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 천국 골드

리듬 천국 골드 リズム天国ゴールド
NDS판 커버 아트
게임 정보
배급사	닌텐도
개발사	닌텐도 TNX
제작	오사와 카즈요시 (디렉터)
미술	타케우치 코
음악	츤쿠♂ 요네 마사미
장르	리듬감 게임♪
출시일	2008년 7월 31일 2009년 9월 24일
플랫폼	NDS
모드	싱글플레이
언어	일본어, 영어, 한국어
시리즈	리듬 천국 시리즈
이전작	리듬 천국
후속작	모두의 리듬 천국

《리듬 천국 골드》(リズム天国ゴールド)는 일본의 닌텐도에서 발매한 닌텐도 DS용 리듬 게임이다.

리듬 천국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전작 《리듬 천국》과 달리 『골드』에서는 세로로 기울여서 플레이하고 터치펜으로 조작한다. 주로 튕기기가 많이 사용된다. 난이도 또한 많이 상승한 편이다. 대한민국에는 시리즈 최초로 한국어화되어 《리듬 세상》이라는 제목으로 정식발매되었다. 한국어판은 바꿀 만한 것은 다 바꿨다. 모든 곡을 한국어로 현지화했으며 몇몇 효과음도 변경 되었다.

수록 스테이지

전작과 달리 스테이지 수가 늘어났으며 리믹스 6까지는 정규 스테이지이고, 그 외 리믹스 10까지는 하드 버전으로 몇몇 게임들이 재등장했다.

스테이지 1

부품 조립

다섯 번째 음(도 레 미 파 솔)에 맞춰 터치펜을 튕겨 양쪽에서 굴러오는 블럭 두 개의 중심에 들어가야 한다.

중간에 빨리 튕겨서 막대만 남거나 늦게 튕겨서 블럭이 밑으로 들어가면 틀린 판정.

코러스맨

세 번째 순서이며 누르고 있다가 떼면 소리를 낸다. 튕기면 더 큰소리를 낸다. 앞에 2명을 보고 같은 패턴을 따라하며 지휘하는 선생이 '자 다 함께!~'라고 할 때 타이밍 맞게 튕겨서 큰 소리를 낸다. 조금만 틀려도 합격이 나온다. '참 잘했어요'가 나오려면 하나도 안 틀리고 호흡도 맞아야 한다!

로봇 공장

로봇이 나올 때 타이밍에 맞춰 연료를 적당히 주입하면 된다. 로봇이 조립되는 순간부터 4박자에 맞춰서 터치하면 로봇의 머리에 주유구가 조립되고 터치를 유지하는 것으로 연료가 주입된다. 일반 로봇은 4박자, 거대로봇은 8박자, 로봇공장 2에서만 나오는 미니로봇은 2박자에 맞춰 떼면 된다. 조립에 실패하거나 연료를 덜 채우거나 넘치게 되면 실패.

하드 난이도인 로봇공장 2는 올 퍼펙트를 하는데 가장 큰 관문 중 하나다. 깐깐한 판정과 엇물려 중간중간 엇박자로 나오는 로봇이 사람을 미치게 만든다. 덕분에 '참 잘했어요' 판정도 맞기 힘들 정도.

팬클럽

아이돌을 응원하는 신입 원숭이(...)로 플레이한다. 아이돌이 같은 단어를 3번 말하면 박자에 맞춰 터치(박수) 4번을, "어떡해"란 말을 하면 박자에 맞춰 터치(박수) 세 번에 튕기기 한 번(점프한다)을 하면된다. 잘된 로컬라이징 중에 옥의 티로 자주 거론되는 스테이지. 가수의 노래가 닌텐도 코리아 직원 아무나 잡고 불렀다고 할 정도로 퀄리티가 조악하다.그리고 이 가수는 후속작 『레슬러 기자 회견』에서 중독성 있는 인터뷰로 화제가 된다.

노래 원곡은 일본의 걸그룹 캬나리 클럽(キャナァーリ倶楽部)의 노래 《두근! 이런 게 사랑인 거야?》(ドキッ!こういうのが恋なの?)로, 보컬은 당시 12세였던 하시구치 에리나(橋口 恵莉奈)였다. 여담으로 원숭이들이 하는 행동은 실제 일본 팬클럽의 안무이다.

리믹스 1

스테이지 1에 나왔던 게임을 다 섞은 판. 매 스테이지마다 리믹스가 나와서 이걸 깨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간다.

스테이지 2

리듬 랠리

난이도 상승의 원흉 중 하나. 똑딱똑딱하는 리듬에 맞춰서 튕겨야 랠리가 진행된다. 똑딱똑하고 빠르게 지나가는 패턴도 있어서 여기서 많이 틀린다.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틀린 판정이 뜨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판.

슈팅

화면상에 나타나는 적을 타이밍에 맞추어 격추한다.

리믹스 2

스테이지 2에 나왔던 게임을 다 섞은 판. 매 스테이지마다 리믹스가 나와서 이걸 깨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간다.

관련 사이트

• (일본어) 리듬 천국 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