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릴리스 ~두 개의 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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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 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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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정보 | |
| 배급사 | 카카오톡 |
| 개발사 |
TEAM D.T.R. 넷마블 - 제작 지원 |
| 제작 | 쿄 |
| 장르 | 스토리텔링 액션 RPG |
| 출시일 | 2013년 8월 6일 |
| 플랫폼 | 안드로이드, iOS |
| 모드 | 싱글 플레이 |
| 언어 | 한국어 |
| 후속작 | 송 오브 더 월드 -이브 프로젝트- |
|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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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스 ~두 개의 달》은 TEAM D.T.R.에서 개발하고 카카오톡으로 출시된 대한민국의 모바일 게임이다. 2013년 8월 6일에 출시했고, 2014년 12월 26일에 서비스 종료되었다. 차기작 《송 오브 더 월드 -이브 프로젝트-》와 같은 세계관이다.
러닝 게임답게 죽지만 않으면 무한으로 달릴 수 있고, 바벨탑에선 보스와 일대일 전투를 벌일 수 있다. 랜덤으로 맵이 바뀌며, 하드 모드를 지원. 또한 상점에서 능력을 강화할 수도 있었다. 가장 백미라 할 수 있는 다이어리 시스템이 있는데, 게임의 스토리와 설정을 알 수 있었다. 대부분 달려온 거리를 달성하면 열리는 구조였고, 가끔 다이아를 써서 해금하는 경우도 있었다.
BGM은 무료 배포되는 곡을 사용했다. 대표적인 곡들은 Soldiers, Journey, Approach, Obstacle, Soldiers2(piano ver) 등이 있다. 어느 팬이 《릴리스 ~두 개의 달~》에서 나왔던 모든 장비를 정리했다.
시놉시스[편집 | 원본 편집]
제국 크레센티아의 공주 루시아 크레센티아와 이웃나라 린포르드의 왕자 엘 제나드의 약혼으로 축제가 시작된 그날밤. 갑작스레 이 세상의 병사가 아닌 그림자 병사들과 여러 괴물들이 쳐들어온다. 엘 제나드 왕자는 루시 공주를 크레센티아 황궁 가장 안쪽의 방안으로 숨기고, 문을 잠근다.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왕자는 돌아오지 않았고 공주는 황궁의 가장 외진 방안에서 공포와 외로움에 몸부림친다. 시간이 흐른 뒤, 용기를 내어 방문을 열고 나와보지만 궁 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황제도, 왕비도, 신하들도, 그리고 자신을 마지막까지 지키고 숨겨준 왕자마저도. 황궁의 복도에서 왕자가 쓰던 검을 들고, 공주 루시는 성 바깥으로 모험을 떠난다.
그러나 아무리 달려도 사람을 만날 수 없었다. 이상한 것은 그뿐만이 아니었다. 그림자 병사나 몬스터들이 쳐들어왔다면 마을은 파괴되고 시체와 피의 냄새로 진동해야 했지만 그런 일반적인 전쟁의 풍경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더욱 이상한 것은 어제까지 달려온 거리가 다음날이 되면 전혀 엉뚱한 거리로 바뀌고 있었다.
루시는 자신이 미치지 않았는지 의심하기 시작한다. 그녀는 자신의 정신을 유지하기 위해 자신이 겪은 일을 매일밤 자기 전, 필사적으로 기록하기 시작한다. 어렸을 적 마녀로부터 건네받은 마법의 일기장에 모험에서 겪었던 모든 것들을 기록하기 시작하는 루시.
세상에 홀로 남게된 그녀가 겪을 운명이란? 그리고 이 세상이 이렇게 변해버린 그 이유는?
등장인물[편집 | 원본 편집]
플레이어블[편집 | 원본 편집]
- 프린세스
- 대국의 공주. 모두가 사라진 왕국에서 자신을 구해준 왕자의 흔적을 찾아 모험을 떠난다. 한손검을 이용한 빠른 콤보가 강점.
- 처음 시작하면 튜토리얼을 진행하는 캐릭터. 참고 기본 캐릭터이며 평범한 성능이다. 점프와 방어를 잘 사용해야 장애물을 피할 수 있다. 다른 캐릭터에 비해 공격 범위도 짧고 하이퍼 모드로도 공중에 있는 적을 공격하지 못한다.
고수용다이어리에서 밝혀진 이름은 루시. 애칭이었다. 확실하진 않으나 마왕 릴리스라 추측된다. 오랫동안 접속하지 않으면 봉인된다는 표현이 나오는데 어쩐지 '영토를 되찾는다'라는 부분도 의미심장하다. 무엇보다 하드모드는 공주님의 악몽을 재현한 곳이다!
- 버서커
- 기억을 잃고, 하루 중 절반의 시간을 손 안에 깃든 마물에게 지배당하는 저주를 받은 전사. 대검을 이용한 강한 공격과 파이어볼마저 상쇄시키는 공격이 특징.
- 성능은 프린세스의 업그레이드라 할 수 있다. 콤보도 많고, 스킬로 장애물을 무효화시킨다. 체력을 다 잃어도 바로 죽지 않고 좀 더 자동으로 진행된 후 끝난다. 여기서부턴 게임이 쉬워진다.
참고로 유일한 남캐다.이름은 불명. 다이어리를 보면 프린세스의 오빠 한스라 생각되지만 전용무기 설명을 보면 아니기 때문에 불확실하다. 때문에 루시, 시온, 뮤와는 달리 그냥 버서커로 불린다.
- 엘프궁수
- 200년 후의 세계에서 공주를 돕기 위해 나타난 소녀. 릴리스의 진실을 찾고자 한다. 빠른 활 공격과 엘프 특유의 이동 기술로 달리는 거리의 10% 보너스를 받는다.
- 프린세스와 버서커가 근접 공격 액션이었다면 엘프궁수부터는 원격 공격 액션이 된다. 활을 쏘는 캐릭터답게 일반 공격도 맵 끝까지 닿아서 게임을 진행하는데 유리하다. 회피 스킬 나선의 춤은 장애물도 피할 수 있고 공중에 있는 적도 닿아서 유용하며, 유일하게 2단 점프도 갖고 있다. 이름은 시온. 다이어리에서 밝혀졌다.
- 마법사
- 진실에 눈이 먼 자들 소속이자 최연소 매직마스터의 칭호를 가진 소녀. 특기인 전격마법과 금기된 하이퍼모드 퉁구스카의 파워는 최강이라 전해진다.
- 엘프 궁수와 마찬가지로 원격 공격을 할 수 있지만 이쪽이 미묘하게 일반 공격 연사가 늦다. 그래도 하이퍼 모드인 퉁구스카 이펙트가 굉장히 화려하고 범위가 좋아서 쓸만하다. 회피 스킬은 텔레포트인데 나선의 춤보단 못하다는 게 흠. 이름은 뮤. 작중에선 밝혀지지 않으며, 차기작 《송 오브 더 월드》에서 밝혀졌다. 원래는 파이어볼을 날리는 적으로 구상되었지만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바뀌었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왕자
- 프린세스의 연인. 이름은 엘 제나드. 하지만 작중에선 밝혀지지 않았다. 송 오브 더 월드 정보에 의하면 흑발인듯.
- 엘브메그
- 이동식 마차 상점 여주인. 플레이어 캐릭터마다 다른 대사를 한다.
- 한스
- 프린세스의 오빠. 서커스단 화재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묘사를 보면 버서커일지도?
- 헬레나
- 프린세스의 은사. 하드 모드에서 적으로 나온다.
- 멜리사
- 프린세스의 메이드. 하드 모드에서 적으로 나온다.
다이어리[편집 | 원본 편집]
프린세스의 다이어리. 차기작 송 오브 더 월드에서도 볼 수 있다고 한다.
- 1장. 아무도 없다
- 2장. 내가 쓰지 않은 일기
- 3장. 거짓말
- 4장. 미친 것은 어느 쪽인가
- 5장. 그의 흔적
- 6장. 잎사귀 편지의 구원
- 7장. 조우 - elbmag
- 8장. 악몽의 예감
- 9장. 왕족 한스 (1)
- 10장. 왕족 한스 (2)
- 11장. 왕족 한스 (3)
- 12장. 백작 크리스트 (1)
- 13장. 백작 크리스트 (2)
- 14장. 백작 크리스트 (3)
- 15장. 백작 크리스트 (4)
- 16장. 꿈 - Zion
- 17장. 조우 - Berserker
- 18장. 크리스트 성 외곽
- 19장. 조우 - Maria
영상[편집 | 원본 편집]
- 개발 버전
- 궁수 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