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퓌블리크 앙 마르슈!

레퓌블리크 앙 마르슈!(프랑스어: La République En Marche!, LaREM(공식적) 혹은 En Marche!)은 프랑스의 정당이다. 2016년에 올랑드 정권 때 경제 장관을 역임 했던 에마뉘엘 마크롱이 창당했다. 정치적으로는 중도좌파를, 경제적으로는 중도우파를 추구하는 중도주의 정당으로 자유주의를 표방한다. 그러나 사회적 진보는 생각보다 부진한데 비해 경제적 자유주의 성향은 강해서 중도우파 정당이라고 보기도 한다.[1]

당 소속인 마크롱이 2017년 대통령 대선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 영어위키백과에서는 중도~중도우파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