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족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마계에 거주하는 인간에게 적대적이고 강한 종족.

그냥 악마라고 해도 될 것 같지만 악마는 영적인 존재에 가깝다는 인상을 줘서, '종족'이라는 인상을 남길 수 있는 마족이 더 자주 쓰인다.

세계관 설정에 따라 인간이나 엘프 등의 아인종이 사용하는 마나나 마력과는 별개로 흑마력을 사용하기도 하며, 지상계의 인물이 이들과 계약을 나누면 흑마법을 쓸 수 있다.

종교, 사상, 민족의 차이 등으로 인해 100개가 넘는 나라로 갈라진 지구의 인류와는 달리 센 놈이 왕이라는 풍조가 있어서, 마왕을 중심으로 뭉쳐 있는 경우가 많으며 기회만 왔다 하면 지상계를 침략했다가 용사에게 패해 물러나곤 한다.

판타지 소설에서는 그냥 전투력 측정기나 용사의 경험치 축적용 대상인 경우가 많았으나 양판소가 판을 치면서 마족이 주인공인 경우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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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