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레 위키토론:편집지침/2차 보존

  • 문서의 내용이나 문서 토론 방법 등 문서에 관한 규정을 논의하는 곳입니다.
  • 새로운 규정 제안을 하려는 경우, 여기를 눌러서 새 주제를 만드세요.
아래는 이전 토론에서 제안된 내용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각 글상자 아래에 의견을 달아주세요.
--헤론 (토론) 2015년 4월 24일 (금) 15:15:39 (KST)
정리를 위해 일시적으로 동결합니다.

출처표기

1. 학술적 내용을 제외하면 출처표기를 여유롭게 한다.
2. 학술적 내용일 경우 출처표기를 권장하며, 이를 대문에서 안내한다.
2-1."리브레 위키는 누구나 자유롭게 정보를 작성할 수 있지만, 학술 관련 정보를 작성할 시에는 가급적 정보의 출처를 기입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독자 연구의 경우에도 독자 연구라고 명시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리브레 위키는 전문 연구·학술기관이 아니며, 내용의 신빙성에 대해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면책 조항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3. 학술적 내용인 문서에 틀:학문 관련 정보를 부착.
  • 별 것 아닐 수도 있지만 학술학문 으로 용어가 다르게 쓰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통일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장 규정에서는 학술이라고 표기하지만 틀에는 학문이라고 되어있죠. --SuplexHold (토론) 2015년4월24일 (금) 20:43:09 (KST)
저도 틀:학문 관련 정보 작성하면서 용어를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 많이 했고, 그 결과물이 뒤죽박죽입니다(...). 네이버 사전에 따르면 학문의 정의는 "[명사] 어떤 분야를 체계적으로 배워서 익힘. 또는 그런 지식."이고, 학술은 "[명사] 1.학문과 기술을 아울러 이르는 말. 2.학문의 방법이나 이론."입니다. 학문 관련 정보 틀이 좀 폭넓게 쓰일 (수 있는) 틀인만큼 보다 넓은 의미인 학술 쪽으로 통일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sternradio (토론) 2015년 4월 24일 (금) 22:02:23 (KST)
학술에 찬성합니다 --SuplexHold (토론) 2015년4월26일 (일) 06:57:43 (KST)

서브컬쳐라도 출처를 권장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작품의 설정논쟁에 목숨건 사람들 의외로 많이 보입니다.마땅한 출처가 없다면 솔직하게 출처가없거나 정확하지 않은 내용이라고 자동적으로 표시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학문적인 내용한정입니다.)--마엘란 (토론) 2015년4월25일 (토) 21:58:48 (KST)

그건 조금 그래요. 서브컬쳐에까지 출처 달라고 하면 위백 하위호환이라고 말 많이 나올걸요. 학술적인 정보 한정해서라도 그렇게 자동적으로 표시하는게 가능할지도 모르겠고요. 하면 좋겠지만. --Twitter (토론) 2015년4월25일 (토) 22:08:27 (KST)
아무리 이게 '권장사항'이라지만 서브컬처에까지 달게되면 분위기가 너무 빡빡해 보일 듯합니다. 설정논쟁에 목숨 건 분들이면 알아서 출처를 표시해주시지 않으려나요(...). --sternradio (토론) 2015년4월25일 (토) 22:12:09 (KST)
그런 논쟁이라면 사용자들간 편집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출처를 가지고 올 듯 합니다. 출처 표기를 여유롭게 한다는 규정이 있으니 굳이 추가할 필요는 없을 듯 싶습니다. --사해문서 (토론) 2015년4월25일 (토) 22:15:33 (KST)
서브컬쳐나 다른 가벼운 주제에는 필요한 경우에만 출처를 다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논문심사 수준으로 검증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이러한 것으로 기여장벽을 높이는 것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 같네요. --SuplexHold (토론) 2015년 4월 26일 (일) 18:19:11 (KST)

작성금지

1. 작성 자체만으로도 범죄가 성립되는 내용 작성금지.
2. 정치·종교계 인물은 객관적 사실만 기입.
3. 본인 작성금지 요청이 있을 경우 작성금지.
3-1. 작성금지 요청 등을 받을 창구 마련.

작성금지 요청을 받을 경우의 조처도 검토가 되어야 할 거 같습니다. 그냥 문서자체를 삭제하는 형태가 되면 반복해서 문서를 만들고자 하는 경우가 나올 거 같으니까요. 작성금지 요청을 받았음을 명시한 문서를 고정으로 박아두고 편집제한을 거는 방식으로 처리를 해야겠죠 아마도. --국철진 (토론) 2015년4월25일 (토) 12:03:17 (KST)

일반적인 문서보호와 비슷합니다. 관리자가 생성 불가능하도록 보호를 걸면서 보호사유를 명시해놓을 수 있습니다. --헤론 (토론) 2015년4월25일 (토) 14:46:37 (KST)

1번은 종북외에는 예시가 없겠군요,2번은 토론을 거쳐 몇백글자정도의 사견을 넣는 것도 좋아보입니다.--마엘란 (토론) 2015년4월25일 (토) 21:26:02 (KST)

종북같은 경우에는 그냥 간략한 정의를 넣고 동결시키면 될겁니다. 1번의 경우는 범죄교사라던가 범죄를 저지르는 방법 등이 들어간 것도 포함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방범죄라는 것이 있으니까요
꽤 많습니다. 특히 빈발하기 쉬운건 특정 인물에 대한 모욕 또는 명예훼손이죠. 물론 말씀하신대로 종북 관련해서 찬양고무죄나 뭐 그런 것도 있지만요. --헤론 (토론) 2015년 4월 26일 (일) 16:46:17 (KST)
1. 코렁 관련 정보(...)도 이쪽 해당 아닐까요 --KIPPIE408 (토론) 2015년 4월 26일 (일) 18:05:03 (KST)

논쟁예방을 위한 기본사항

1. 논쟁의 근거가 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독자연구를 피하고, 그 근거자료를 제시할 것.
2. 논쟁의 구조상 독자연구가 필요한 경우 독자연구라는 사실을 명확히 할 것.
3. 근거자료는 언론보도자료, 논문의 요약본 등을 쓸 수 있으며, 근거자료가 독자연구여서는 안됨.

이 부분에서는 독자연구가 어떤 것인지를 명확히 기재할 필요성도 있을 듯 합니다.--시난 (토론) 2015년 4월 26일 (일) 13:53:38 (KST)

토론에 대한 규정

기본사항

1. 토론기간은 1주일로 정한다.
2. 기본적으로 토론은 참가자들 사이에서의 합의로 종결.
3. 토론이 비생산적으로 지속될 경우 관리자 3명 이상의 동의 하에 토론의 중지 및 종결 가능.

과열된 토론 대책

1. 토론이 격화될 경우 관리자가 토론을 짧은 시간 일시정지할 수 있음.
1-1. 틀:과열된 토론 생성
2. 규졍위반자 목격 시 가장 먼저 관리자를 호출하며, 신고처리 등에 대한 선언을 금지.
3. 규정위반을 지적하는 것으로 토론의 주제를 흐릴 수 있으므로, 한 사람이 규정위반을 지적하면 추가적인 지적을 하지 않도록 한다.

관리자의 사용자 문서에 대하여

1안:관리자의 권한 남용 시 이의제기 장소를 빠르게 찾기 위해 관리자의 사용자 문서에 관리자임을 표시하는 틀 사용.
2안:관련내용은 리브레 위키:관리자 요청 상단에서 안내해도 충분.

개발자의 권한

시스템상에서 개발자 이름표를 붙이기 위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편집(editinterface)' 권한을 부여.

면책조항

리브레 위키:면책 조항 문서에 올라온 초안 검토 후 보호조치 필요.

취소선 사용

상식적 수준에서 용인하고 정도가 심한 경우 토론으로 해결.

로고

로고 공모전 일정 및 방법 수립 필요

이건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떨어지는 부분이니 일단 다른 규정들 틀이 얼추 잡히면 시작해도 늦지 않는다고 봅니다. 공모전은 이름 정할 때처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사전 후보 등록기간 1주일에 투표기간 1주일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sternradio (토론) 2015년 4월 24일 (금) 22:21:57 (KST)

토막글

  • 토막글을 어떻게 규정하고 제한할지를 논하기 이전에 리브레 위키에 토막글이 왜 있어서는 안 되는지부터 다들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박윤지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1:51:31 (KST)

아직 토막글에 대한 별도의 제한은 없는 상황이지만, 토막글의 분량 제한을 해야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제시되었던 의견으로는 300자, 1000자 등이 있었습니다.--헤론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01:56:23 (KST)

백괴사전 방식이 맘에 듭니다. 따로 명시적 제한은 없지만 너무 오래 토막글 상태를 못 벗어나는 글은 사용자들 직권으로 '삭제 or 살찌우기 토론'에 회부할 수 있는 방식이었죠. --Pectus Solentis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07:34:47 (KST)
저도 백괴사전 방식이 맘에 들긴 하지만 현재 토막글 양으로 봐서는 좀 힘들 것 같습니다. 또 백괴사전에서는 그 방식 때문에 문서 대숙청(...)이 일어나기도 했구요. --DW - :D, :P, :O!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08:12:01 (KST)
백괴사전 방식이 그런 결과를 만들어낸 건 백괴사전에서 오덕 문서에 배타적이었던 때문이지 세탁소 제도 자체의 문제점이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그리고 지금 리브레 위키 정도의 열기라면 세탁소 방식이 되게 잘 먹힐 수 있어요. 백괴사전 세탁소 제도의 문제는 죽돌이가 몇 명 없는 데서 일일이 토론을 거쳐서 토막글을 처리했던 데 있는지라... 그리고 백괴사전에서는 토막글을 살리려면 필연적으로 "창작"을 했어야 했기 때문에 토막글을 살리는 거 자체가 힘들어서 대량숙청이 일어난 면도 꽤 있다고 보기에, 리브레 위키에서라면 백괴사전 식 세탁소 제도의 단점이 상당히 희석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보임. --Pectus Solentis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08:17:16 (KST)
리브레 위키의 문서생성수/편집자 수가 어마어마하다는 사실을 잠시 잊고 있었네요 :P 생각해보니 이 정도의 유저들이 모두 꾸준하게 활동만 해준다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합니다. 단지, 리그베다 위키 시절에는 유저 한명이 혼자서 관리하던 문서들도 꽤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마이너한 서브컬쳐 관련 내용도 많은 위키 특성상 삭제 토론은 최대한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식으로 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DW - :D, :P, :O!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08:30:44 (KST)
글쎄요. 사람 한 명이서 관리해야 하는 항목이라면, 필연적으로 리브레 위키의 문서 그 자신이 해당 분야 문서의 출처가 되는 상황이 나오게 될텐데... 위키에서는 게다가 서브컬쳐 관련이라면 그런 상황은 매우 많이 경계하는 상황이라고 알고 있거든요. 위키백과에서는 이러한 경우 (위키에 기여하는 그 회원 자신이 해당 분야의 전문가인 경우) 그 회원 본인 블로그에다가 해당 내용을 먼저 올린 다음에 거기를 링크하게 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리브레에서라면 그렇게 처리된 문서에 대해서는 다른 문서와 다른 기준을 적용시킬 필요가 없을 것 같고, 그렇게 처리되지 않은 문서는 어차피 출처제시를 시켜야 할텐데 거기서 걸러지지 않을까가... --Pectus Solentis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08:36:06 (KST)
리브레 위키가 위키 백과와 다른 점은 서브컬쳐 관련이라면 자유롭게 풀어준다는 것입니다. 그건 서브컬쳐의 경우 자신이 얼마든지 자신이 문서의 출처가 될 수 있고, 굳이 그렇게 블로그에 해당 내용을 올린 다음에 링크하게 하는 방식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겁니다. 아무튼, 리브레 위키에서는 서브 컬쳐의 비중이 대단히 높을 수 밖에 없고, 그래야만 합니다. 그러므로 삭제 토론은 최대한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합니다. 게다가 위키 백과의 저명성 기준 싫어하는 사람 엄청 많거든요. --Twitter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10:27:24 (KST)

토막글도 상황을 보면서 나눠야될 것 같습니다. 지금 짧은 문서 목록을 보니 단순히 국어사전 수준의 설명만 있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는 '제목:아이작의 구속, 본문:스팀의 게임'이라는 식으로 불충분한 설명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토막글을 삭제하느냐 남겨두느냐와는 별개로, 토막글의 기준 자체도 만들어야합니다. 토막글을 따로 모아볼 수 있도록요. --헤론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12:09:16 (KST)

'일정 글자수 미만인 문서 중에서 기여자가 몇 명 미만인 문서'정도로 정하면 되지 않을까요? --DW - :D, :P, :O!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12:18:03 (KST)

왠지 다들 토막글은 날려야 된다는 입장이신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긴 백과사전이 아닙니다. 토막글이 존재하면 누군가 지나다가 발견하고 내용을 채울 때 들이는 수고와 정신적 부담이 줄어들게 됩니다. 순기능이 존재하는데 무조건 다른 위키에서는 토막글을 날렸다는 이유로 우리도 날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박윤지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16:31:30 (KST)

그게 단점도 있습니다. 기존 내용이나 구조에 얽매이게 되거든요. 토막글을 나중에 발견하고 편집하는 사람은 이미 그 토막글에 존재하는 내용이나 구조를 바탕으로 고치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다 지우고 처음부터 다시 쓰려면 귀찮으므로), 이는 문서의 발전에 도움이 안 될 때도 있습니다. -- -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16:59:08 (KST)
그 순기능이 제대로 발휘되게 하기 위해서는 토막글만 모아보는 기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 기능이 추가되려면 토막글에 대한 기계적인 기준이 정해져야 할 거구요. --2015년 4월 23일 (목) 01:10:29 (KST)
기존 항목이 있으면 그 내용이나 구조에 얽매인다는 점은 이해하겠습니다만, “기존 내용이나 구조”가 얽매일 정도로 존재하면 이미 토막글이 아니지 않나요? 그 문제제기는 토막글보다는, 어떤 항목에 대단히 체계적인 헛소리 장광설이 있는 경우에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토막글보다 훨씬 많은 내용을 알고 있고 이를 수정하거나 부가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기존 내용이나 구조는 별 문제가 안 될 것입니다. 만약 그런 이용자가 하나도 없어서 토막글의 내용이나 구조에 얽매인다면 어차피 그 문서는 풍부해질 수 없고 토막글로 남을 수밖에 없겠네요. 좀 이분법적으로 접근한 것 같기는 합니다만, 대의는 전달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휴면유동닉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2:37:43 (KST)

일단 단어설명 수준에 불과한, 한 두 문장짜리 내용들은 날려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헤론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23:02:00 (KST)

그렇다면 반대로 묻겠습니다. 토막글이 존재함으로 인해 리브레 위키가 어떤 피해를 보고 있죠? --박윤지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1:20:10 (KST)

저는 딱히 피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생각하자면 무책임한 한두 줄짜리 항목이 너무 많이 생성된다는 정도가 있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문제가 되려면 여기서 “너무 많이”는 상당한 시간 내에 상당한 정도의 내용을 채워넣는 것이 불가능한 정도여야 할 것 같습니다. 신생 위키인데 충분한 내실을 갖추는 데는 어차피 시간이 든다고 생각합니다. --휴면유동닉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2:37:43 (KST)

대략 200~300자 정도로 기준을 잡고 처음 한 달 가량은 유예기간을 둔 뒤 못 넘기면 삭제하는 식으로 하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토막글 규정만 만들고 기존 리그베다 위키 시절의 저명성 기준 같은 건 따로 만들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 일단 의견 남겨봅니다. (참고: 토론:웹툰) --역보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2:44:56 (KST) 저명성 관련해서는 새 주제를 만들었습니다.--역보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4:20:24 (KST)

삭제는 조금 심한 것 같습니다. 그보다는 너무 오랫동안 토막글 상태로 있을 경우 살찌우기 토론에 들어가는게 어떨까요? --Twitter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1:57:50 (KST)

문서를 지우고 다시 만드는 것보단 있는 걸 수정하는 게 더 용이하다고 봅니다. 토막글을 삭제하지 말고 토막글 분류를 만들어서 지속적으로 수정을 독려하는 게 나을 것 같은데요. --사해문서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2:51:59 (KST)

토막글이라는게 한줄짜리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닌 이상 토막글을 규정으로까지 둬서 막는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위키위키가 애초에 뭡니까? 없는 내용은 사람들이 하나씩 채워나가는게 위키위키 아닌가요? 한줄똥만 아니면 그대로 두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해당 항목 문서 자체가 없는것과 짧은 내용이라도 있는건 추가 기여 가능성에 차이가 크다고 봅니다. 지나가던 사람이 문서 내용이 부족한 걸 보고 자신이 아는걸 채워 넣을 수도 있는거니까요. --Luft (토론) 2015년 4월 24일 (금) 15:52 (KST)

동의합니다. 위키를 소소하게 편집하는 입장에서 새로 글을 만들때 써야하는 위키문법의 어려움도 있고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하는것은 사실입니다. 토막글의 내용이 무엇무엇을 넣어주세요 나 문단만 만들고 추가바람 같은 글이라면 삭제돼야겠지만 문서를 처음 만든사람의 정보도 도움이 될수있는 정보이기때문에 놔두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Woodpie (토론) 2015년 4월 26일 (일) 12:09:19 (KST)

위키헌장

위키헌장을 만들어 관리자의 권한남용을 견제하고 신뢰도를 심어주어야한다.
내용에 대해서는 추가건의 필요.
이런 성격늘 지닌 내용들이 들어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 서브컬쳐와 재미가 목적인 곳이며 자유로운 것이라는 것을 가장 먼저 강조 2. 그러나 반인륜과 파시즘을 배척 3. 민주주의에 근거해야함 4. 논의는 정당하게 이루어져야함. 정당하지 못한 것의 기준은 거짓과 논리적 오류 5. 관리자의 권위는 권위주의가 아닌 위 요소들을 지키고 보장하기 위한 정당함에서 나옴다. 6. 회원이 위 요소들을 어기지 않으면 관리자는 권리를 보장해주고 보호해주고 존중해야함 7. 그러나 관리자의 처벌과 관리가 위 요소에 근거한 정당한 행위라며 유저들은 존중해야하며 침해할 수 없다.
여기에 집단지성에 대한 선언적 내용이 들어가면 좋을 듯 싶습니다. --Chirho (토론) 2015년4월25일 (토) 17:54:45 (KST)

서명에 대한 규정

사용자:LEE77님이나 사용자:청금석님 처럼 독특한 서명을 사용하는 것은 허용된 것인가요? 특히 청금석님 서명같은 경우 굉장히 튀어서 관리자나 사무관같은 직책을 맡고 계신 줄 알았습니다. --Kiwish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16:42:27 (KST)

혹시나 관련 규정이 없다면 개인적으로 금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Kiwish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16:47:09 (KST)
이 부분은 관리 규정에 포함시켜야 할 부분 같습니다! --Itsurea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16:47:54 (KST)
아예 서명에 차이를 두면 어떤 분이 관리자이고 어떤 분이 그렇지 않은지를 확인하기 쉬울 수가 있겠네요! 다만 개인의 표현 방식을 지키고 싶은 분들의 반발이 예상되기는 합니다만....--시난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16:51:44 (KST)

개인적으로 금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리그베다 위키의 전례를 생각해볼 때, 특정 사용자의 영향력이 커지는 것을 최대한 막아야한다는 생각입니다. 그 예로, 청금석님 같은 경우 다른 사용자와 확연하게 다른 서명을 사용하시는데, 관리자나 사무관 같은 직책을 맡고 계신 줄 알았습니다. --Kiwish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17:06:10 (KST)

가만히 보면, 사용자분들이 문서 서술 방향에서는 위키백과의 하위 호환을 방지하자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지향하면서도 규정에 있어서는 굉장히 엄격하려고 해요. 아마도 리그베다의 전례가 있어서겠죠. 독특한 서명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평범한 서명을 사용하는 사용자보다 영향력이 커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실 서명은 누구나 정말 간단히 만들 수 있거든요. 사용자 페이지도 제한하는 마당에 미디어위키 기반 위키위키에서 그 정도의 개성 표현을 하지 못한다는 건 너무 심하다는 생각도 들구요. 더불어 관리자만 특별한 서명을 가지는 건 더더욱 반대하고 싶네요. 저도 관리자입니다만, 관리자는 일반 사용자보다 더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이 아니에요. 그저 일반 사용자의 기능에 문서 보호•삭제와 사용자 차단 기능이 더해진 것 뿐이죠. 저는 리브레 위키가 관료제를 지향하지 않기를 바라요. 그런 점에서 관리자만의 서명은 관리자가 일반 사용자보다 더 높은 위치에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꼴이 될 것 같아 반대하고 싶네요. --티모충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17:33:18 (KST)

독특한 서명이 그 자체로 영향력을 키워주진 않겠지요. 하지만 확실히 다른 사용자보다 눈에 잘 띕니다. 닉네임이 기억되기 쉽죠. 토론은 무조건 익명으로 하자는 의견도 나오는 판에 독특한 서명까지 허용하는 것은 문제가 될 소지가 있습니다. --Kiwish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17:41:34 (KST)

사용자 서명은 어느정도 사용자의 아이덴티티를 지켜주는 역활을 하기도 합니다. 다만 지나친 색깔 남용이 라던가 매우 긴 서명 등은 제제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문서자체에 서명이 들어갈일은 극히 적으니 지나친 서명 꾸미기로 문제가 되지 않도록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Itsurea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17:37:42 (KST)

사용자 서명이 주로 토론문서에서 사용된다는 것을 생각해볼 때, 아예 허용하지 않는 방향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Kiwish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17:46:46 (KST)
생각해보면->생각해볼 때 로 수정했습니다.--Kiwish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17:50:26 (KST)

저도 독특한 서명은 금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사용자 문서보다도 독특한 서명이 더 시급히 금지되어야 합니다. 계속해서 눈에 띄다 보면 기억에 남게 되고, 한번 기억에 남으면 머릿속에 이미지가 굳어지게 되고, 그러면 더이상 토론을 진행하면서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힘들게 됩니다. 토론을 객관적으로 보려면 양쪽 토론 당사자가 평범한 사용자 A와 평범한 사용자 B로 보여야지, 토론 당사자가 각각 자주 보이던 아는 사람과 처음 보는 사람으로 보이면 그때부터는 객관적이 될 수가 없지요. 게다가 독특한 서명을 사용하는건 갓 유입된 분들보다 미디어위키에 익숙한 기존 사용자일 가능성이 높으니, 자기도 모르게 기존 사용자와 유입 사용자를 구분하는 기준 중 하나로 머릿속에서 굳어질 수도 있고요. --ImpMK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20:10:15 (KST)

동의합니다. 토론의 공정성에 문제가 될 소지가 있어요.--Kiwish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22:19:44 (KST)
저는 이 내용이 이해가 잘 안 갑니다.
첫째, 아는 사람 역성 들고 싶어지는 건 인지상정이라고 하더라도, 자주 보는 사람이라고 편들 이유는 없습니다. 자주 보는 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 편들 가능성이 생긴다면, 정확히 같은 이유로 자주 보는 그 사람이 평소에 영 맘에 안 들었는데 이번 기회에 맛좀 봐라 하고 신규 이용자 편에 가담할 가능성도 똑같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평소에 기억했던 특정 이용자가 이번 토론에서 눈에 띄는 것을 문제삼으셨는데, 이번 토론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 중에 눈에 띄는 사람이 있는지를 문제삼아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토론하고 있는, 다시 말해 눈에 보이고 있는 사용자들이 누가 누구인지 식별하는 데는 서명의 주목성은 덜 중요할 것 같습니다. --휴면유동닉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2:21:06 (KST)
'자주 보는 그 사람이 평소에 영 맘에 안 들었는데 이번 기회에 맛좀 봐라 하고 신규 이용자 편에 가담' 하는 부분 또한 문제입니다.
눈에 띄는 사용자를 배제할 방법이 사실상 없습니다. 도편추방제라도 하지 않는 이상은요. 그러니 특정 이용자를 '눈에 띄게' 만드는 장치는 최대한 금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Kiwish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7:28:34 (KST)
아래에서 같이 말씀드리겠습니다. --휴면유동닉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0:46:35 (KST)

이와 반대로, 저는 독특한 서명을 써도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명을 편집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는 것은, 서명 제작이 각 사용자의 고유 권한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독특한 서명을 쓴다고 해서 반드시 사용자의 영향력이 커지는 것은 아닙니다. 예전에 위백 쪽에서 했던 경험인데요, 어떤 사람은 기본서명 달고 쓰는데도 영향력이 크고, 어떤 사람은 독특한 서명 달고 쓰는데도 듣보잡 취급을 받았습니다. 또한, 위키 경험이 적은 사용자들도 다른 사용자들 서명 잘 참고하고 디자인 잘 해서 그 '독특한 서명'을 잘만 만들어 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독특한 서명'을 쓰는 사람이라도, 활동이 돋보이지 않으면 영향력 있는 사용자로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 Pminamizu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22:23:02 (KST)

'활동이 돋보이지 않으면 영향력 있는 사용자로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라고 하셨는데, 활동이 돋보이는 이용자가 그런 서명을 사용할 때엔 그 사용자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Kiwish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7:33:45 (KST)

추가로, 제가 현재 사용자:Pminamizu/서명 항목에 서명을 디자인해놓긴 했는데, 용인될 수 있는 수준인지 의견을 묻고자 합니다. -- Pminamizu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22:23:02 (KST)

독자적인 사용자 서명이 금지된다면 좀 아쉽겠네요.. 일단 여부가 확실하게 나타나기 전까지는 기본 형태로 돌려놓겠습니다. --청금석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22:26:03 (KST)

개인적으로 반대했지만, 위키 설립 직후 친목질 방지를 위해서 사용자문서·사용자문서 토론까지 날려버리자는 의견이 뜨겁게 일었던 것을 상기하자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듯 싶습니다. 저는 사용자문서를 적당히 꾸미는 것에는 찬성하지만 적어도 서명은 기본값으로 놓아야 된다고 봅니다. 여튼 다른 분들의 의견을 더 듣고 싶네요.--역보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1:37:36 (KST)

저도 독특한 서명을 쓴다고 해서 영향력이 커지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서명이 독특한 분들이 주목성이 높기는 하겠죠. 그러나 영향력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습니다. 신규 이용자들이 관리자나 뭐 중요직책에 있나보다 착각할 수는 있을 것도 같습니다. 그런데 그건 말 그대로 ‘착각’이고, 착각하는 이용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일반 이용자가 제한을 받아야 한다? 좀 이상하다고 봅니다. 오히려 관리자나 중요 직책에 있는 분들의 서명에 관리자 등임을 명기하도록 하여, 그들의 서명의 식별성을 높이자는 말이 더 합당하지 않나요? --휴면유동닉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2:21:06 (KST)

착각 부분이 주 논지는 아니었습니다. 서명이 아무런 영향력이 없지는 않다고 보며, 토론에 영향을 주는 요소를 차단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Kiwish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8:51:36 (KST)
세 가지 정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서명은 영향력이 없지는 않다는 일반적, 추상적인 근거만으론 지금 하시는 주장을 뒷받침하기에 전혀 부족합니다.
조금 일반적인 명제에서 시작하겠습니다. 현상은 당위를 주지 않습니다. 이는 맞지만, 그러나 만약 어떤 현상이 자연스럽다면, 그 자연스러운 현상에 역행하는 당위를 설정하려면 그 당위를 충분히 지지할 만한 강력한 근거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지금 독특한 서명이 기술적으로 허용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그러면 누구든지 독특한 서명을 만들려고 할 수 있고, 실제로 만들 수 있고, 이는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렇다면 이에 역행하여 모든 개개 이용자에 대해서, 그 이용자가 독특한 서명을 만들지 않도록 강제하는 이 당위를 만들어 내려면 대단히 강력한 근거로 뒷받침하셔야 됩니다.
지금 일반적, 추상적으로 서명은 영향력이 없지는 않다는 근거만으로 주장을 하시는지요? 그렇다면 그것만으로는 서명을 기본형태로 제한해야 한다는 당위를 만들어 낼 수는 없습니다. 차라리 기술적으로 차단하는 방법을 주장해야 합니다.
사족을 달자면, 보통 저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박약한 근거로 자연스러운 현상에 역행하는 당위를 설정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대단히 큰 ‘잘못’이기까지 하다고 주장합니다. 이런 행위는 규범과 예절을 만들고 판단하는 사람들의 권한 남용으로 보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본성에 대한 이해와 통찰이 있다면 그런 일을 감행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둘째, 토론에 영향을 주는 요소를 차단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모조리 차단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예를 들어 말씀하신 것과 같은 독특한 색상 등이 꼭 아니더라도, 특정 글자가 반복된다든지, 특정 단어라든지, 너무 길다든지 하는 이유로 주목도가 높을 만한 서명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심지어 익명토론을 해도 — 제 생각에는 익명1 익명2 이런 식의 넘버링을 해서 각 사람의 동일성을 유지할 수 있게 할 것 같은데요 — 독특한 번호를 부여받은 사람의 주목도가 높아질 소지가 있습니다(여기서 말한 것들이 독특한 색상 등보다는 주목도가 떨어진다고 하실 수도 있겠는데, 꼭 그렇다고 보장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사정이 이러하다면 독특한 색상 등을 차단하는 것은 오히려 전술한 이유로 주목도가 높은 서명을 가진 사람들의 기득권을 보장하는 결과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럼 독특한 색상 외에도 특정 글자가 반복돼도 안 되고, 특정 단어여도 안 되고, 너무 길어도 안 되고, 여하튼 간에 주목도가 낮은 서명을 써야 하느냐? 그건 다시 첫째의 논거로 돌아갑니다. 기술적으로 차단하지 않는 이상, 그런 당위를 설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셋째, 서명은 특정 이용자를 눈에 띄게 만드는 것이 주 목적인 장치는 아닌바, 금지의 대상이 되기 어렵습니다.
(이게 제 주장을 형식적으로 명확히 하기 위해 두괄식으로 적다 보니 저렇게 됐는데, 적절한 요약인지 지금 판단이 잘 안 섭니다. 아래 내용을 위주로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앞에서 “눈에 띄는 사용자를 배제할 방법이 사실상 없습니다. 도편추방제라도 하지 않는 이상은요. 그러니 특정 이용자를 '눈에 띄게' 만드는 장치는 최대한 금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네 저도 눈에 띄는 사용자를 배제할 방법이 사실상 없다는 데 동의합니다. 위 ‘첫째’와 ‘둘째’ 부분도 동일선상에 놓인 이야기로 보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특정 이용자를 눈에 띄게 만드는 장치가 있다면 부적절하다는 말도 일면 일리는 있어 보입니다. 예를 들어 “그냥 모든 사람이 서명을 기본값으로 사용하면 되지, 왜 굳이 색깔을 칠하고 꾸미고 하려고 드느냐?” 하는 생각에 공감이 가는 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서명은 기본적으로 개인이 자기의 동일성을 관철하기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이는 ‘특정 이용자를 눈에 띄게 만드는 장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엄밀히 말하면, ‘결과적으로 눈에 띄게 만드는’ 장치인지는 모르겠으나, ‘눈에 띄게 만드는 것이 주 목적인’ 장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를테면 화장하고 머리 손질하고 옷 잘 입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눈에 띄게 만드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냥 진짜로 자기자신을 꾸미고 싶어서 꾸미는 것이 더 본질이라는 뜻입니다. 눈에 띈다는 이유로 화장하지 말고 머리도 염색하지 말고(자연갈색도 검은 색으로 염색하고) 옷도 운동복만 입고…… 어디서 많이 듣던 얘긴 것 같은데요, 이런 제한은 통념상 부당해 보이지 않나요? 물론 남만 제약하는 것과 나도 제약하는 것은 좀 다릅니다만, 그게 본질이 아닌데 눈에 띈다는 이유를 드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데서는 일치하는 것 같습니다. 이처럼 눈에 띄게 만드는 것이 주 목적이 아닌데도 제한을 두는 것은 개인의 자유에 대한 심각한 침해로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개인의 자기결정권의 영역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기에 제한을 가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에 대한 침해로 보이고, 따라서 그 장치가 눈에 띌 목적으로 쓰이는 장치가 아니라면, “특정 이용자를 눈에 띄게 만드는 장치는 최대한 금지해야” 한다고 할 때의 금지의 대상에 포함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휴면유동닉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0:46:35 (KST)
일단 요약부터 해보겠습니다. --Kiwish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1:00:33 (KST)
  • 첫째는 독특한 서명이 토론에 악영향을 준다는 것을 뒷받침할 근거가 부족하다.
  • 둘째는 독특한 서명을 금지하더라도 토론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은 있을 수 밖에 없다.
  • 셋째는 개인의 자유에 대한 부당한 침해이다. --Kiwish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0:59:56 (KST)
(제가 들여쓰기를 좀 손봤습니다)
제가 바로 위에서 한 말에 대한 요약이신 건가요? 제 말이 잘못 전달된 것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첫째는 독특한 서명이 토론에 악영향을 준다는 것을 뒷받침할 근거가 부족하다는 것이 아니고, 독특한 서명이 토론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만으로는 독특한 서명을 금지하는 근거가 되기에 부족하다(금지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즉, 동치수식이었습니다.) 악영향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은 맞는데, 일반적, 추상적으로 그렇겠네 하는 정도에 그친다는 것입니다. 독특한 서명을 금지하려면 리브레 위키라는 개별적 상황에서 뭔가 중대하고 심각한 영향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현재까지 주장하신 바로는 거기에 이르지 못한 것 같다는 뜻입니다. 나머지는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휴면유동닉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1:21:04 (KST)
그 말이 그 말이라고 봅니다. --Kiwish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1:36:46 (KST)
앗, 잘못 봤네요. 취소합니다.--Kiwish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1:48:09 (KST)
우선, 리브레 위키에서 사용자간의 친목도모를 금지하는 방향으로 규정이 잡힌 것으로 압니다. 사용자 페이지에 개인정보나 연락가능한 주소를 게재하는 것도 금지사항에 포함시키자는 쪽으로 잡히기도 했고요. 그런데 사용자간의 친목도모나 사용자 페이지에 개인정보를 명시하는 것이 반드시 토론에 악영향을 준다고 보기는 힘들지요. 사용자간 친목도모와 사용자 페이지 제한은 '기술적으로 금지된 것'이 아닙니다. 이 규정들도 사실 '대단히 강력한 근거'는 없지요. (대단히 강력한 근거의 기준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만, 토론 내에서 저와 반대분들이 제시한 근거 이상을 대라고 한다면 그것은 어려운 일이라 하겠습니다.) 님의 논리에 의하면 이 규정들도 "대단히 큰 '잘못'"에 의해 만들어진 규정이 됩니다. 사용자들이 사회적 동물인 인간인 이상 친목도모는 자연스러운 것이니까요. 이런 근거로, 님의 논리는 접근 방식부터 잘못됐다고 봅니다. 둘째, 셋째도 이런 이유로 오류가 있는 주장이라고 하겠습니다.
둘째에 관해 더 이야기 해보자면, 저는 토론은 무조건 익명으로 하는 것을 지지합니다만, 그것은 힘들듯하니 최대한 토론에 영향을 미칠만한 요소를 제거하는 취지에서 독특한 서명을 반대하는 것입니다. 둘째의 논리로 접근한다면 만들 수 있는 규정 자체가 매우 적어집니다. --Kiwish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1:36:46 (KST)
휴면유동닉님의 주장을 잘못 읽은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논지와는 큰 상관이 없는 부분입니다.--Kiwish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1:50:50 (KST)
세세한 답변 잘 보았습니다.
사용자간의 친목도모를 금지하는 규정이 생긴 것이 토론에 악영향을 준다는 것이 주된 이유인지요? 이 점이 설명되지 않으면 말씀하신 논리가 전체로서 의미가 없습니다. 해당 규정이 어떻게 생겼는지 잘 모르겠는데요, 제가 좀 공부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제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현실의 토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현실에서도 토론이 얼마든지 이루어지고 있고, 님께서 말씀하시는 무조건의 익명성은 절대 보장되지 않습니다. 현실에서도 토론에 영향을 미칠 만한 요소들이 얼마든지 있는 상황에서 토론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온라인상의 토론이라고 해서 익명성을 그토록 철저하게 보장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휴면유동닉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2:23:14 (KST)
네. 위키문서에 관한 토론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친목을 경계하는 겁니다. 리그베다의 전례를 봐서요.--Kiwish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3:05:07 (KST)
리그베다 위키 게시판에서의 토론 방식에 대한 비판이 많았습니다. 토론 문화가 친목행위로 인해 이상하게 뒤틀려버렸던 역사가 있었어요. --Kiwish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3:09:05 (KST)
친목이 토론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은 이해합니다. 한편 리그베다 위키 게시판에서 제가 겪었던 토론은, 몇 개 안 되지만, 말씀하신 것과 같은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경험으로 와닿지는 않습니다. 제가 부탁드렸던 것은, 이 위키에서 사용자간 친목도모를 금지하는 규정이 생겼는지, 그 과정에서 어떤 논의가 있었는지 제가 알 수 있는 자료 같은 게 있는지, 있다면 제시해 주실 수 있는지였습니다. 예를 들어 이용약관에 있는 건 아니잖아요. --휴면유동닉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3:29:00 (KST)
논의와는 관계 없는 요소로 어느 한 쪽의 편을 들게 되는 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은 익명토론이 현실 토론에 비해 장점을 가지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Kiwish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3:25:43 (KST)
익명토론이 현실 토론에 비해 장점을 한 가지 가진다는 사정만으로는 아무 것도 얘기할 수 없습니다. 단점도 있는데요? 익명토론의 경우 상대방의 배경지식을 알 수 없어 서로 알아들을 수 있도록 양쪽이 공유하는 기반과 언어를 찾는데 엄청 오래 걸립니다.
나아가 오로지 장점만 있다고 하더라도, 그 장점이 굳이 필요없다면 익명성을 철저하게 보장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즉 trade-off가 있다면 비교형량을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휴면유동닉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4:14:43 (KST)
동의합니다. 현실 토론과 익명 토론 중 어느 것이 더 나은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각각 장단점이 있으니까요.--Kiwish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4:58:48 (KST)
다만 위키에선 익명이 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Kiwish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5:06:11 (KST)
접근 방식부터 잘못됐다는 말이 무슨 말인가 한참 생각했는데, 아마 제 말을 모든 형태의 규정을 다 문제삼자는 것으로 잘못 알아들으신 것 같습니다.
분명히 처음에 “현상은 당위를 제공하지 않는다”라고 대전제를 깔고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어 도둑질이 존재한다(현상)고 해서 도둑질이 올바른 것(당위)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반대로 당위도 현상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현상을 가지고 당위를 설명하려는 것(도둑질이 존재하니까 도둑질은 옳다)이 자연주의의 오류이고, 반대로 당위를 가지고 현상을 설명하려는 것(도둑질은 그르니까 도둑질은 존재하지 않는다)이 도덕주의의 오류입니다. 현상과 당위는 명백히 별개이기 때문에, 둘 다 명백한 오류입니다. 이게 원칙입니다.
다만 예외적으로 현상과 당위가 관련을 맺는 지점이 있습니다. 그 하나는 현상이 자연스럽다면 거기에 역행하는 당위를 설정하기란 곤란하다는 것으로서, 앞에서 언급한 것입니다. 나머지 하나가 사람은 당위에 따라 행동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한도 내에서 현상과 당위는 미약하게 서로 영향을 주고받습니다. 도둑질의 예를 계속 들자면, 전자의 예로는 소위 생계형 범죄에 속하는 도둑질에 대해서 처벌을 관대하게 하는 것을 들 수 있겠습니다. 당장 먹고 살기가 힘들어서 도둑질 등의 범죄를 저지르기 쉬운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들의 상황을 참작해 주자는 것입니다. ‘자연스럽다’는 말은 이러한 극히 예외적인 경우를 설명하기 위해 나온 것인데, 맘에 안 들면 좀 더 좁은 의미의 다른 단어로 바꾸어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런 예외적인 경우(그 현상이 자연스러운 경우)에 거기에 역행하는 당위를 하나도 만들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거기에 역행하는 당위를 만들려면 말 그대로 그 당위를 충분히 지지할 만한 근거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근거가 ‘박약한’ 경우에 그런 당위를 만드는 것은 좀 아니지 않나 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말한 이 내용은 대단히 보편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이 대전제 자체를 문제삼기란 대단히 곤란하실 겁니다(사실 제가 곤란합니다:);;;). 아마 소전제 수준으로 가셔서 ‘자연스럽지’ 않다거나 ‘충분한 근거가 있다’는 쪽으로 논리를 구성하셔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휴면유동닉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3:29:00 (KST)
제가 말하고 싶었던 부분은 친목행위나 사용자 문서를 제한하는 규정이 이미 '박약한' 근거로 만들어 졌다는 것입니다. 친목도모와 같이 토론에 악영향을 주는 부분에 대해서라면, 그에 대한 제약이 '박약한' 근거에 의해서도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이 이 위키에서 기본적으로 깔고 가는(명확하게 규정되진 않았지만) 규정 제정의 원리라는 생각입니다. --Kiwish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3:44:11 (KST)
제 논리도 맞고 박약한 근거로 규정된 것도 맞다면 진짜로 나쁜 규정 맞겠네요. 그럼 그 규정이 생긴 예를 들어서 독특한 사용자 서명도 제한하자는 것은 피장파장의 오류에 해당하겠네요. 이 오류를 회피하기 위해서 “토론에 악영향을 주는 부분에 대해서라면, 그에 대한 제약이 '박약한' 근거에 의해서도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이 …… 규정 제정의 원리라는 생각입니다.”라고 하셨는데, 제 논리 하에서는 반대로 “토론에 악영향을 줄 소지가 있는 사항을 방치하면 위키의 본질이 흔들린다”는 경험적 법칙 내지 공감대가 현상에 역행하는 당위를 규정하게끔 한 강력한 근거라는 것으로 읽힙니다. 저는 이렇게 읽겠습니다.
다만 이렇게 읽으면 진짜로 사용자 문서 제한 규정, 친목도모 금지 규정이 그러한 토대에서 생겨났는지 궁금해집니다. --휴면유동닉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4:14:43 (KST)
네. 그런 의미로 읽으셔도 틀리지 않습니다. 추가로, 휴면유동닉 님과의 토론에서 '박약한' 이라는 표현이 일반적으로 쓰이는 의미와는 약간 다르게 정의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 '독특한 서명에 대한 반대'를 분명히 하기 위해 이 부분은 명확하게 해야할 것 같습니다. 독특한 서명이 위키 문서에 대한 토론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는 맞으니까요. --Kiwish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4:47:45 (KST)
‘박약하다’라는 말은 독특한 서명이 토론에 악영향을 주는지 아닌지에 관해 쓰인 것이 아니고, 독특한 서명을 금지하는 규정을 만드는 것이 타당한지 아닌지에 관해 쓰인 것입니다. 제가 다르게 썼나요? 그러니 “독특한 서명이 위키 문서에 대한 토론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가 맞다”라는 주장을 아무리 열심히 하셔도 거기에 관계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주장을 들어 ‘박약하다’라는 말이 다른 의미로 쓰였다는 말씀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휴면유동닉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5:04:50 (KST)
제 표현이 적절하지 못했습니다. "‘박약하다’라는 말은 독특한 서명이 토론에 악영향을 주는지 아닌지에 관해 쓰인 것이 아니고, 독특한 서명을 금지하는 규정을 만드는 것이 타당한지 아닌지에 관해 쓰인 것입니다." 이걸 말하고자 했습니다. 휴면유동닉님이 오해하실까봐는 아니고, 다른 분들이 언뜻 보고 제 주장을 오해하실까봐 다시 적은 것입니다.--Kiwish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6:49:35 (KST)

독특한 사용자 서명 모두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모든 독특한 요소가 친목 도모를 꾀하기 위해 사용되는 것도 아니고, 모든 토론에서 익명성을 보장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만약 제한을 건다면 사용자간 토론 중 가독성 문제가 생기는 경우 등에 대해서만 고려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해문서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2:31:31 (KST)


어휴, 너무 길어서 정리가 안 되는데요, 주장을 좀 정리해 봤습니다. 이게 맞나요? A로 시작하는 것은 Kiwish님께서 하신 말씀이고, B로 시작하는 것은 제가 한 말입니다.

A1. 독특한 서명은 토론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독특한 서명을 금지해야 한다.
A2. [A1의 근거] 독특한 서명은 눈에 띄고, 눈에 띄는 이용자를 기억하게 되고, 토론에서 그 이용자가 기억난다는 이유만으로 그 편을 들거나 반대편을 들 수 있다.
B1. [A1의 반박] 독특한 서명이 아니더라도 눈에 띌 요소는 많기 때문에 독특한 서명만을 금지할 이유는 없다.
A3. [B1의 반박] 그 눈에 띌 요소가 있는 사람이 독특한 서명을 사용하면 눈에 더 띄게 된다.
B2. [A2의 반박] 아는 사람의 역성을 들지라도, 자주 보는 사람이라고 역성을 들지는 않는다.
B3. [B2의 근거] 자주 보는 사람이라고 편을 든다면, 같은 이유로 자주 보는 사람이라고 반대편을 드는 일도 생길 것이다.
A4. [B3의 반박] 자주 보는 사람이라고 반대편을 들어도 문제이다.
B3. [A2의 반박] 평소에 눈에 띄어 기억한 이용자가 토론에 참여했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고 그 토론에 참여한 이용자 중에 눈에 띄는 이용자가 있는지가 중요하고, 특정 토론 참여자 중에서의 식별성을 따질 경우 서명의 독특성의 비중은 낮다.
A5. [B3의 반박] 눈에 띄는 사용자를 배제할 방법은 사실상 없으므로, 반대로 ‘눈에 띄게 만드는’ 장치를 최대한 금지해야 한다.
B4. [A1의 반박] 독특한 서명이 토론에 악영향을 준다는 점만으로 독특한 서명을 금지하기에는 부족하다.
A6. [B4의 반박] 친목이 토론에 미치는 악영향이 크기 때문에 사용자 문서 제한 규정, 친목 도모 금지 규정이 생겼다.
B5. [A2의 반박] 독특한 서명을 금지해도 눈에 띄는 요소는 있으므로 토론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남는다.
B6. [A5의 반박] 서명은 ‘결과적으로 눈에 띄게 만드는’ 장치인지는 몰라도 ‘눈에 띄게 만드는 것이 주 목적인’ 장치가 아니므로 금지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B7. [A6의 반박] 실제로 사용자 문서 제한 규정, 친목 도모 금지 규정이 생긴 이유가 친목이 토론에 미치는 악영향이 크기 때문인지 알 수 없다.
A7. [B7의 반박] 리그베다 위키 게시판에서 토론 문화가 친목 행위로 인해 이상하게 비틀려버렸던 일이 있다.

익명 토론 부분은 ‘토론은 무조건 익명으로 하자는 의견도 나오는 판에’라고 언급하셔서 촉발된 부분인 것으로서 큰 줄기에서는 벗어난 것 같아서 일단 잠깐 제외했습니다. --휴면유동닉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5:52:51 (KST)

일단 B5에 대해서는 A3과 A5에서 했던 말이 반복될 것 같아서 생략한 부분이었습니다. --Kiwish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6:57:27 (KST)
B6에 대해선 의문점이 좀 있습니다. 원래 목적이 그렇지 않다고 해서 왜 금지의 대상이 되지 않는 지 모르겠습니다. 원래 목적이야 어쨌든 '금지가 될 소지가 있는 쪽'으로 기능한다면 금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Kiwish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7:05:26 (KST)
B7에 관해서 좀 더 말해보겠습니다. IRC나 트위터, 사태 이전과 이후의 리그베다 위키 게시판(사태 이전에 불공정한 토론을 지적하는 이용자는 트롤로 몰려서 신고당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리브레 위키 익명 스레 등에서 여러 위키러 분들의 의견을 들어왔는데, 친목에 의한 불공정한 토론은 이번 사태가 있기 전에도 지속적으로 문제가 제기되었던 부분이었고, 친목 행위가 토론의 공정성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인식이 보편적이었습니다. 몇몇 고정닉 분들은 그것을 인정하고 사태 이후에 과거의 일에 대해 사과하기도 했고요. 그 동안의 여러 불만이 폭발한 사태 이후에 대안위키로 만들어진 리브레 위키에서 리그베다 위키의 중대한 문제점들이었던 친목질과 토론의 불공정성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고, 과잉규제라고 볼 여지가 있는 금지규정을 만드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Kiwish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7:28:37 (KST)
토론은 위키의 근간이 되는 요소이고, 여기에 과도한 서명 데코(?)는 토론 참여자들의 판단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주목받는 사람에 찬성하는 쪽으로 이어지든지, 반대 쪽으로 이어지든지, 토론 자체의 내용과 관계 없는 영향이므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따라서 기본 서명만 허용하는 쪽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서명만 토론에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니다'라는 주장은 '그래서 서명을 금지해선 안 된다'는 결론의 근거로 쓰일 수 없습니다(B5). 관련 없는 사항입니다. --sternradio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9:29:51 (KST)
너무 정신적으로 피곤했어서 좀 시간이 붕 떴네요. 이 점 죄송합니다. B7에 대해 충분히 말씀해 주신 덕분에 설득이 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친목 행위가 토론의 공정성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인식이 보편적’이었다는 부분에서 설득이 되었습니다. 이제 저는 Kiwish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다만 전에도 썼듯 너무 긴 서명도 주목을 끌 수 있다는 측면에서는 아래 Albert 님께서 말씀하신 글자 수 제한 등도 추가로 주장해야 실효성을 높일 수 있지 않나 합니다.
한편, B5와 B6에 대해서도 Sternradio 님과 Kiwish 님께서 각각 언급을 해 주셨는데요, 여기에 대해서 할 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저든 두 분이든 더 정신적·시간적으로 소모하실 이유는 딱히 없는 것 같아서, 양해해 주신다면 답변을 안 해도 될까요. --휴면유동닉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21:43:07 (KST)
예, 괜찮습니다.--Kiwish (토론) 2015년 4월 24일 (금) 13:16:29 (KST)

사견이고, 표현이 과격하여 송구스럽습니다만 모난 돌이 정맞게 마련이고, 가능하면 정이 집중될 모난돌이 생기는 일도 피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눈에 지나치게 눈에 띄는 사용자 서명은 여러가지로 어그로가 몰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글자수 제한 정도를 두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Albert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8:01:36 (KST)

정리

  • 사용자:휴면유동닉님의 정리에 약간 더 추가, 수정했습니다. --Kiwish (토론) 2015년4월24일 (금) 20:41:42 (KST)
  • 기타 의견
    • 허용하되 글씨색이나 효과가 너무 튀면 규제.
    • 가독성을 해치는 경우에만 규제.
    • 관리자만 전용 서명을 쓰자. - 현 관리자인 사용자:티모충님은 반대하셨습니다.(관리자는 일반 사용자보다 위에 있는 직책이 아니다.)
A로 시작하는 것은 반대측, B로 시작하는 것은 허용측입니다.
A1. 독특한 서명은 토론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독특한 서명을 금지해야 한다.
A2. [A1의 근거] 독특한 서명은 눈에 띄고, 눈에 띄는 이용자를 기억하게 되고, 토론에서 그 이용자가 기억난다는 이유만으로 그 편을 들거나 반대편을 들 수 있다.
B1. [A1의 반박] 독특한 서명이 아니더라도 눈에 띌 요소는 많기 때문에 독특한 서명만을 금지할 이유는 없다.
A3. [B1의 반박] 그 눈에 띌 요소가 있는 사람이 독특한 서명을 사용하면 눈에 더 띄게 된다.
B2. [A2의 반박] 아는 사람의 역성을 들지라도, 자주 보는 사람이라고 역성을 들지는 않는다.
B3. [B2의 근거] 자주 보는 사람이라고 편을 든다면, 같은 이유로 자주 보는 사람이라고 반대편을 드는 일도 생길 것이다.
A4. [B3의 반박] 자주 보는 사람이라고 반대편을 들어도 문제이다.
B3. [A2의 반박] 평소에 눈에 띄어 기억한 이용자가 토론에 참여했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고 그 토론에 참여한 이용자 중에 눈에 띄는 이용자가 있는지가 중요하고, 특정 토론 참여자 중에서의 식별성을 따질 경우 서명의 독특성의 비중은 낮다.
A5. [B3의 반박] 눈에 띄는 사용자를 배제할 방법은 사실상 없으므로, ‘눈에 띄게 만드는’ 장치를 최대한 금지해야 한다.(예방)
B4. [A1의 반박] 독특한 서명이 토론에 악영향을 준다는 점만으로 독특한 서명을 금지하기에는 부족하다.
A6. [B4의 반박] 친목이 토론에 미치는 악영향이 크기 때문에 사용자 문서 제한 규정, 친목 도모 금지 규정이 생겼다.(전례가 있다.)
B5. [A2의 반박] 독특한 서명을 금지해도 눈에 띄는 요소는 있으므로 토론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남는다.
B6. [A5의 반박] 서명은 ‘결과적으로 눈에 띄게 만드는’ 장치인지는 몰라도 ‘눈에 띄게 만드는 것이 주 목적인’ 장치가 아니므로 금지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B7. [A6의 반박] 실제로 사용자 문서 제한 규정, 친목 도모 금지 규정이 생긴 이유가 친목이 토론에 미치는 악영향이 크기 때문인지 알 수 없다.
A7. [B7의 반박] 리그베다 위키 게시판에서 토론 문화가 친목 행위로 인해 이상하게 비틀려버렸던 일이 있다.
A7' [B7의 반박] [추가] : 리그베다의 대안위키로 출발한 이상 과거 리그베다의 중대한 문제점이었던 불공정 토론에 대한 부분에 민감할 수 밖에 없다.
A8. [B5의 반박] A3과 A5참조.
A9. [B6의 반박] 원래 목적이야 어쨌든 금지될 소지가 있는 쪽으로 기능한다면 금지할 수 있다.

위에서 언급되지 않은 논거로 의견을 써주세요.

충분히 의견이 모여 결론을 내릴 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Kiwish (토론) 2015년4월24일 (금) 20:41:42 (KST)

독특한 서명을 금지하는 것 자체가 과잉금지 원칙을 어기지 않을까요. 저는 서명을 독특하게 꾸미는 것과 친목 도모간에 명확한 연관관계가 보이지 않습니다. 일단은 금지하지 말고 서명으로 인해 문제가 생길 경우 막는 게 옳다고 봅니다. --사해문서 (토론) 2015년 4월 24일 (금) 21:43:03 (KST)

사용자 문서 제한이나 친목부분도 과잉금지라고 볼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과잉금지라고 볼 여지가 있는 규정을 만든 전례가 있으니 그 부분은 큰 문제같지 않습니다. (A6)--Kiwish (토론) 2015년 4월 24일 (금) 21:52:04 (KST) (추가 : 네임드 유저의 등장을 경계해서 친목보다는 토론의 불공정성을 방지하자는 차원입니다.)
전례가 정당성을 부여하려면 좀 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봅니다. 과거 사례에서 사용자 문서의 형식 제한이나 친목 방지는 위키 유지에 악영향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할 수 있겠지만 서명 문제는 지금 논의처럼 어떠한 합의가 나온 것 같진 않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일단 막기보단 열어놓고 추이를 지켜보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사해문서 (토론) 2015년4월24일 (금) 23:11:41 (KST)
'독특한 서명'이라는 것은 꾸밈이 아니더라도 서명이 닉네임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브랜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영어보다 한글이, 긴 닉네임보다 외자가 쉽게 인식되고 그래서 온라인 게임에서 닉네임 선점이나 닉네임 자체의 가치에 따른 거래가 일어나기도 하니까요. 독특한 서명이 정말 토론에 문제를 일으킨다면 외자, 호감을 주는 단어, 강렬한 인상을 주는 등등의 추상적인 사항들은 모두 서명으로 쓸 수 없도록 금칙어 목록을 만들고 관리하거나 서명 기능 자체를 폐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하는 점도 있는데 IP 노출을 피하고 동일인 인식이 가능하기 위한 것이 서명의 최소 기능이 맞다면 색상, 기울임, 너무 긴 문자, 특수문자 등은 가독성이나 편의성의 이유로 다소 제한했으면 합니다. --Parasol (토론) 2015년4월25일 (토) 03:24:55 (KST)

제짧은 식견으로 정리하면 특이한 서명이 네임드를 만들고 친목을 형성하기 때문에 반대하는 걸로 보이는데 이미 사용자 문서가 있는 순간부터 네임드의 등장은 필연적입니다.(사람이 모이는 순간 네임드의 등장은 반드시 일어납니다.속도만 차이가날뿐이죠.)기독성을 해치는 것만 규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마엘란 (토론) 2015년4월25일 (토) 22:04:15 (KST)

새 주제를 위로

지금은 새 글을 맨 밑에 덧붙여지게 보통 쓰고 있는데 너무 불편한 것 같습니다. 기존 문단 아래가 아닌 위에 새 글을 쓰도록 하는게 더 편하지 않나싶습니다. 새 글 보려고 스크롤을 매번 끝까지 내려야 하는 불편이 없으니까요. --Luft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17:42:50 (KST)

시간순대로 내용이 퇴적되지 않으면 순서가 중구난방이 되어버리고 새로운 의견이 달리더라도 알아보기 어려워집니다. 먼저 올라와있는 의견에 대한 주목도도 떨어지고요. 현재 리브레 위키:위키방의 상황이 그렇습니다. --헤론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17:52:36 (KST)
새 글이 위에 올라오는게 왜 중구난방 순서인가요? 단순히 시간의 역순인건데. 콜론을 써서 다는 댓글을 말하는게 아니라 새 문단을 말하는 건데요. --Luft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17:54:31 (KST)
새 문단이 상단에 생성되게 하더라도 편집 버튼을 눌러 수정하는 기능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면 하단에 시간순으로 생성하는게 익숙한 사람은 기존처럼 아래에 생성하게 됩니다. 그러면 문서는 중간에서 시작해서 위아래로 뻗어나가는 형상이 됩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 위키방 상황처럼요. 이렇게 되면 의견교환이 문서 상단과 하단에서 모두 이루어지니 아래로 내려가야하는 불편이 남아있게 되면서도, 문서 전체 길이가 너무 길어져 시간순으로 분할할 때 좀 불편함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헤론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18:08:29 (KST)
그래서 위에 쓰도록 작성하는 걸로 약속을 정하는게 어떨까 싶어서 관리규정 토론란에다가 쓴 거에요. 지금이야 서로 방식이 다르니 위에 쓰는 사람, 밑에 쓰는 사람 다 있지만 정착되면 그게 더 낫지 않을까 싶어서요. 새로 쓴 문단이 위에 오는게 더 편한건 사실이잖아요. --Luft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18:11:17 (KST)
하긴 시간순으로 쓰도록 해도 위에 쓸 사람은 쓸테고 원천봉쇄할 방법은 없겠고 처음부터 문서를 만든다면 순서 문제도 상관 없긴 하겠군요. --헤론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18:15:33 (KST)

위쪽의 끝난 토론 보존문서로 이동하면 됩니다. 목차 눌러서 아래로 내려가면 되고요. 새 주제가 아래로 가도록 되어있는데 굳이 위로 올려야 하나요.--Senior9324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18:18:52 (KST)

그 목차 마저도 항상 스크롤로 끝까지 내려야 새 글을 볼 수 있는데 그게 더 편한가요? 그게 더 편하다면 할 말은 없지만 굳이 위로 왜 올려야 하는가가 아니라 저는 왜 굳이 아래에 새 글을 써야하는지가 더 묻고싶네요. --Luft (토론) 2015년 4월 22일 (수) 22:08:14 (KST)
현재 방식이면 새로운 의견이나 댓글은 아래에 추가될겁니다. 나중에 문서를 훝어볼 때 시선은 자연스럽게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면서 읽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셨던 방법이라면 시선이 아래로 갔다가 위로 갔다가 하면서 어지럽게 흩어질 것 같습니다. --역보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1:25:33 (KST)
지금 위키방이나 기술지원방만 가봐도 어떤 새 문단이 올라왔나 볼려면 매번 그 긴 스크롤바를 끝까지 내려야 하는데, 그 방식이 들어가자마자 맨 위에 새 문단이 보이는 것보다 편하다는 건가요? 새 글이 위에 오는건 제 상식으로는 당연해 보이는데 다들 반대 생각이시니 오히려 제가 당황스럽네요. 제 개인 위키도 아니니 모두들 별로라고 생각한다면 굳이 계속 고집하지는 않겠지만 다들 안불편하세요? 정말 궁금해서요. --Luft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2:34:16 (KST)
저는 랩탑 이용하는데요, End 키 누릅니다. --휴면유동닉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2:38:44 (KST)
아직 논의가 이루어지는 중인 대목차가 있다면, 그걸 뒤로 밀면서까지 위에 끼워 넣을 이유는 없는 것 같습니다. 위쪽의 대목차는 논의가 웬만하면 끝났다는 점을 전제로 위에 끼워 넣자고 주장하시는 건가요? --휴면유동닉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1:58:28 (KST)
https://bbs.librewiki.net/kareha.pl/1429433429/ 다들 이것 좀 봐주세요. 이 방법이라면 괜찮지 않을까요. 그건 그렇고, 저 역시 스크롤 휙휙 아래로 내리기 힘듭니다. 새로운 토론은 위로 올라가는 거에 찬성합니다. --Twitter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1:36:01 (KST)

우정렬 정보상자 사용

현재 위키백과의 틀이 유입되면서 우정렬 정보상자의 활용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헌데 우정렬 정보상자는 문서의 모양을 난잡하게 만들거나 본문에 쓸 내용을 전부 흡수해버리는 문제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리그베다 형태의 본문 삽입 표를 선호하는데, 여러분들께서는 이걸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박윤지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1:28:15 (KST)

우정렬 정보상자는 리그베다 때도 있었습니다. ---Senior9324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1:45:04 (KST)
활용도는 상당히 낮았습니다. --박윤지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1:47:02 (KST)
우정렬 정보상자 중에 특별히 어떤 것을 보고 문제의식을 크게 가지셨는지 대표적인 예가 있다면, 링크해 주신다면 좀 논의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 --휴면유동닉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1:52:10 (KST)

저는 정보상자를 선호합니다.--LEE77 그동안의 병크 죄송합니다기여·TALK 2015년 4월 23일 (목) 21:24:56 (KST)

저명성 기준

위에 토막글 관련해서도 언급했습니다만 이것과 관련해서는 새 주제를 만드는 것이 나을 것 같아 추가합니다. 등재 기준(저명성 기준)이 아직 마련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토막글 규정이 만들어진다는 전제 하에)"토막글 기준만 넘으면 아무래도 상관 없다"면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참고: 토론:웹툰#다른 위키의 사례)--역보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04:18:49 (KST)

저 역시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명성이 아니라, '토막글'인게 문제죠. 솔직히 위키백과가 사람들에게 외면을 받은 주요 이유가 바로 이 저명성 때문인데, 저명성 기준이 없는게 차라리 낫지 않나 싶습니다. 예를 들어, 하위권에 위치한 마이너 웹툰이라도 좋아하는 사람이 내용을 다른 웹툰들보다 길게 해 놓았을 경우 단순 저명성만으로 그 공들여서 한 문서를 날릴 수는 없지 않습니까 --Twitter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1:42:15 (KST)
전 토막글도 상관없다 봅니다. 어차피 남들이 지나가다 다 채워 줍니다. 토막글이 딱히 해가 되는 것도 아닌데 너무 상식적으로 혐오하시는게 아닐지요. --박윤지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1:46:34 (KST)
허위사실, 혹은 소문유포용인 글 정도가 아니면 저명성에 대한 기준은 없는게 낫다고 봅니다 --단씨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5:10:19 (KST)
토막글이나 저명성은 개인적으로 기준이 없었으면 합니다. 한 줄짜리 토막글이라도 항목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작성시 부담감 차이가 상당하거든요. 오히려 항목이 없으면 귀찮아서 내버려두지만 내용이 부실하거나 잘못되어 있으면 수정욕구가 생기기도 하구요. 또한 저명성 문제의 경우 정말 궁금한데 너무 마이너해서 찾을 수 없는 것의 경우 안 유명하다는 이유로 날아가버리는 경우가 자주 생깁니다. 지금은 개판이 된 그 위키만 해도 항목 내에서는 다른 항목에서 뭔가 있는 것 처럼 언급해놓고 정작 관련된 정보는 찾을 수 없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또 추가하자면 애초에 토막글 날려야 했던 제일 큰 원인이 그 위키에서 쓸데없는 항목이 많아서 서버 유지에 부담이 된다(...)는 거였는데, 정작 나중에 함모씨가 항목이 쓸데없이 긴 게 문제지(즉 한 항목 로딩시 요구되는 트래픽이 지나치게 많은 것이 문제) 항목 자체가 많은 건 별 부담이 아니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Albert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8:04:53 (KST)

개인정보 노출의 위험이 있으니, 특정 개인에 대해 서술할 때는 이미 누구나 확인할 수 있는 객관적 정보만 다루도록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홍보성 내용은 금지하고요. 이정도만 해도 자잘한 개인 및 단체의 자기 어필용 내용은 걸러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인신공격성 내용 같은건 다른 규정으로도 금지되어있으니 따로 언급할 필요는 없을테고... --헤론 (토론) 2015년4월25일 (토) 22:35:53 (KST)

틀:사용자 문서

리브레 위키:관리규정 토론#친목행위 예방에 대한 규정에서 논의

과잉금지 원칙

기본적인 부분만 규정으로 정하고 나머지는 점차적으로 추가해야한다.

소수설

소수설임을 명시하고 해당 설에 대한 비판을 함께 서술해야한다.
소수설이 너무 구석에 묻혀있는 학문이라면 정확한 비판도 힘들뿐더러 소수설이 다수설에 종속되어 다루어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경제학이나 심리학 관련 소수설에 이런 비판을 통한 제약규정을 두면 나중에 커다란 논쟁거리를 불러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다수소수설의 구분이 모호한 학문도 이런 문제를 부를 수 있고요. 일단 소수설임을 정확하게 명시하는건 필히 들어가야합니다. 다만 해당 설에 대해 필수로 비판을 제기해야 한다는 내용은 좀 고쳐야 될 필요가 있는거 같습니다. 직접적인 비판보다는 왜 해당 소수설이 다수설로 인정받지 못하는가, 지금 시기에 왜 이 학문을 사회에 적용시키기 힘든가(사회과학 분야 학문은 만년 소수설로 여겨졌다가 사회현실에 따라 갑자기 주류학문으로 편입되었다 또 퇴출당했다 하는 경우가 많아서 말이죠) 와 같은 내용에 대해 서술함으로써 간접적인 비판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다수소수설의 경계가 모호한 일부 사회과학 영역은 그때그때 문제가 터지면 토론으로 해결하거나, 여러가지 주장을 공평하게 다루는 식으로 해결해야될거 같습니다.--보라색 (토론) 2015년 4월 26일 (일) 19:54:50 (KST)

성인물을 다룬 항목에 대해

리그베다에선 상업지에 한정해서 작품을 쓸 수 있고 작가는 동인지 작가까지는 써도 삭제를 하지 않은 것으로 기억하는데 동인지 작품과 포르노와 av 배우들은 쓰지 못 하게한걸로 기억합니다. 여기선 기준과 제한범위를 어떻게 두실건가요? 222.237.20.66 2015년 4월 24일 (금) 03:42:21 (KST)

사실 이부분은 정상적으로 한국에서 활동한다고 하면 어느정도 작금시켜야 하는 문제이기도 합니다만 모사이트의 스포일러 창 처럼 확인을 누르지 않는 이상은 보이지 않게하고 과도한 성인물 정보가 아니라면 어느정도는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Itsurea (토론) 2015년 4월 24일 (금) 03:47:46 (KST)
리그베다에서 av관련 정보들이 사라진건 방통위와 warning방지를 위해서였다고 들은 적이 있는데, 그러면 적어도 리그베다 수준의 제한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위게가 날아가서 링크는 깨지지만 리그베다의 작성금지 항목보면 이 문제로 법률자문도 받았던듯 합니다.--Graybeer (토론) 2015년 4월 24일 (금) 21:57:51 (KST)

개인적으로 허용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성기나 성행위에대한 직접적인 묘사만 없다면 수위에도 문제없고요.(만일 금지되면 전용위키 하나 팔겁니다.)--마엘란 (토론) 2015년4월25일 (토) 21:47:07 (KST)

선정적 내용을 막기 위해 작품 내용에 대해서는 줄거리 정도만 서술하고 작품의 평가나 기타 중요한 사항을 주로 다루는 쪽으로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헤론 (토론) 2015년4월25일 (토) 22:31:26 (KST)

헤론 님 의겸에 찬성합니다. 121.130.120.229 2015년4월26일 (일) 02:13:23 (KST)

토론할 때 공식에선 승패란 개념과 구조를 쓰지 말 걸 권유

"키배에서 이기고 졌다."는 건 당연히 유저끼리 쓰는 건 문제없죠. 그러나 리그베다에서 관리차원에서 공식으로 토론에다가 승패라는 구조를 달았습니다. 그래서 찬성과 반대가 갈리는 토론에선 무조건 승패라는 이분법 대립구조가 공식으로 달렸습니다. 그리고 이런 구조로 공지에서 대놓고 규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토론하면 무조건 이기거나 지는 토론을 해야했습니다. 토론이란 게 꼭 이기려고 하는 건 아니지않습니까? 자기의 의견을 수정하고 상대의견을 받아들이는 것 역시 진 것은 아닙니다.

유저끼리 쓰는 건 막지 말아야겠지만 적어도 관리자와 공식에선 승패 이분법을 조장하지는 말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22.237.20.66 2015년 4월 24일 (금) 04:24:49 (KST)

토론의 목적은 결국 '합의안을 도출'하는 것이 되어야겠죠. 동의합니다. --헤론 (토론) 2015년 4월 24일 (금) 12:22:49 (KST)

동의 합니다.다만 어떤 의견이 결론인지 나타내야할필요정도는 있다고 생각합니다.--마엘란 (토론) 2015년4월25일 (토) 21:49:03 (KST)

문서규정이 너무 위백 하위호환을 바라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위키의 활성화를 위해 외부의 리브레 위키에 관한 글들을 보다보면 토론을 이용한 지나친 글작성 제한 분위기라던가 사실적인 증거를 내새워가며 문서를 작성하라는 분위기가 계속해서 굳혀져 나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당장의 옆동네 위키게시판만 가봐도 이러한 분위기 때문에 문서작성하기가 싫다는 사람이 종종 보이고 이런부분이 계속해서 왜곡 포장되어 지속적으로 위키자체의 이미지를 깎아내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에 주장했던 것처럼 이러한 위키 분위기를 최대한 바꿔보기 위하여 서브컬쳐쪽은 관대하게 그러나 학술적인 부분은 최대한 엄격하게 규정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라고 의견을 냈었습니다.

하지만 당장의 토론:역차별 토론:페미니즘 부분만 봐도 지나치게 위키백과의 그것과 거의 동일시 하고 있는 그런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저러한 내용의 문서는 확실히 정확성을 요구해야하는 하나 토론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문서 작성자를 매도하는 느낌이 없잖아 있습니다. 벌써부터 저러한 분위기의 위키라고 이미지가 굳혀지면 위키의 발전성은 점차 떨어질 것이며 결국에는 사용자가 별로 없는 유령 위키가 될 것 입니다.

사실 이런부분에 대하여는 쉽게 바뀌어지지 않고 그렇다고 해서 누구하나가 옳다고 할 수도 없는 가장 민감한 사안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시작하는 위키인 만큼 이런부분은 꼭 바꿔 나가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토론을 통하여 문서 규정을 정해주고 있으나 이 토론 분위기 마저 다른사람에게는 위키백과의 느낌이 난다고 하고 도대채 어느부분을 확실하게 해야 위키백과의 느낌이 안나는지 전혀 감이 오질 않고 있습니다. 지금은 비록 서버관리자 이기 때문에 관리권한을 가지고 있을 뿐이긴 하지만 위키의 발전을 생각하여 위에 나온 내용에 대한 좋은 방안이 무엇인지 우선적으로 해주셨으면 합니다.

더불어서 토론을 진행할때 아예 각 상대진영의 큰 입장을 문단제목으로 나누고 그밑에 이러이러한 의견이 있다 라고 제시형식의 토론이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그렇게되면 한의견에 우루루 몰려가서 동의합니다, 반대합니다의 짧은 의견추가는 별로 없어질것 같습니다. 이러한 방식의 장점은 문서에 대한 각자의 의견종합을 한눈에 볼 수있다는 점과 공격적인 토론진행이 조금이나마 누그러 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식적인 토론방식은 아니지만 이러한 방법을 개선해 나간다면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늦은 밤이라 내용이 이상할수도 있겠지만 전반적인 내용으로는 토론형식을 바꿨으면하다, 위백 하위호환이 되지 않으려고 하지만 어째선지 하위호환으로 가는것 같다 정도가 핵심인것 같습니다. --Itsurea (토론) 2015년 4월 24일 (금) 04:35:02 (KST)

확실히 문서들이 좀 진지하게 쓰여진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키배가 일어날 만한 부분이 아니라면 재미를 추구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스니피 (토론) 2015년 4월 24일 (금) 07:48:25 (KST)
만약 바꾼다면 어떻게 바꾸는 게 좋겠습니까? --청금석 (토론) 2015년 4월 24일 (금) 07:50:28 (KST)
흔히 말하는 조리돌림 문제는 해당 반박 아래에 곧바로 적을 필요가 없다는거죠 예를들어 토론 규정이 이렇게 되면 안된다 라고 큰 문단을 적어두면 그 밑에 관련 의견을 계속해서 다는것이고 반대쪽 의견은 마찬가지로 토론규정은 이렇게 되어야 한다 하고 그밑에 계속해서 적어나가는것이죠 이렇게 될경우 특정인에 대한 지나친 공격성이 줄어들것이라 봅니다 --Itsurea (토론) 2015년 4월 24일 (금) 12:51:33 (KST)
선비질하는 분위기를 막는게 가장 중요할듯. 비유가 적당한지는 모르겠지만 tv프로그램을 예로들자면 9시뉴스가 아니라 썰전같은 곳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백과사전이 아니라 잡지식을 지향하는 위키라면 어딘가에 공표된 표면적인 사실 뿐만 아니라 개인이 알고있는 개인적인 지식들을 쓰는게 중요하니까요. --Luft (토론) 2015년 4월 24일 (금) 13:04:46 (KST)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적당한 선에서 MPOV가 가능해야 한다고 봅니다. 애초에 NPOV는 위키피디아 같은 사실 나열식 백과사전이 아닌이상 가능하지도 않은거고. 위에 예로드신 페미니즘이나 그런 문서도 자기가 보기 싫다고 이 내용은 빼야한다 이러지 말고 옹호, 비판 모두 문단을 나눠서 실으면 그만입니다. --Luft (토론) 2015년 4월 24일 (금) 13:07:36 (KST)
한가지 더 예로들자면 토론:노스모크 같은 경우도 있네요. 욕설을 쓴것도 아니고 단순히 저정도 드립에 이런내용이 필요하냐면서 빼버리는건 좀 아니라 생각합니다. --Luft (토론) 2015년 4월 24일 (금) 13:12:28 (KST)
그래서 제가 제안한게 중립성 틀을 적어두고 토론에 그러한 내용을 주장하는 큰문단을 만들어서 개별의 컨텐츠로 두고 싶다는것 입니다. 애시당초 위키자체가 자기의 지식만 주입시키려고하면 자연스럽게 딱딱한 위키라는 생각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미디어 위키의 토론기능을 진짜로 사람들간의 토론이 아닌 해당 문서의 각각의 다른의견을 보여주는 2차적인 것을 알려주는 그러한 페이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유로운 위키의 특성상 이거 맞다 저거 맞다 이러면서 상대방을 가르치려는게 절대적으로 좋은 것은 아닙니다. 말 그대로 중립성을 따지자면 어느 한 의견을 고쳐나가는 것보다 그냥 이러한 의견이 있다고 제시만 해주어도 좋은 효과를 얻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Itsurea (토론) 2015년 4월 24일 (금) 13:13:50 (KST)

"(페미니즘은)만악의 근원이자 주류학계에서는 이미 배척받고 있는 학문... 이라기보다 일종의 종교" 이런 서술까지 '다른 의견'이라고 다 올릴 수 있게 한다면 진화론엔 기독교도들이 창조설 주장하는 것도 같이 올리고 무한동력엔 무한동력이 가능하다는 주장까지 올릴 수 있을텐데요. 이 부분은 좀 신중하게 접근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Kiwish (토론) 2015년 4월 24일 (금) 15:44 (KST)
무한동력이 가능하다는건 과학적으로 애초에 불가능한거고 사회과학과 자연과학은 애초에 다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진화론 부분은 진화론 문서 안에 창조론을 링크 시키고 해당 내용은 창조론 문서에 쓰면 됩니다. --Luft (토론) 2015년 4월 24일 (금) 15:55 (KST)
사회과학이라고 저런 서술이 용납될 정도로 허술한건 아닙니다.--Kiwish (토론) 2015년 4월 24일 (금) 15:59 (KST)
제가 말한건 kiwish님이 무한동력을 예로 드셔서 하는 소립니다. 저건 불가능한게 "증명"되어 있지만 사회과학은 "증명"이라는 개념이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한 항목안에 비판문단을 따로 둔다면 비판내용을 쓰면 안될게 뭐가 있나요? --Luft (토론) 2015년 4월 24일 (금) 16:03 (KST)
그런 의도였다면 굳이 하실 필요는 없었던 말이라고 하겠습니다. --Kiwish (토론) 2015년 4월 24일 (금) 16:07 (KST)
사회과학이라고 서술이 용납되지 않는다는건 왜 지켜야 하는거죠? 저런거 서술을 용납 못하게 한다는건 말그대로 학술적인 근거만 따지는 위백이랑 다를게 뭐가 있습니까. --Itsurea (토론) 2015년 4월 24일 (금) 16:08 (KST)
서술을 못하게 해야한다고 주장한 적은 없는데요. 현재 페미니즘 문서 정도로 방향이 잡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Kiwish (토론) 2015년 4월 24일 (금) 16:12 (KST)
다른 의견도 정도가 있지요. 저런 서술을 비판적인 논조도 아니고 그대로 싣는다니 정말 끔찍합니다. --Kiwish (토론) 2015년 4월 24일 (금) 16:14 (KST
문서자체는 어느정도 중립성을 띄거나 학술적인 근거를 따지는것은 어느정도 맞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문제재기가 있을경우나 다른의견이 있으면 막무가내로 문서를 수정하지말고 이러한 근거가 있다고 토론페이지에 남기자는 의견입니다. 자유롭게 문서를 수정하자는게 위키의 특성아닙니까? 다른사람의 의견을 무조건적인 무시는 아무리 생각해도 위키백과랑 다를게 없습니다. --Itsurea (토론) 2015년 4월 24일 (금) 16:17 (KST))
페미니즘에서는 '만악의 근원'과 같이 폄하하는 표현이 사용된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의견과 잘못된 의견은 다른 거죠.--시난 (토론) 2015년 4월 24일 (금) 16:16 (KST)

지금 말씀하시는 방향이 서로 다른 것 같아요. 명확히 드러나지 않는 대상을 설명하는 방식이 서로 다른 경우, 토론을 통해서나 혹은 다른 의견을 둘 다 명시하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겠지만, 상대방을 깎아내리고 무시하는 발언을 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죠. kiwish님께서 말씀하신 페미니즘 문서에서의 경우와, 창조론 및 진화론 문서에서의 경우는 서로 다른 거라고 생각합니다.--시난 (토론) 2015년 4월 24일 (금) 16:20 (KST)

그래서 제안한 안이 이 안입니다. 위키백과의 가장큰 문제점이 토론에서의 상대방 무시발언, 조리돌림 이런것들이 너무 심했습니다. 애시당초 유저는 어떤 문서가 되었든 보는것과 쓰는건 자기 마음대로 아닙니까? 문서내에 창조론에 대한 반박도 자유롭게 서술할 수 있고 진화론에 대해서 자유롭게 서술할 권리는 모든 유저에게 다있습니다. 왜 이러한 사용자의 권리를 무시하는 쪽으로만 문서방향을 잡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Itsurea (토론) 2015년 4월 24일 (금) 16:26 (KST)
이런 근거가 있다고 수정페이지에 남기도록 한다는 안을 좀 더 명확하게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Kiwish (토론) 2015-4-24 (금) 16:38:09 (KST)
참신한 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름이 토론문서라고 토론만 할 것도 없죠. 미주 같은 느낌으로도 활용할 수 있겠네요. --sternradio (토론) 2015년 4월 24일 (금) 15:29 (KST)
정치, 종교처럼 논란이 일어나기 쉬운 항목은 최대한 중립적이어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 외의 부분은 자유롭게 풀어주자는 것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 때 페미니즘 문서는 '지나친 폄하'였다고 생각해요. 토론 방식을 그렇게 바꾸는 것 보다는 규정으로 상대방 무시, 조리돌림 못하게 하는게 어떨까요?--Twitter (토론) 2015년 4월 24일 (금) 16:36 (KST)
규정으로 그런것을 제도적으로 막는다 한들 한계점이 있습니다. 어떻게던 규정을 오묘하게 빠져 나가는 분이 계속해서 생기죠... 역차별 문서에서에도 현재 나와있는 내용만 가지고도 무언가를 먼저 작성하지 않으면 문서에 문제가 있다 라는 의견이 나와있습니다. 문서의 작성권은 모든 사람에게 동등합니다. 남이 무엇을 썼던간에 일차적으로 해당 문서를 작성자를 존중하고 문서를 보완해 나가는 형식이 되어야하지 옳지 않다고 무조건적인 수동적인 입장은 위키의 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Itsurea (토론) 2015년4월24일 (금) 16:47:31 (KST)

제시하신 안이 무엇인지부터 명확하게 하고 넘어가야할 것 같습니다. --Kiwish (토론) 2015년4월24일 (금) 16:50:18 (KST)

간단합니다. 토론 페이지는 문서에 논란이 생길경우 사용자간의 논쟁공간이 아닌 문서의 1의 논란도 있고 2의 논란도 있고 3의 논란도 있다는것을 목록화 시키는것 입니다. 즉 자신이 문서에 대하여 주관적인 생각을 적어도 되는 그러한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는것 입니다. --Itsurea (토론) 2015년4월24일 (금) 16:53:14 (KST)
그것엔 동의합니다. 현재 토론문화를 개선하는 데에 효과적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그럼 본문은 어떻게 되는 거죠?--Kiwish (토론) 2015년4월24일 (금) 16:55:55 (KST)
그렇게 주관적인 생각만 적고 사용자간의 토론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합의'는 사라지지 않을까요. 결국 본문은 사용자들이 서로 '논쟁'을 통해 통일된 의견으로 '합의'를 하고, 그것을 적는 공간이 아닙니까. 님께서 설명해주신 부분도 나름대로 일리는 있지만요. --Twitter (토론) 2015년4월24일 (금) 16:58:27 (KST)
그 부분은 토론문서에서 반박문단 재반박문단 재재반박문단을 따로 만들면 될 것 같습니다.--Kiwish (토론) 2015년4월24일 (금) 17:00:20 (KST)
적고 나니 어느 정도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생각도 드네요..--Kiwish (토론) 2015년4월24일 (금) 17:01:33 (KST)
어떻게든 결론이 나야 한다는 부분에는 동의합니다. 결론이 어떻게 해도 나지 않을 경우 토론 문서보다는 본문 문서 쪽에 양측의 입장 차이를 표현하는 식으로 하면 어떨까요?--시난 (토론) 2015년4월24일 (금) 17:03:16 (KST)
그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1차적으로 토론문서에 각각의 의견을 적은다음 종합하여 본문에 추가하는 법도 문서의 자유성을 따지자면 아주 좋은 방법 같습니다. --Itsurea (토론) 2015년4월24일 (금) 17:05:27 (KST)
그 방법이 좋을 것 같네요. 처음부터 서로의 입장으로 항목을 만들기보다는 일단 토론을 통한 '합의'를 시도한 후 그게 어떻게 해도 불발된다면, 그 때에는 본문에서 서로의 입장 차이를 기록하는 걸로 갑시다. --Twitter (토론) 2015년4월24일 (금) 17:07:35 (KST)
추가적으로 토론페이지에 적히는 것은 그냥 의견차이를 적는 곳이지 사용자간의 논쟁을 펼치는 곳은 아니라고 못박고 싶습니다. 즉 그 의견에 reply 처럼 적는것을 금지 한다는 것이죠 --Itsurea (토론) 2015년4월24일 (금) 17:09:42 (KST)
으음, 토론이 곧 '논쟁'이 아닌가요?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답댓글 다는 방식으로 토론하고 있는데 말이죠. Itsurea 님께서는 의견을 토론과 '논쟁'을 다르게 구분하셔서 말씀하시는 건가요. 사실, 잘 이해가 안되어서 말입니다. 일단, 초반에는 두 사람이 서로 '토론을 통한 합의'를 하려는 과정이 있어야 하고, 서로의 입장차를 본문에 기록하는 건 '합의가 불발되었을 때'로 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Twitter (토론) 2015년4월24일 (금) 17:13:10 (KST)
네 어찌보면 약간 다르게 구분짓는다고도 말씀드리고 싶네요. 예를들면 1이라는 문서에 반박할만한 내용인 2가 있으면 토론페이지에 2의 내용만 적습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1에 대한 근거를 2처럼 토론페이지 밑에 지속적으로 나열할 수 있고 2의 내용의 의견을 가진사람도 마찬가지로 2의 의견밑에 지속해서 적을 수 있습니다. 그런이후에 일정 기간이 지나서 관리자에게 요청후 그 부분을 본문에 추가 삽입하자는거죠. 그러니깐 토론페이지를 토론을 위한 페이지로 사용하지 않는다는것 입니다. --Itsurea (토론) 2015년4월24일 (금) 17:19:11 (KST)
즉, '토론'을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인데, 그 방식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토론 페이지에는 토론이 이루어져야 하며, 이들의 토론 끝의 '합의'를 수록하는게 본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본문에 넣는 것은 두 사람의 합의이지, 관리자가 자의적으로 그 부분을 본문에 추가 삽입하는게 아닙니다. '합의'해서 추가할 부분은 추가하고, 수정할 부분은 수정하고, 삭제할 부분은 삭제해야 합니다. 관리자를 부르거나 각 항목에 자신들의 입장을 적는 건 어디까지나 '토론'이 불발되었을 경우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런 집단 지성의 꽃은 '토론을 통한 합의'라고 보고 있습니다. --Twitter (토론) 2015년4월24일 (금) 17:23:59 (KST)
꼭 문서에 대한 정답을 내리는것이 옳은 부분일까요? 리브레 위키는 절대적인 정답을 제시하는 위키가 아닙니다. 토론을 진행한다고 하면 결과적으로 문서의 답을 내어라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왜 문서의 정답을 제시하여야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Itsurea (토론) 2015년4월24일 (금) 17:27:07 (KST)
서로 '토론을 통해 합의'하는게 정답이고 절대적으로 변하지 않는 사실입니까? 아니요, 그건 어디까지나 그들만의 타협일 뿐이죠. 저야말로 반대로 묻겠습니다. 왜 토론을 통해 사용자들간 '합의'를 하면 안됩니까? 그런 방법은 지금까지 모든 위키에서 사용되어 온 방법이고, 그 방법 자체가 나쁜게 아닙니다. 도리어 그 방법을 사용하면 '무조건' 위키백과의 하위 호완이 될 것이다 이거야 말로 지나친게 아닌가요. 더불어서 위키 백과라고 해서 모든 걸 내칠게 아니라,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Twitter (토론) 2015년4월24일 (금) 17:32:40 (KST)
결론은 나야 해요. 앞의 말이 다르고 뒤의 말이 다르면 위키 문서를 보고 무언가를 알고자 했던 사람의 혼란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본문에는 어떤 식이든 결론이 나야 하고, 오랜 기간 결론이 나지 않는, 즉 양측 모두 타당할 경우 혹은 양측 모두 증거가 부족한 경우(창조론과 진화론 같은 경우)에야 비로소 양측의 주장 나열을 선택해야 한다고 봅니다.--시난 (토론) 2015년4월24일 (금) 17:29:13 (KST)
논의와는 관계 없지만 창조설을 진화론과 동등하게 취급하는 시각은 잘못됐다고 봅니다. --Kiwish (토론) 2015년4월24일 (금) 17:31:12 (KST)
그러니깐 창조설과 진화론을 동등하게 취급하는 사람도 있는대 이런부분을 왜 한곳으로 결론을 지을려고 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Itsurea (토론) 2015년4월24일 (금) 17:33:25 (KST)
동등하게 취급할지 말지도 '토론을 통한 합의'를 통해 결론이 나야 합니다. '토론을 통한 합의'를 만들어낼 '권리'를 사용자들에게서 빼앗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왜 '합의'를 하면 안됩니까?--Twitter (토론) 2015년4월24일 (금) 17:36:21 (KST)
왜 이해를 못하시는 지 이해가 안 되네요.--Kiwish (토론) 2015년4월24일 (금) 17:35:02 (KST)
어느한사람이 1과 2를 동일하게 치는대 그것을 Kiwish 님이 무조건 다르다 라고 그 사람에게 강제로 그 의견을 주입할 권한이 있습니까? --Itsurea (토론) 2015년4월24일 (금) 17:40:19 (KST)
강요할 권한은 없지만, '토론을 통한 합의'를 이끌 권한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이건 1과 2을 동일하게 치는 사람에게도, 1과 2를 다르게 치는 사람에게도 있습니다. 반대로 님께서는 '토론을 통한 합의'를 못하게 할 권한이 있으십니까? --Twitter (토론) 2015년4월24일 (금) 17:44:10 (KST)
제가 이러한 토론을 하지 말자고 하는 이유가 여기서도 들어나고 있습니다. 옆동내 위키백과나 리그베다의 경우 문서에대한 강압적인 합의 도출로 끝내는 몇몇사람들이 불만을 표출하여 지속적인 이미지 악화에 기여하였습니다. 인터넷에 게시된 문서는 모든 사용자가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마음대로며 글쓰는것도 마음대로 입니다. 토론을 통한 합의도 마찬가지이긴 합니다. 다만 그것을 어느 한사람이라도 거부하게 된다면 강제적인것이 되어버립니다. 물론 제가 지금 토론을 통한 합의점도 왠만하면 없에자하는것도 물론 문제가 있습니다. 다만 더 넓게 봐서 모든 사람의 의견은 존중해야하며 그러한 의견을 합의점이라는 구실로 없애지 말자는 것에 있습니다. --Itsurea (토론) 2015년4월24일 (금) 17:53:04 (KST)
네, '강압적인' 합의 도출은 잘못되었습니다. 그러나 '토론을 통한 합의 시도'는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1. 선 합의 시도 2. 합의 불발 - 각자의 입장을 항목으로 서술' 이렇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Twitter (토론) 2015년4월24일 (금) 18:05:45 (KST)
그런데 합의가 불발한다는 건 누가 판단하는 일이며 그 기준은 뭔가요? 결론은 누군가의 판단이 개입되게 된다는 것인데, 과연 사람이 위키에서 생기게 될 수많은 경우에 대해 모두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네요. 그 점에서 저는 Itsurea님의 의견이 합리적이라 봅니다. 애당초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할 가능성이 열려있다면 차라리 그 가능성을 원천봉쇄하고 양쪽 의견을 다 게시하자는 이야기니까요. --削除 (토론) 2015년4월24일 (금) 18:20:40 (KST)

지금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진화론과 창조론은 위키 바깥에서도 서로가 옳다 그르다 싸우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서로가 서로의 주장을 완전히 무너뜨리지 못하고 있는데는 분명 이유가 있어요. 상대의 주장이 틀렸다는 근거가 부족하든지, 반대로 자신의 주장에 허점이 없다는 증거가 부족하든지. 그런 상황에서 완전히 새로운 사실이 나타나지 않는 한, 토론에 진전은 없을 테고 서로 과열되기만 하겠지요. 이럴 때 바로 양측 주장의 나열이라는 방법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시난 (토론) 2015년4월24일 (금) 17:38:32 (KST)

이미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수십년 전에요.--Kiwish (토론) 2015년4월24일 (금) 17:41:10 (KST)
진화론이 옳은지 창조론이 옳은지, 진화론이 창조설을 완전히 무너뜨렸는지 아닌지는 그 부분 항목 토론판에서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미리 예방 차원에서 하는 말이고요. 일단, 이 '비유'가 어떤 경우에도 자신들의 입장을 굽히지 않고, 결국 '합의'가 이루어질 기색이 전혀 없어 보일 때 하는 '최후의 수단'을 의미하는 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받아들였다는 전제 하에 저는 시난님의 의견에 찬성합니다. 먼저 '토론을 통한 합의'가 시도되고, 그 후에도 도저히 합의가 안될 때 서로 양측의 주장 나열을 하는 겁니다. --Twitter (토론) 2015년4월24일 (금) 17:42:31 (KST)
토론 문서에 문단을 나눠서 반박-재반박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주장만 나열한다는 것인가요? --Kiwish (토론) 2015년4월24일 (금) 17:21:15 (KST)
맞습니다. 제가 위에서도 지속적으로 이야기 했었지만 문서를 작성하는것은 모든사용자의 기본적인 권리 입니다. 이권리를 해칠수는 없으니 최대한 의견만을 적은뒤 종합한뒤에 문서에 추가하자는 의미 입니다 --Itsurea (토론) 2015년4월24일 (금) 17:23:04 (KST)
반대합니다. 일단 '합의'가 먼저 시도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Kiwish (토론) 2015년4월24일 (금) 17:26:20 (KST)
'합의가 이루어질 기색이 전혀 없을 때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한다는 말이 이미 나왔습니다. --sternradio (토론) 2015년4월24일 (금) 17:48:06 (KST)
저 분은 그걸 반대하십니다. --Kiwish (토론) 2015년4월24일 (금) 17:49:32 (KST)
나름 토론 처음부터 다 읽어본 사람입니다만, 무슨 말씀이신지 잘 모르겠네요(...) 저 그냥 나갈게요. 개인적으로는 1. 토론을 먼저 시도하되 2. (토론 외적인 요소가 아닌 이유로) 토론의 끝이 보이지 않을 경우 해당 의견을 모두 본문에 밝히는 방안을 지지합니다. --sternradio (토론) 2015년4월24일 (금) 17:54:23 (KST)
서로 토론해서 '합의'한 후 그 내용을 본문에 적는게 모든 사용자의 권리를 훼손하는 것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오히려 서로 토론해서 '합의'할 기회를 빼앗는 거야말로 사용자들의 권리를 빼앗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Twitter (토론) 2015년4월24일 (금) 17:28:14 (KST)
저도 그 부분이 좀 의문이었습니다. Reply 방식보다 덜 공격적인 방식으로 진행되는 논쟁이라고 생각했는데요.--Kiwish (토론) 2015년4월24일 (금) 17:16:27 (KST)
그 방식이면 어떻게 해도 결론이 나지 않을 만한 상황이 꽤 자주 벌어질 것 같습니다. 억지주장을 하면서 버티는 것에 대응할 방법이 필요해보입니다. --Kiwish (토론) 2015년4월24일 (금) 17:11:16 (KST)
위에 과열된 토론에 대한 대책이 정리되어 있네요. 과열된 토론일 경우 관리자를 불러서 중재 요청을 하도록 합시다. --Twitter (토론) 2015년4월24일 (금) 17:17:58 (KST)
(여담입니다.)이렇게 보니 리브레 위키가 정말 제로 베이스에서 다시 시작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 것 같습니다. 이 과정 자체에 어찌 보면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것 같네요.--시난 (토론) 2015년4월24일 (금) 17:04:50 (KST)


진화론과 창조론을 이야기했던 건 단순히 먼저 예시를 드신 것 중에 하나를 고른 거예요. 이처럼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충분히 이야기할 여지가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토론 과정이 필요하고, 토론이 과열되면 위에 명시된 것처럼 중단하거나 종료해야 하겠죠. 그리고 이 상태로는 합의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없을 때(서로의 근거 부족이나 양측 다 타당할 때) 최후의 수단으로서 문서 내에 양측의 의견을 나열하는 방법을 사용하자고 말씀드린 거예요.--시난 (토론) 2015년4월24일 (금) 17:52:22 (KST)

넵. 그래서 논점과는 관련 없다는 말을 붙였습니다.--Kiwish (토론) 2015년4월24일 (금) 17:57:14 (KST)

정리해보겠습니다.--Kiwish (토론) 2015년4월24일 (금) 17:55:55 (KST)

  1. 토론방에서 Reply 형식이 아니라 반박-재반박 문단의 형식으로 '논쟁'한다.
  2. 토론방에 반대되는 의견들을 적은 후 원래 문서의 아래에 붙인다.

1번은 Itsurea 님을 제외한 다른 분들의 의견

2번은 Itsurea 님의 의견입니다. --Kiwish (토론) 2015년4월24일 (금) 17:55:55 (KST)

추가 : 1번 의견은 억지주장을 하면서 버틸 경우, 관리자가 중재하도록 하여, 경우에 따라서 2번의 방식을 취하자는 입장이고,

2번 의견은 '논쟁' 자체가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입니다.--Kiwish (토론) 2015년4월24일 (금) 18:01:19 (KST)

-- - - - -

일단, Itsurea님께서 우려하시는건 알겠습니다. 그러면 '토론'을 통해 합의를 하되, 그 '합의' 과정이 '강압적'이지 않도록 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를 하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토론을 통한 합의' 자체를 못하게 하는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Twitter (토론) 2015년4월24일 (금) 18:05:45 (KST)

제가 말하고자 하는바를 좀더 요약해서 적겠습니다.

토론을 통한 합의점 도출은 리그베다, 위키백과 모두 도입하고 있는 것들중 하나 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제도의 문제점은 토론을 빙자한 다수의 사람이 한사람을 공격할 수 있는 제도적 명분이 생긴다는점이 있습니다. 아무리 저런 것들을 관리자단에서 규정하여 바로잡으려 해도 단순히 하나의 문서 때문에 사태가 끝도없이 커지는 경우가 허다하였고 관리자 측에서 중립적인 태도를 가진다고 하여도 관리자도 결과적으로 우리와 같은 사람입니다. 누가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절대적인 주체가 아니라는 겁니다. 토론으로 문서에 대한 의견 합의는 좋습니다. 다만 그 의견합의라는게 결과적으로 상대의 의견을 압살하는 것 또한 인지 하셔야 됩니다. 우리는 사용자에 대한 지식 부여를 강제 할수도 해서도 안되고 그저 사용자가 이러한 지식이 있다고 알려 줄 수 있다고만 생각합니다. 우리가 그 사용자의 선생도 아니며 부모도 아닌대 왜 남을 가르쳐 들려고 하는거죠? 우리가 남들을 가르치는 자격이라도 있나요? 창조론이 어떻던 진화론이 어떻던 각자의 무궁한 지식이 있습니다. 문서가 복잡해지더라도 우리는 그런것들을 강제로 적지 못하게 해서도 안됩니다. 우리가 토론을 하여 합의점을 도출한다고 해도 우리가 얻을 수 있는게 정작 무엇인가 다시한번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글쎄요, 토론을 통한 의견 합의가 언제부터 상대의 의견을 압살하는 것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대화와 타협이 상대의 의견을 압살하는 것인가요? 아뇨, 서로의 의견을 양보하여 하나의 타협점을 만드는 것입니다. 더불어서 다수의 사람이 한 사람들 공격하는게 문제라면, 토론을 1:1로 의무적으로 하도록 하면 됩니다. 또한 저는 님과의 토론을 통해서 여러 가지를 배워 가고 있습니다. 님 말씀대로 토론을 통해 깨닫는게 아무것도 없다면, 왜 저는 님의 우려가 어느 정도 일리 있다 생각하고, 제가 생각 못했던 것에 대해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왜 저는 위에 최대한 '강압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합의'를 할 방안에 동의하자고 썼을까요? 그건 '님과의 토론을 통해 제가 어느 정도 설득되었기 때문입니다.' 토론과 그를 통한 설득을 통해 얻을 수 있는게 없다니요. 다시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Twitter (토론) 2015년4월24일 (금) 18:33:21 (KST)
더불어서 님과 제가 하는 것도 토론입니다. 님 말씀대로 토론 자체를 없애서 원천 봉쇄해야 한다면, 이렇게 문서 규정 토론 하는 것도 있어서는 안될 일이겠죠. 이 토론으로 인한 규정들이 얼마든지 잘못될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어차피 규정이란게 너무 빡빡하면 안좋으니, 토론할 사람은 토론하고, 님이 제시한 방식대로 할 사람은 하게 하든가요.토론을 하는 것도 그 사람들의 자유인데, 왜 자꾸 빼앗으려 하십니까. --Twitter (토론) 2015년4월24일 (금) 18:35:50 (KST)
사람의 생각은 얼마든지 변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 또한 인간의 가능성이고, 그것이 바로 우리가 토론을 하는 이유라고 생각해요. 물론 많은 안 좋은 일들이 있었고, 많은 분들이 예전의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어떻게 하면 좋을 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방향이 제자리걸음보다는, 앞으로 나아가는 방향이었으면 해요.--시난 (토론) 2015년4월24일 (금) 18:40:09 (KST)
  • '합의점'을 도출해서 얻을 게 뭔가? 에 대해서 말해보겠습니다.
합리적인 과정을 거쳐 합의점이 도출되지 않을 때 잃을 게 무엇인지부터 봅시다. 진화론과 창조설처럼 둘 중에 아무거나 골라 믿어도(일단은) 큰 문제가 없는 정보[1]가 있죠. 이건 Itsurea님의 주장과 부합하는 예입니다. 그런데 잃을 것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면 어떨까요? 소금만 먹어도 암은 낳는다 류의 자연주의 사이비의학이라든지, 예방접종과 백신이 자폐증을 불러온다던지 하는 정보는 어떤 사람들에겐 굉장히 매력적일 수 있어요. 가령 자신의 아이가 자폐증을 앓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는 부모라든지, 현대 의학과 과학에 막연한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이라던지요. 결국 예방접종이 장애를 일으키고 병을 유발한다는 근거가 없는 '정보'가 미국에 퍼졌고, 현재 집단면역이 깨져서 홍역이 창궐하는 중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되도 않는 대체의학에 빠져서 건강을 버리고 있기도 하고요. 잘못된 정보는 (예시가 좀 극단적이긴 하지만)이런 식으로 크든 작든 피해를 불러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볍게는 잘못된 상식의 전파부터, 심각한 사회문제로 번질 가능성이 있는 소수자 또는 소수자 운동에 대한 혐오까지, 어떤 잘못된 정보가 어떻게 피해를 불러올 지 모르기 때문에 [2]'합리적'인 토론을 통해 '헛소리'가 무엇인지 가려내야 합니다. 완전한 진리란 있을 수 없겠지만, 그에 가까워지려는 노력이라도 해야한다는 겁니다. 위키라는 매체가 의견을 '압살'하게 만드는 문제점을 가질 수 있지만, 토론 방식과 기타 규정을 통해 문제점을 최소화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논쟁 배제는 너무 나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Kiwish (토론) 2015년4월24일 (금) 19:31:24 (KST)
이 부분의 예시들은 위키의 성격과는 맞지 않아 '부적절한 예시'로 보입니다. 애초에 그런 정보들을 기술한 문서에는 「리브레 위키는 공신력 있는 정보 출처가 아닙니다」라고 적혀있습니다.[3] 잘못된 정보에 대한 믿음으로 발생하는 문제는 그 사람 개인의 책임이지 정보 제공처인 위키의 책임이 아닙니다. --削除 (토론) 2015년4월24일 (금) 20:25:09 (KST)
면책조항을 걸어두었어도 여기서 정보를 얻어가는 사람들은 존재합니다. 리그베다 위키를 보고 속칭 ㅈ문가 행세를 하던 사람이 한 둘이었습니까. 위해서도 말했듯 '지향'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리그베다가 전신인 이 위키의 특성상 좀 풀어줘야하는 부분이 있지요. --Kiwish (토론) 2015년4월24일 (금) 20:59:52 (KST)
또한, 위키는 '이런 정보도 있습니다'라며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이지 이용자들에게 특정한 문서만 보여주며 제공하는 정보를 한정하는 사이트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즉, "A라는 내용에 대해 B라는 견해도 있으며 C라는 견해도 있다"고 하며 양쪽, 혹은 그 이상을, 모두를 보여주는 것이 이러한 위키의 본질에 부합한다는 것입니다. 합의점을 도출하는 편이 이 본질에 더 부합할까요? 아니면 모두를 보여주는 것이 이 본질에 더 부합할까요? --削除 (토론) 2015년4월24일 (금) 20:28:05 (KST)
ABC모두를 보여주되 비판점을 분명히 하여 기술하는 것이요. --Kiwish (토론) 2015년4월24일 (금) 20:55:29 (KST)
그리고 위에서 「'합리적'인 토론을 통해 '헛소리'가 무엇인지 가려내야 합니다」라고 하셨습니다만, 그게 과연 가능한지 의문이 드네요. 한가지 예시를 들겠습니다. 과거 조선의 왕들은 당시 그 나라 최고의 의사인 어의의 '현대 의학의 관점에서 보면 잘못된 처방'으로 인해 죽기도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어느 정보가 '헛소리'가 아닌지가 바뀔 수 있습니다. 조선이라는 한 나라에서도 잘못된 정보가 발생하는데, 하물며 리브레 위키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한정된 사용자들의 토론으로는 이를 정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고로 의견이 갈리는 문서가 있다면 양쪽 모두를 병기하는 게 맞는다고 봅니다. --削除 (토론) 2015년4월24일 (금) 20:25:09 (KST)
합의점을 도출하되, ABC를 모두 언급하고 비판점을 정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Kiwish (토론) 2015년4월24일 (금) 20:55:29 (KST)
그리고 위에서 「'합리적'인 토론을 통해 '헛소리'가 무엇인지 가려내야 합니다」라고 하셨습니다만, 그게 과연 가능한지 의문이 드네요. 한가지 예시를 들겠습니다. 과거 조선의 왕들은 당시 그 나라 최고의 의사인 어의의 '현대 의학의 관점에서 보면 잘못된 처방'으로 인해 죽기도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어느 정보가 '헛소리'가 아닌지가 바뀔 수 있습니다. 조선이라는 한 나라에서도 잘못된 정보가 발생하는데, 하물며 리브레 위키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한정된 사용자들의 토론으로는 이를 정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고로 의견이 갈리는 문서가 있다면 양쪽 모두를 병기하는 게 맞는다고 봅니다. --削除 (토론) 2015년4월24일 (금) 20:25:09 (KST)
백신 거부운동이나 사이비과학 정도는 충분히 가려낼 수 있겠죠. 그리고 위에서 말했듯, 의견을 '아예 서술조차 하지 말아라'(위키백과식)가 아니라 논쟁을 허용하고 '비판적으로 서술할 수 있게 하자'입니다. --Kiwish (토론) 2015년4월24일 (금) 20:55:29 (KST)
...아무래도 이 논제 자체도 결론이 나기 힘든 논제가 되어 가는 느낌적인 느낌이....ㅎㅎㅎ--시난 (토론) 2015년4월24일 (금) 20:52:36 (KST)
그 합의점이라는게 위키라는 매체에서는 전문성도 공신력도 없다는게 문제죠. 결국 똑같은 소리를 반복하는 것에 지나지 않게될 뿐인 겁니다. --만두 (토론)
충돌하는 의견을 아예 적지 말자는 것이 아닙니다. --Kiwish (토론) 2015년4월24일 (금) 21:05:52 (KST)
병기하되 합의점을 찾는다 한들, 의미가 없다는 겁니다. 단순히 소개하고 나열하는 것 이상일 수 없어요. --만두 (토론)
백신 거부운동이나 사이비과학 정도는 충분히 가려낼 수 있겠죠.(2) 그리고 위쪽에 명시된[4] 토론규칙상 간단하게 합의가 안 나는, 그러니까 공신력이나 전문성을 특히 더 가지기 힘든 문서는 병기될 가능성이 큽니다. --Kiwish (토론) 2015년4월24일 (금) 21:25:56 (KST)
음... 예시로 든 부분은 합의라기 보다는 레퍼런스에 의거한 논파라고 해야되지 않을까 하네요. --만두 (토론) 2015년 4월 24일 (금) 21:35:48 (KST)
예, 동의합니다. 단어 사용이 적절하지 못했군요. --Kiwish (토론) 2015년 4월 24일 (금) 21:39:11 (KST)
레퍼런스를 통한 논파 역시 토론의 한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아무튼간 '토론 자체를 틀어막는 것 또한 개인의 자유 침해다!'라는 거죠. 토론할 사람은 하고 안할 사람은 안하면 되는 겁니다. 토론을 통해 서로의 지식을 주고 받으며 자신의 식견을 넓히는 긍정적인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저는 이런 기회를 빼앗아 가면 안된다고 말하고 싶은 거죠. --Twitter (토론) 2015년4월24일 (금) 23:45:12 (KST)
Itsurea님의 주장에 대해서 저는 문서 기술의 방법론 정도로 받아들이고 있어요. 토론을 통하여 여러 안들을 가공하느냐 마느냐 정도로요. 좋을 수도 있고, 그의 주장처럼 나빠질 수도 있겠지요. 저 자신은 토론을 좋아합니다만, 문서 기술에 있어서 Itsurea님의 방법론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어느 정도는 동의하고 있어요. --만두 (토론) 2015년4월24일 (금) 23:59:03 (KST)
부작용이 너무 크다고 생각합니다. --Kiwish (토론) 2015년4월25일 (토) 17:53:02 (KST)
위키의 편집력은 활용도가 높지만, 그 자체는 검증 대상일 뿐입니다. 그러니까 어떤 의견들에 대한 시비나 판단은 개개인에게 주어져 있을 뿐이지, 위키가 대신 해줄 수 있는 건 아니라고 봐요. 때문에 위키는 그 기술 방식에 있어서 단순히 의견들을 나열하고, 필요하다면 신뢰할 만한 출처나 그 인용을 첨부하는 것으로 신뢰성을 높이는 방식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게 Itsurea님의 의견에 하나를 더 붙인다면, "의견들을 모두 병기하되, 신뢰할 만한 주장을 첫 번째로 삼는다." 정도가 되겠네요.
길게 써내려갔지만, Kiwish님의 댓글인 부장용 부분에 대해선 확답을 못하겠네요. 제가 이 의견을 적극적으로 밀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만. --만두 (토론) 2015년4월25일 (토) 20:25:52 (KST)

덧붙이자면, '너무 나갔다'고 하였지 나가지 말자고 한 것은 아닙니다. 논쟁 자체를 틀어막는 것은 너무 나간 것이라고 봅니다. 제 글을 다시 읽어보니 좀 그런 부분이 있긴 하네요.--Kiwish (토론) 2015년4월24일 (금) 21:14:48 (KST)

Itsurea님 의견 요약

  • 토론은 어떤 이의 의견을 '압살'하는 형태로 변질될 가능성이 높다.
  • 그것을 보완하는 제도엔 한계가 있다.
  • 누구의 의견도 '압살'되어선 안 된다.
  • '합의점'을 도출해서 얻을 게 뭔가?

--Kiwish (토론) 2015년4월24일 (금) 18:38:06 (KST)


  1. 저는 창조설이 어떤 부분에선 해가 된다고 봅니다만 일단 넘어갑시다.
  2. '최대한'을 삭제했습니다. -~~~~
  3. 예시. https://librewiki.net/wiki/%ED%97%88%ED%98%88%EC%84%B1_%EC%8B%AC%EC%9E%A5_%EC%A7%88%ED%99%98
  4. '위쪽에 명시된'은나중에 추가한 부분

전국 초중고등학교 문서 생성에 대해

리그베다에서는 지금까지 대형사건에 연루되어 메이저 언론에 다뤄지거나 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대해 문서를 만드는 것을 금지해 왔습니다. 작성하면 너무 사적인 이야기로 빠지거나, 홍보성 글이 되거나, 생 토막글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렇죠. 또한 학교 목록 같은 데서 간접적으로 서술하는 경우도 금지해 왔습니다. 이에 우리 리브레 위키에서도 이에 대한 규정을 확립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Pminamizu (토론) 2015년4월25일 (토) 17:51:34 (KST)

참고로 저는, 독립 항목으로서의 서술은 금지하나, 지리 관련 문서에서 해당 지역 특성을 설명할 때 자세히 다루고 넘어갈 수는 있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지역의 교육정책이나 학생 간 지역이동 등이 지리학적으로 가치있을 수도 있는 것이니까요. 물론 홍보성 글이나 비난성 글이 되지 않도록, '좋다 or 나쁘다' 같은 개인의 가치판단을 배제하고, 학교 특성을 객관적으로 설명해야 할 것입니다. -- Pminamizu (토론) 2015년4월25일 (토) 17:56:01 (KST)


음...솔직히 초중고를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대학교도 서술가능한데 초중고라고 서술하지말라는 법은 없습니다.거기에서 일어났던 흥미로운 사건들,시설,정책등등을 서술하는 거라면 권장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마엘란 (토론) 2015년4월25일 (토) 21:56:58 (KST)

토막글 규정이 생긴다면 토막글을 넘기지 못하는 초중고는 못올릴 것 같고요... 그게 아니라면... 뭐 모르겠습니다. 굳이 막을 필요가 있는지는요--Chirho (토론) 2015년4월25일 (토) 22:12:58 (KST)

터무니없는 비방/찬양이 되지 않는 선에서 각 학교의 특색을 간략히 설명하는 정도라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니 제 모교에도 나름 흥미로운 이야기가 좀 있네요. 거기에 지역, 교통 문서랑 엮어서 동네 이야기도 할 수 있을 거고요. --sternradio (토론) 2015년4월26일 (일) 04:04:08 (KST)

제가 고등학생이지만 위키에 학교에 관한 글을 쓰려면 쓸것이 없는게 사실입니다. 써봐야 위치나 학교연표정도인데 쓸 이유가 없고 다른학교의 글에 반달을 할 우려도 있습니다. 뉴스등에 나와서 사회적 주목을 받은 학교나 사건,사고의 학교들의경우에만 허용하는게 어떨까 봅니다. Woodpie (토론) 2015년 4월 26일 (일) 11:39:50 (KST)

학교의 특색, 진학 정보, 수준 분석 등 학교에 대해 쓸 거리는 많습니다. 비방, 찬양성 목적이 아니라 진짜 진지한 분위기로 논한다면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또한, 메이저 언론에 다뤄진 학교만 작성하는 경우, 그 학교가 좋은 이미지로 나왔다면 홍보용으로, 나쁜 이미지로 나왔다면 조리돌림으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다만, 님 말씀처럼 그래도 분량이 별로 없는 건 사실이기에, 독립문서로는 하지 말고 지리 관련 문서에 끼워서 서술하자고 제안했던 겁니다. 동네 이야기로 엮는 게 더 서술이 자연스럽기도 하구요. -- Pminamizu (토론) 2015년 4월 26일 (일) 13:42:04 (KST)
기본적으로는 그렇게 지리 문서에 끼워파는끼워적는 방향으로 가고, 문서가 길어진다 싶으면 독립 문서로 해서 링크로 연결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라 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굉장히 오래 된 학교라거나, 구설수에 올랐던 사건들이 있으면 문서는 충분히 길어질 가능성이 있을 테니까요.--시난 (토론) 2015년 4월 26일 (일) 14:32:58 (KST)

토막글 수준인 학교들을 시군구별로 모아서 각각 1개 문서로 만드는 게 어떨까요. 경산시/초중고 이런 식으로요 --KIPPIE408 (토론) 2015년 4월 26일 (일) 18:03:12 (KST)

그냥 '교육' 문단을 만들어서 거기에 넣읍시다. 굳이 문서를 나눠야 할 당위성이 없죠. -- Pminamizu (토론) 2015년 4월 26일 (일) 20:38:54 (KST)

생각해보니 타 동급 학교와의 비교(초-초, 중-중, 고-고)는 조심해야할 것 같습니다. A는 B에 비해 꼴통이라느니 하는 서술이 나올 수 있으니까요. 그 학교 자체에 관련된 내용만이라면 괜찮을 듯합니다. --sternradio (토론) 2015년 4월 26일 (일) 19:38:48 (KST)

학교 자체에 관련된 내용만 적고, 비교는 독자가 직접 하게끔 한다는 거군요. 그런데, 학교 내용과 연계해 지역의 교육 현황을 서술하다 보면 필연적으로 비교가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 생깁니다. "A고에는 B군 출신 학생이 1/3이나 되는데,"라는 서술 뒤에는 "이는 A고가 B고보다 공부를 더 잘 하기 때문이다." 내지는 "A고가 B고보다 공부를 더 잘 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라는 서술이 따라올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건 어떻게 해야 할가요? -- Pminamizu (토론) 2015년 4월 26일 (일) 20:38:54 (KST)
그럴 경우에는 B고에 대한 언급 없이, "A고는 면학 분위기로 유명하다. 굳이 이곳까지 오는 B군 학생들도 많을 정도." 이런 느낌으로 서술하면 되지 않을까요? 안그래도 우리나라가 학교 서열 문화가 심한만큼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ternradio (토론) 2015년 4월 26일 (일) 22:03:57 (KST)

팬픽이나 2차작성 기준에 대해

위키방에서 벌어진 토론을 가지고 왔습니다. 132 대체 팬픽이 왜 항목으로 등재되어야 합니까? 항목이고, 거기서 복사해 왔습니다. 서로 의견을 나눕시다. --Twitter (토론) 2015년4월25일 (토) 18:57:08 (KST)

해리포터와 합리적 사고의 구사법

해당 항목은 해리포터 시리즈의 팬픽인데, 저명성이고 뭐고 이전에, 이런 팬픽을 허용하면 블로그에서 연재하는 개인 소설이나 창작물들도 죄다 올려도 되는 건가요? 당연히 아닐거라고 봅니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경우처럼 팬픽에서 시작해서 상업화가 된 경우가 아니라면, 과감하게 모든 종류의 팬픽, 2차 창작물들의 등재를 단호히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별 다른 답변 없으시면, 위의 해당 항목은 일요일즈음에는 날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작품이 얼마나 유명한데요. 나무 위키에 이 항목 검색하시면 아실 겁니다. 더불어서 저는 이런 저명성 기준이 사람들에 리그베다를 쓰고 위키 백과를 멀리 하게 만들었다고 봅니다. 이건 리그베다에서도 있던 항목이죠. 저는 팬픽이나 2차 창작이라도 어느 정도 인기가 있으면 적어도 된다고 봅니다. --Twitter (토론) 2015년4월25일 (토) 01:50:11 (KST)
상업화가 안되었다는 이유로 투명 드래곤, 스타크래프트나 워크래프트 유즈맵 관련 항목을 단호히 막는 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의 연재 수, 분량, 조회수, 이슈 상황에 따라 각 건별로 고려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Parasol (토론) 2015년4월25일 (토) 02:21:04 (KST)
'이 작품이 얼마나 유명하냐'는 근거가 결국 나무위키(구 엔하위키의 항목)에 소수가 만들어서 기여한게 전부입니까? 그건 저명성의 이유가 안됩니다. 나무위키에 서술되었으니 저명하다는 건지, 아니면 유명 교수가 작성해서 저명하다는 건지, 해당 사이트인 팬픽션넷에서 조회수를 많이 차지했으니 저명하다고 말씀하시려는 건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세 기준 모두 객관적인 저명성 판단 기준에선 멀어도 한참 먼거 아닙니까. 어느정도 인기가 있으면 적어도 된다고요? 그 어느정도 인기는 누가 어떤 기준으로 공정하게 판단하는 겁니까?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218.144.17.16(토론 · IP 정보)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나중에 추가하였습니다. 서명을 하시려면 물결표 4개(--~~~~)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밑의 분도 그렇습니다. 연재 화수가 작품성과 저명성을 보증합니까? 분량이 작품성을 보증하고 저명성을 보증하나요? 유명 작가들의 글 중엔 짧은 분량으로도 격찬을 받고 메세지를 전달한다는 평가를 받는 작품도 많습니다. 조회수로만 따지면 개인 사이트에서 새로고침으로 조회수 10만을 찍어놓고 저명하다고 하면 어떻게 할 요량이십니까. 이슈화 여부를 드셨는데 저 항목을 비롯한 대다수 팬픽이 이슈화가 되긴 했는지요.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218.144.17.16(토론 · IP 정보)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나중에 추가하였습니다. 서명을 하시려면 물결표 4개(--~~~~)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어떤 식으로 판단해도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준이 개발 될 수가 없습니다. 모든 종류의 팬픽, 2차 창작 작성에 단호히 반대합니다. 그게 상업화되거나 독립적인 컨텐츠로 홀로 서서 서비스 되지 않는 이상엔 말입니다.--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218.144.17.16(토론 · IP 정보)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나중에 추가하였습니다. 서명을 하시려면 물결표 4개(--~~~~)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전 어지간하면 작성 항목 제약은 안했으면 좋겠네요. 어디 공신력 높일 생각으로 나온 위키도 아니고 애초에 잡지식+잉여지식+서브컬처 위키에서 자꾸 저명성, 저명성 한다는게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있어도 안될 이유도 없고, 있다고 다른 것에 피해줄 부분도 없지 않나요? 물론 전 저 팬픽이 뭔지도 모르고 관심분야도 아닙니다. --Luft (토론) 2015년4월25일 (토) 17:26:09 (KST)
저 역시 그 의견에 동의합니다. 아니, 왜 자꾸 작성 항목 제약을 하려 하는지 모르겠네요. 왜 2차 창작이나 팬픽이 작성돼서는 안됩니까? 그런게 만들어지면 무슨 해악이라도 있나요. 광고? 광고용으로라면 기술해서는 안됩니까? 저는 이런 항목 제약 자체가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공정한 기준을 만들 수 있다면, 전부 허용해 버리죠. 여기는 저명성 따지는 위키백과가 아닙니다. 도리어 저명성 없이 팬픽이라도 작성하고 싶으면 작성할 수 있는 리그베다를 대체하기 위한 곳이죠. --Twitter (토론) 2015년4월25일 (토) 18:45:23 (KST)
동의합니다. 자꾸 편집충돌나서 짧게 글 올립니다. --여량 (토론) 2015년4월25일 (토) 18:50:00 (KST)
동의합니다.분량이 문제지,2차창작이나 팬픽이 올라오는건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마엘란 (토론) 2015년4월25일 (토) 22:09:28 (KST)
올리면 안 되는 이유가 있습니까? 팬픽을 항목화 하는 것을 금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게다가 개인 소설이나 창작물도 올리면 안 되는 이유가 있습니까? 여기는 리그베다 위키도, 위키백과도 아닙니다. 리그베다식 규정을 이곳으로 끌고 오시면 안 되죠..--청금석 (토론) 2015년4월25일 (토) 18:58:46 (KST)
항목에 대한 규제는 최소화해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위키는 어디까지나 자유로운 지식의 장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항목의 종류를 규제하는 순간 항목을 새로 만드는 위키러들의 상당수가 움찔할 거예요. 과연 내가 이 항목을 만들어 무슨 부귀영화를 누릴까 하며 적다가 그만두시는 분들도 생기실 거예요. 리브레 위키는 자유의 이름을 가지고 있잖아요? 규정은 적을 수록 좋은 법이에요. 나중에 토막글이나 개인PR 등의 문제가 생기게 되었을 때 유연히 대처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시난 (토론) 2015년4월25일 (토) 20:04:23 (KST)
저도 리브레 위키에서의 항목작성은 최대한 자유로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항목 작성을 막는 것은 최소한도로 막아야 합니다. --사해문서 (토론) 2015년4월25일 (토) 22:02:00 (KST)
저도 항목작성은 최대한 자유로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백과사전을 지향한다면 모를까 흥미위주 위키였던 라그베다 위키를 대신해서 설립된 리브레 위키가 문서 작성기준이 까다로워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마엘란 (토론) 2015년4월25일 (토) 22:14:37 (KST)
저도 굳이 항목작성을 다 막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분류처리를 해서 2차 팬픽의 경우 해당 작품의 2차 팬픽임이 명시되도록 하고, 너무 짧지 않은 수준이면 적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리브레는 판을 벌릴 수 있는 공간규정만 두면 될 것이지 판을 거두어 갈 필요는 없다고 보입니다. --Chirho (토론) 2015년4월25일 (토) 22:16:58 (KST)

이런 기준은 어떻습니까?

  1. 기본적으로 작품 내용이나 설정 소개와 평가에 대해서 서술.
  2. 해당 2차 창작물로의 직접링크 또는 홍보성 내용 기재 금지.
  3. 팬픽 작가나 팬덤의 친목행위와 관련된 내용은 삭제.

분량 같은건 2차창작물 내용 자체가 적으면 기재할 것도 없어질테니 상관없겠죠. --헤론 (토론) 2015년4월25일 (토) 22:28:43 (KST)

찬성합니다. 다만, 홍보성 내용은 그렇다고 하더라도 직접 링크 부분은 좀 걸리는군요. --청금석 (토론) 2015년4월25일 (토) 22:32:39 (KST)
개인 블로그에서 연재될 경우나, 조회수를 높이기 위해 클릭을 유도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필요하다면 연재처의 이름을 기재하는 정도로 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헤론 (토론) 2015년4월25일 (토) 22:35:53 (KST)
그 부분은 동의합니다. --청금석 (토론) 2015년4월25일 (토) 22:36:55 (KST)
그러면 직접 링크나 별도의 검색 방법 안내 없이 '연재처(사이트, 블로그 이름)의 이름만 기재'라는 내용을 더하면 되겠군요. 그리고 2차 창작이라고만 했는데 그냥 기본적인 창작물 전체에 적용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헤론 (토론) 2015년4월25일 (토) 22:43:13 (KST)

다른 위키들과 구분되는 리브레 위키만의 독립적인 특징을 이런 식으로 찾아나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어차피 여기는 아직 규모도 작고, 굳이 내용이 적은 글을 규제할 필요도 없습니다(토막글이 서버에 부담되는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팬픽 등의 2차 창작은 물론 아직 정식연재되지 않은 개인 창작물에 대해서도 서술을 허용하는 방향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헤론 (토론) 2015년4월25일 (토) 22:47:18 (KST)

논의 진행되는 걸 보니, 아예 그런 것도 괜찮겠다 싶습니다. 위키에 정보 많아서 나쁠 건 없겠죠. 홍보성 같은 불순한(?) 정보라면 모를까. --sternradio (토론) 2015년4월26일 (일) 04:00:56 (KST)
불순한 목적의 팬픽 문서 등록만 아니라면 반대는 안합니다. 다만 팬픽을 마구잡이로 등록하다보면 문서의 파편화가 심해져 위키를 돌아다니는 사람이 헷갈릴 수 있습니다. 팬픽을 단독항목으로 두는것보다는 팬픽은 팬픽끼리 장르별로 분류하거나 아니면 따로 상위항목을 둬서 분류시켜야 좋을거 같습니다. 예) 해리포터/팬픽/....()....--보라색 (토론) 2015년 4월 26일 (일) 20:14:47 (KST)

이건 그리 중요하진 않은 사항일 수도 있지만, 주석 다는 방식에 대해서

일단 지금 크게 두가지 경우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주석==이라고 문단을 따로 만들고 <references/>를 달아주는 경우와 ----<references/> 이렇게 구분선으로만 구분해주는 경우. 보니까 전자의 경우를 후자로 수정하고 다니는 분들도 계시고, 반대로 후자의 경우를 전자로 수정하고 다니는 분들도 계셔서 한가지 방법으로 정해버리는게 낫지 않나 싶어서요. 아니면 어느 방식을 쓰든 상관없다는 걸로 정하거나--Luft (토론) 2015년4월26일 (일) 03:03:08 (KST)

뭐 딱히 상관 없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론 가로줄보다는 주석(각주)를 쓰는 편입니다. 굳이 각주를 찾아서 누르지 않아도 목차만 누르면 각주 부분으로 갈 수 있으니까요. --210.138.208.52 2015년4월26일 (일) 03:53:36 (KST)
주석 그 자체를 틀화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청금석 (토론) 2015년 4월 26일 (일) 12:59:35 (KST)
그래서 작성해봤습니다. 앞으로는 이거로 통일합시다. 틀:주석 --청금석 (토론) 2015년 4월 26일 (일) 13:46:42 (KST)
현재의 틀로는 위의 210.138.208.52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목차에서 주석으로의 바로이동이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것을 고려해서 틀을 짜야 할 것 같아요.--시난 (토론) 2015년 4월 26일 (일) 14:43:09 (KST)
목차에만 보이고 문서에는 보이지 않게끔 주석 항목을 만드는 방법이 있나요? --청금석 (토론) 2015년 4월 26일 (일) 15:56:01 (KST)

글 작성 양식을 토론문과 완성문의 분리 로 하는것은 어떤가요?

우선 작성에 앞서 재가 리브레 위키의 규정에 아직 익숙하지 않고 맞춤법이 좋지 않으니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재가 제안드리는것은 완성문과 다른의견이 들어가는 토론문을 따로 넣는것 입니다.

또한 글에 앞서 문서를 처음보는 사람을 배려하기 위해 간략한 약속을 위에 붙혀줌으로서 미연의 사태를 방지해야 할것입니다.


완성문은 간단합니다. 엔하위키처럼 "한 개인"이 임의적으로 변경되지 않습니다. 단 토론이 분분한 내용인경우 표시는 됩니다. 따라서 완성문에서 해당부분과 관련된 토론내용을 보고 싶을경우 토론문 링크로 이동되 해당부분을 보여주는거죠.


토론문은 말그대로 각자의 의견을 쓰는곳입니다. 너무 난잡해서는 안되니 만큼 문법을 구체화시키고 출처를 가급적 많이 보여주도록 해야겠지요. 또한 공격적이고 과한 의사표현은 안내,경고,제제를 해야할것입니다.

그리고 각 의견들에 대해서 적은 묶음들도 있어야 하겠고요.

예를들면 a탱크의 사거리는 얼마다 에 대해서 b장비의 유용성은 어떻다. 에 대해서 각자의 생각이 같을수가 없는 법입니다.

그러면

1. 대괄호([]) 안의 내용은  해당의견을 눌러야 볼수 있습니다. 
2. 제목은 같은 의견자들의 합의하에 얼마든지 수정할수 있습니다. 작성자가 혼자인경우  자유수정
3. 의견 안의 내용은 자신이 아니면 수정할수 없다.!   
4. 공격적,모욕적,등등의 비매너 글은 신고가능.
5. 내부내용은 쉽게볼수 있는 번호식 핵심나열과 해당 핵심내용을 클릭시 볼수 있는상세설명으로 나눈다.


의견a(제목): 전차의 사거리는 보통 ---인대 ---는 말이 안됨

[

사람1:(내부 내용, 즉 설명) 보통 전차는 어쩌고 저쩌고 하며 어쩌고 저쩌고 했다. 이건이렇고 저건 저랬다. 
사람2:어쩌구 저쩌구
사람3:저쩌구 이러쿵저러쿵

(출처) 어디어디의 뭐다. ~~카페의 &~~라는 사람의 글이다. ]

의견b(제목): 이전차는 ~~하고 ~~하기때문에 이 전차는 가능

[

사람1:(내부 내용, 즉 설명) 이 전차는 어쩌고 저쩌고 하며 그러저러한건 없다. 이건이렇고 저건 저랬다. 
사람2:쏼라쏼라
사람3:!#$%!$!%##@!

(출처) a탱크의 제원표이다 &~~라는 토론글이다. ]


식으로 수정이 가능하다는 말이죠. 어떤가요? 이러면 작성자들은 충돌도 안벌어지고 독자는 훨신 다방면의 지식을 볼수 있겟죠?

그리고 토론의 중간과정 대사는 너무 많아 안구 태러가 벌어지니 이런건 체팅기능으로 해결하죠. 결론이 나면 그 결론을 적자는거죠. 어떤가요? (긴 대화를 하고싶으시면 네이트온에서 대화해요 ;;)

--우르크하이 (토론)

저는 위키위키는 어떻게든 진입장벽은 낮으면 낮을수록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한 개인이 임의로 문서를 작성하거나 수정할 수 없고 뭔가를 적으려 할 때마다 토론문서에서 일종의 허락을 득한 후 적어야 한다면 누가 이곳에 와서 글을 쓰려할지 의문입니다. 나중엔 항상 상주하며 글을 쓰는 소수의 집단만 글을 쓰게될거고 결국 고인물이 되고 말거에요. 그냥 지나가던 유동도 가볍게 자기가 아는거 쓰고 지나갈 수 있을만큼 규정은 적으면 적을 수록 좋고 절차는 없으면 없을수록 좋다고 봅니다.--Luft (토론) 2015년 4월 26일 (일) 17:02:43 (KST)
반대합니다. 내용 작성은 최대한 자유로워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 경우 작성자들간의 토론이 길어질 경우 항목의 완성이 계솔 늘어질겁니다. --사해문서 (토론) 2015년 4월 26일 (일) 19:08:14 (KST)

사적인,특수 용도 문서를 따로두는건 어떤가요?

쉽게말하면 차별화 개념입니다.

물론 사적인 문서들은 해당 인물 링크에 들어간 경우, 글 자체의 링크문등에서나 볼수 있도록

특수 용도는 예를들면 ~~프로잭트 인원모집을 위해 사람이 필요하다!


"프로잭트 인원모집" 이라는 문서에서 사람을 구하는거죠!


어떤가요? --우르크하이 (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