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컬슨-몰리 실험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마이컬슨-몰리 실험앨버트 마이컬슨(Albert Abraham Michelson)과 에드워드 몰리(Edward Williams Morley)가 1887년 수행한 에테르의 존재 증명에 대한 실험이다. 실험은 실패로 끝났지만, 이 실험의 결과로써 발견된 괴현상우주의 모습을 해석하고 받아들이는 데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이 실험은 현재의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교(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에서 이루어졌으며, 이 실험은 물리학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실험 중 하나이다. 마이컬슨은 이 실험으로 1907년에 노벨 물리학상을 수여받았다. 또한, 이 실험에서 쓰인 도구인 간섭계는 현재까지도 영향을 끼치는데, 특히 2016년 발표된 중력파에 관한 사실들을 위해 중력파를 측정한 도구가 바로 이 간섭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