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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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河一, 1958년 11월 14일~ )은 미국 태생의 대한민국 방송인이다. 미국 이름은 로버트 브래들리 할리(Robert Bradley Holley)이다.

1 생애[편집]

국제변호사라는 직함으로 한국에 왔고 할리 역시 광고에서 이를 강조했지만, 실제로는 없는 직업이다. 원래는 대한민국에서 외국법을 자문하는 변호사로 활동하였었는데, 대중들이 이해하기 쉽게 국제변호사로 뭉뚱그린 것으로 보인다.

이후 한국 국적을 취득하여 하일이란 한국식 이름을 받으며 영도 하씨의 시조가 되었다. 한국인 여성과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들도 두고 있다.

2 출연[편집]

외국에서 귀화한 한국인이라는 특성 때문에 가끔씩 광고에서 서양인 역할로 자주 출연하기도 했다. 현대 '걸리버'라는 휴대폰 광고에서는 《걸리버 여행기》의 거인으로 분장하기도 했고, '빈츠'에서는 개화기 시절의 서양 상인으로 분하여 당시 조선인들에게 초콜릿과 비스킷을 소개하다가 역관광당하는 장면을 연기하기도 하였다.

2009년에 농심에서 출시한 인스턴트 식품인 '둥지 쌀국수 뚝배기' 의 광고 모델로 나오면서 '한 뚝배기 하실래예?'라는 멘트를 날렸다. 그 덕분에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합성-필수요소 갤러리에서 필수요소로 각광받으며 유행을 이끌었다. 그리고 누군가가 할리오니라는 패러디 동인게임도 만들었었다.

하지만, 2019년 4월 8일, 메스암페타민 구매 및 투약 혐의로 체포되어, 징역 1년 및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래서 현재로선 방송국 복귀는 불투명해졌고, 현재는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3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