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Recep Tayyip Erdoğan
Recep Tayyip Erdoğan (cropped).jpg
인물 정보
출생 1954년 2월 26일 (70세)
터키 이스탄불
종교 이슬람교
정당 정의개발당
터키의 제12대 대통령
임기 2014년 8월 20일 ~
전임 압둘라 귈 (제11대)
여자들과 남자들은 대등한 지위에 놓을 수 없다. 그것은 자연의 섭리에 어긋난다.
에페스(EFES) 맥주(터키의 유명맥주) 한잔만 마셔도 알코올 중독이 될 수 있다![1]
"독일은 민주주의가 뭔지 모른다. 나치 시대와 다를 바 없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터키어: Recep Tayyip Erdoğan, 1954년 2월 26일~ )은 터키정치인으로, 터키의 제59·60대 총리를 거쳐 제12대 대통령을 역임했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2003년 3월 14일에 터키의 총리가 되었고, 2014년 8월 28일에 대통령으로 취임한 후 2018년 7월 9일 대통령 재선에 성공하여 두 번째 대통령직을 수행하고 있다.

정치 성향[편집 | 원본 편집]

극단적인 민족주의 정책을 벌이며 자신의 반대파를 숙청했다. 또한 반-세속주의 성향을 보이며 터키를 우경화시키고, 장기 집권 등으로 말미암아 비판을 받았다.

그러나 에르도안은 2003년부터 2014년 까지 총리에 집권한 시절 경제 정책을 했던 것을 바탕으로 경제 성장을 하기 위해 대통령 집권시기 인프라 건설, 일자리 창출 및 실업률 낮추기, 외국인 투자 유치, 주력 육성 산업 지원책 등을 통한 포퓰리즘 경제 정책을 하고 있다.[2]

각주

  1. 터키의 맥주 브랜드. 전세계 맥주 기업 규모 및 매출액으로 10위권에 드는 대표적인 맥주 브랜드이다. 에르도안은 이슬람주의에 입각한 금욕주의적 발언을 한 셈이다.
  2. 스트롱맨 승승장구 비결? 터키 에르도안 보면 답 나온다, 연합뉴스, 2018. 04. 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