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물의 유형 중 하나.
어떤 경위에서인지 시간이 이전의 시점으로 되돌아가서, 다시 기존의 시간 흐름을 반복하는 스토리 라인을 사용하는 작품을 뜻한다. 당연히 통상적으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므로, 시간이 되돌아가는 데에는 초자연적(특히 마법적)인 힘이 개입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처음부터 타임 루프의 존재를 알리는 작품도 있지만, 상당수의 작품들에서는 이것에 대한 전조가 전혀 없다가 막판에 반전으로 드러나면서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는 작품들이 많다.
예시[편집 | 원본 편집]
- 라이트 노벨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의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엔들리스 에이트』 에피소드에서 시청자들에게 이걸 완벽히 재현하다가 바가지로 욕을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