 맨틀에 있는 암석은 물을 머금고 있는 경향이 커서 그 양을 단순 계산하면 바다만큼 혹 그 이상의 물을 머금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맨틀과 지각의 경계면을 모호로비치치 불연속면이라고 한다. 맨틀과 외핵의 경계면은 구텐베르크 불연속면이라고 한다.

지구형 행성의 맨틀[편집 | 원본 편집]

  • 수성
  • 화성
  • 금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