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인물 정보
본명 로버트 존 다우니 주니어
(Robert John Downey, Jr.)
출생 1965년 4월 4일 (59세)
미국 뉴욕주 뉴욕시 맨해튼
국적 미국
직업 배우영화 감독ᆞ코미디언ᆞ
싱어송라이터시나리오 작가
종교 불교
배우자 데보라 팔코너 (1992 ~ 2004)
수잔 다우니 (2005 ~ 현재)
가족 로버트 다우니 시니어
(Robert Downey, Sr.)
슬하 2남 1녀
활동기간 1970년 ~ 현재

미국의 영화배우이자 감독, 극작가, 코미디언으로 영화계에서 상당한 연기력으로 이전부터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2008년 아이언맨으로 대박을 거두고 나서 아이언맨 이미지로 다시 거듭난 배우이다. 매우 어릴 때부터 배우 생활을 시작했는데, 언더그라운드 영화 감독이었던 아버지 로버트 다우니 시니어1970년작 영화 《파운드》로 스크린 데뷔를 했다.

마약[편집 | 원본 편집]

아버지가 마약중독자였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마약에 노출되어 있었고, 거기다 데뷔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아버지가 마리화나를 손에 쥐어주기도 했다고 한다. 결국 8살 때부터 마약에 중독되기 시작했고, 그게 계속되다가 1996년부터 2001년까지 마약 관련 사건으로 자주 체포당하곤 했었다. 한 번은 선배 배우인 숀 펜이 데니스 퀘이드와 함께 집에 처들어가서 애리조나에 있는 재활원으로 보내버리기도 했다고.

그러다가 정신 차리기로 결심한 건 2003년, 버거킹에서 버거와 소다를 사먹었는데 아무 맛도 느껴지지 않았다는 것에서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갖고 있던 마약을 전부 바다에 버려버리고 다시 시작하기로 한 것이다. 그리고 그 해 7월 달부터 본격적으로 마약을 끊었고, 금단 증상은 가족과 테라피, 명상, 12단계 프로그램, 쿵푸, 요가 등등으로 이겨냈다고. 그리고 2005년에는 아내인 수잔 다우니와 재혼도 하고, 2008년에는 아이언맨 시리즈에 토니 스타크 역으로 캐스팅되면서 완전히 스타가 되었다. 그리고 2018년 현재까지 승승장구하는 중이다.

출연작[편집 | 원본 편집]

영화[편집 | 원본 편집]

연도 제목 역할 비고
1970년 파운드 퍼피
2005년 키스 키스 뱅뱅 해리 록하트
2007년 조디악 폴 에이버리
2008년 트로픽 썬더 커크 라자러스
2008년 아이언맨 아이언맨 / 토니 스타크
2009년 셜록 홈즈 셜록 홈즈
2010년 듀 데이트 피터 하이먼
2011년 셜록홈즈: 그림자 게임 셜록 홈즈
2012년 어벤져스 아이언맨 / 토니 스타크
2015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아이언맨 / 토니 스타크
2016년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아이언맨 / 토니 스타크
2017년 스파이더맨: 홈커밍 아이언맨 / 토니 스타크
2018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아이언맨 / 토니 스타크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