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전차

마우스(Maus) 전차는 제2차 세계 대전 시기 나치 독일에서 개발한 초중전차로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전차다.

무려 188톤이라는 작은 함선 수준의 미친 중량을 보여주며 127mm구경의 함포급 전차포에 최대 400mm가 넘는 장갑으로 전장에서 대적할만한 전차가 없는 무적전차로 개발되었지만, 당연히 크고 장갑 두껍다고 장땡은 아니었으니…… 실제 전쟁에선 아무 쓸모도 없는 애물단지 신세로 시제 전차 2~3대만 제작되고 지금 남아있는 것도 한 대뿐이다.

개발[편집 | 원본 편집]

성능과 문제점[편집 | 원본 편집]

화력[편집 | 원본 편집]

127미리 주포와 75미리 부포로 중무장하고 있다. 함포를 원형으로 하는 127미리 대전차포는 당시 존재하던 전차들의 장갑을 1km내에서 모두 관통할 수 있는 위력을 가지고 있었다.

방호력[편집 | 원본 편집]

전면 200미리 이상에 포방패 부분은 400미리가 넘는 두터운 장갑으로 무장되어 있었고 측면장갑은 티거의 전면장갑 수준인 100미리의 두꺼운 장갑으로 보호되고 있었다. 거기에 경사장갑을 적용해 관통률을 낮추었다.

기동력[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