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ance Languages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라틴어의 후계언어들이 모인 언어군이다. 프랑스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루마니아어 등이 있다. 이 언어의 모태가 되는 라틴어는 로마제국이 성장함에 따라 그 권역을 제국 전체로 넓혀갔다. 고대 로마제국이 유럽지역에서 확장할 때 각 지역에 군단기지를 설치했고 그곳을 중심으로 라틴어가 속주에 뿌리내려 갔다. 이 후, 이 각지의 라틴어는 방언화하여 소위 통속 라틴어로 변화하였고 제국이 갈라지고 언어의 중심을 잡아줄 중심지가 사라지자 각 지역의 토착어와 파이널 퓨전의 습관 및 기타 등등[1]과 결합하여 변화하기 시작하였다. 이 언어들이 시간이 흘러 자리잡은 것이 로망스 어군이다.
문법[편집 | 원본 편집]
라틴어는 동사 활용이 아주 아주 많은 언어다. 그리고 명사는 격이 있다. 이들이 상호 작용을 일으켜서 그 변화가 풍부한데, 현대 로망스 어군은 라틴어에 비하면 격변화가 약해지거나 소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