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고 마라도나 Diego Marado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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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정보 | |
본명 |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프랑코 Diego Armando Maradona Franco |
출생 |
1960년 10월 30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라누스 |
사망 |
2020년 11월 25일 (59세)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티그레 |
국적 | 아르헨티나 |
직업 | 축구선수, 축구감독 |
종교 | 가톨릭 |
신체 | 165cm, 70kg |
가족 |
아버지 돈 디에고 마라도나(1927년 ~ 2015년) 어머니 달마 살바도라 프랑코(1930년 ~ 2011년) 동생 우고 마라도나(1969년 ~ 2021년) 배우자 클라우디아 비야파녜(이혼) 아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시나그라(1986년생) 디에고 페르난도 마라도나 오제다(2013년생) 딸 달마 네리아 마라도나(1987년생) 지안니나 디노라 마라도나(1989년생) 자나 마라도나 사발레인(1996년생) |
프로선수 경력 | |
종목 | 축구 |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
소속팀 |
아르헨티노스 주니어스 (1976~1981) 보카 주니어스 (1981~1982) FC 바르셀로나 (1982~1984) SSC 나폴리 (1984~1991) 세비야 FC (1992~1993) 뉴웰스 올드 보이스 (1993~1994) 보카 주니어스 (1995~1997) |
지도 |
만디유 데 코리엔테스 (1994) 라싱 클럽 (1995)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2008~2010) 알와슬 (2011~2012) |
아르헨티나의 축구선수이자 축구 역사상 최고의 미드필더. 펠레와 마라도나 중 어느 쪽이 더 한 수 위인지는 축구계를 항상 뜨겁게 달구던 최고의 떡밥이었으며 아르헨티나에서는 그를 숭배하는 종교까지 존재한다고 한다.
국가대표 경력[편집 | 원본 편집]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에 출전해서 영국과의 경기에서
신의 손으로 골넣고
얼마 안 있어 상대팀 선수 다 제끼고 지 혼자 골넣었다.
여담[편집 | 원본 편집]
묘하게 한국과 인연이 많다.
- 상술한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에서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조별 예선에서 허정무의 수비에 쓰러지며 "태권 축구"라고 일갈하였다.
-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개최지 유치전에서는 펠레가 일본을 지지하자 어그로를 끌기 위해 한국을 지지했고, 과거의 기억은 말끔히 잊었다는 듯(...) 마라도나와 한국이 훈훈한 관계를 갖게 되었다.[1][2]
- 그래놓고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 때는 대놓고 자기한테 했던 것처럼 메시한테 태권 축구하지 말라며 어그로를 끌었다(...)[3]
- 코나미가 2017년에 위닝 일레븐 시리즈 게임에 마라도나 얼굴을 무단 사용했다가 돈을 무지하게 날려먹었다. 은퇴했다지만 국민적 영웅인 축구선수였던 사람을 너무 물로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