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멀티플레이/Overcast Network

게임 《마인크래프트》의 팀 PvP 서버. 예전에는 서버 이름이 Project Ares였으나 서버가 개편될 때 Overcast Network로 이름이 바뀌었다.뭔가 게임 자체보다 서버가 더 문서가 긴 것 같지만 기분탓이다.

게임 모드[편집 | 원본 편집]

하나의 맵에 여러 개의 모드가 섞여 있는 경우도 있다.

Team Deathmatch
줄여서 TDM이라고 한다. 제한 시간동안 많은 스코어를 얻는 팀이 승리. 적을 잡으면 1스코어를 획득하며 적에게 잡힌 것 이외의 방법으로 죽을 경우 1스코어를 잃는다.[1] 가끔 맵에 스코어 박스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 스코어 박스에 골인하면 일정 스코어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이 추가점은 맵마다 다른데 3점인 경우도 있고 5점인 경우도 있고 7점인 경우도 있고 10점인 경우도 있다.
Capture the Wool(양털 뺏기)
줄여서 CTW라고 한다. 일종의 깃발 뺏기로 상대방 진영에 있는 양모방까지 침투하여 양모를 들고 아군 진영까지 무사히 복귀해서 지정된 위치에 양모를 설치하면 승리한다. 가져와야 하는 양모 종류는 맵에 따라 다르며 1~3개. 양모방은 수비 인원이 들어갈 수 없는 안전지대로 양모와 각종 아이템이 배치되어 있다. 양모방에 있는 아이템은 그 맵에서 기본 지급되는 아이템이나 만들 수 있는 방어구보다 더 성능이 좋은 아이템들이다.
Capture the Flag(깃발뺏기)
줄여서 CTF라고 한다. 1.8에서 깃발이 추가됨에 따라 생긴 모드로 크게 2종류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CTW와 유사하게 상대방 진영에서 깃발을 들고 아군 진영의 깃발 위치까지 무사히 복귀하는 것. 무사히 복귀하면 1 스코어를 획득하며 일정 스코어를 획득하면 승리하게 된다. CTW하고 다른 점은 CTW는 여러 명이 같이 쳐들어가서 각자 양모 하나씩 챙기고 복귀하면 되는 반면 CTF는 깃발이 하나씩 있기 때문에 여러 명이 쳐들어가도 깃발은 한 명만 가지고 복귀하며 나머지는 그 복귀하는 인원을 호위해야 한다는 것. 깃발을 가진 인원이 죽을 경우 깃발은 그 자리에 남게 되며 30초가 지나도 적이 다시 회수하는데 실패할 경우 일정 시간 동안 해당 깃발이 사라졌다가 초기에 있던 자리로 옮겨진다. 나머지 하나는 깃발이 하나 있고 그 깃발을 얻은 팀의 스코어가 일정 시간마다 계속 증가하면서 일정 스코어에 도달하면 승리하는 방식. 깃발을 획득한 팀은 적에게 잡히지 않도록 깃발 가진 인원을 계속 호위해야 하며 깃발을 획득하지 못한 팀은 깃발을 가진 인원을 추격해서 잡아야 한다. 깃발을 가진 인원이 죽을 경우 깃발은 원래 있던 자리에 다시 생성된다.
Destory the Core(코어 파괴하기)
줄여서 DTC라고 한다. 옵시디언으로 되어 있는 오브젝트가 있는데 그것이 코어. 그 안에는 용암이 들어 있으며 이 오브젝트를 파괴하여 용암이 흘러내리게 해서 그 용암이 일정 높이까지 닿으면 승리. 즉 역으로 말하면 옵시디언이 파괴돼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용암이 그 높이까지 닿지 못하게 할 경우 지지 않는다.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코어가 옵시디언에서 금블록으로 바뀌게 되어 파괴되기 쉬워지고 TNT에서 부숴지게 된다. 그래서 TNT캐논 제작이 가능한 맵일 경우 금블록으로 바뀌게 되는 상황까지 올 경우 물로 덮던가 해서 TNT 방어도 해놔야 한다. 금블록으로 되었는데도 안끝나고 시간이 경과할 경우 코어는 유리로 바뀌게 된다. Cake Wars 맵은 예외로 코어가 처음부터 금블록으로 되어 있다.
Destroy the Monument (기념물 파괴하기)
줄여서 DTM이라고 한다. 지정된 기념물을 파괴하면 승리. 기념물은 맵에 따라 다르며 파괴해야 하는 정도도 맵에 따라 다르다. 100% 파괴해야 하는 맵이 있는 반면 75%만 파괴해도 되는 맵이 있고 옵시디언으로 되어 있는 반면 유리로 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스톤브릭으로 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양모로 되어 있는 경우도 있는 등 다양하다. 기념물의 크기도 다양해서 옵시디언 2~3개인 경우도 있지만 상대팀 진영에 있는 거대한 댐이라던가 상대팀 진영 자체가 파괴해야 하는 목표물인 경우도 있다. 옵시디언으로 되어 있는 기념물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신호기로 바뀌게 되며 시간이 더 경과하면 석탄블록으로 바뀌게 된다.
King of the Hill
지정된 위치를 점령하면 일정시간마다 지속적으로 스코어를 획득하게 되며 일정 스코어에 도달하면 승리하게 된다.
Blitz
목숨 개수에 제한이 있으며 목숨을 전부 잃으면 옵저버로 자동 전환된다. 목숨 개수는 맵에 따라 다르다.
Rage
한대만 툭쳐도 억하고 죽는 맵. 이 모드만 단독으로 있는 경우는 없고 TDM나 Blitz와 섞여 있다. 화살에 맞아도 한방이니 주의. 대신 시작시 소지한 화살의 개수는 매우 적다.
Ghost Squadron
각자 클래스를 선택하여 전원이 투명화 상태로 시작하는 모드. 상대 팀이 서로 안보이기 때문에 포션 이펙트, 발판 밟히는 것, 물 튀기는 것, 대쉬할 때 흙 튀기는 것 같은 것을 잘 보고 위치를 찾아야 한다. 남은 시간이 얼마 안남았을 경우 투명화 상태가 해제된다. Blitz처럼 목숨 1개로 제한이 있다.

프리미엄[편집 | 원본 편집]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프리미엄 회원이 될 수 있으며 혜택은 다음과 같다.

  • 획득 raindrop[2] 배율 증가
  • 꽉 찬 서버 접속 가능
  • 꽉 찬 팀 선택 가능[3]
  • 팀 선택 가능

관련 사이트[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즉 적에게 잡혀서 적에게 1스코어를 주든 혼자 죽어서 아군 스코어를 1깎든 스코어 차이가 1 벌어지는 것은 같다. 적에게 잡혀서 죽을 경우에는 스코어를 잃지 않기 때문.
  2. 서버 내에서 사용가능한 일종의 화폐로 로비 서버에서 사용가능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으며 실 게임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
  3. 해당 팀 정원에 비례해서 추가 참가 가능한 인원 수에 제한이 있다. 예를 들어 정원이 5명인 팀에 5명이 있으면 참가가 가능하지만 6명이 있을 경우 프리미엄 회원이라도 참가가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