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도노반》(Ray Donovan)은 2013년 7월부터 매년 여름에 방영 중인 미국 드라마다. 쇼타임에서 제작 및 방영했다. 2015년 9월말 시즌 3이 방영을 시작했다.
범죄 및 가족관계를 주제로 다루고 있다.
줄거리[편집 | 원본 편집]
캘리포니아에서 잘 나가는 유명인 전문 해결사 레이먼드 도노반에 관한 이야기. 레이가 겪는 업무는 중간 곁다리 정도이고 실제로는 아일랜드계 미국인인 도노반 가문에 대한 이야기가 뼈대를 이룬다. 그 중에서도 주인공인 레이의 가족에 관한 이야기가 그 중심.
시즌1[편집 | 원본 편집]
캘리포니아에서 잘 나가는 해결사[1]레이먼드는 중산층 지역인 칼라바사스에서 두 자녀를 데리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자신이 감옥으로 보낸 아버지 미키 도노반이 출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주인공은 아버지에 대한 오랜 증오 때문에 출소한 아버지와 사사건건 대립하게 된다. 그러던 중 FBI 요원인 밴 밀러가 아버지 미키에게 접근해 주인공 레이를 감옥으로 보낼 계획을 꾸미게 된다. 이러한 사정을 알게 된 레이는 과거 아버지가 수사당국에 팔아먹은 정보 때문에 갈라서게 된 거물 갱단 두목 설리반을 부추겨 아버지를 죽이려 한다.
시즌2[편집 | 원본 편집]
아버지를 외국에 보낸 주인공은 신임 FBI 캘리포니아 지부장과 설리반 건으로 인해 갈등을 겪게 되고 거기다 설리반 사건에 대해 의문을 품은 여기자 케이트가 접근해 오면서 또다시 고민에 빠진다. 거기다 아내와의 불화를 부촌으로의 이사로 때우려는 레이는 금전문제에 봉착하게 되는데...
등장인물[편집 | 원본 편집]
도노반 가문[편집 | 원본 편집]
이 드라마의 핵심인물들이 포진한 가문으로, 거의 완전한 콩가루 집안이다. 1대인 미키 도노반은 10대 때부터 범죄에 손을 대다 결국 50대에 감옥으로 들어갔고, 큰 아들 테리는 파킨슨병 환자, 둘째 레이는 청부업자, 셋째 아들 브랜든은 알콜 중독자, 장녀 브리짓은 자살.... 다만 이건 역시 1대 미키가 워낙 막장으로 살았기에 그 자녀들도 삐뚤어진 케이스이기에 2대를 욕할 순 없다.
주인공 집안[편집 | 원본 편집]
- 레이먼드 도노반
- 애비 도노반
- 코너 도노반
- 브리짓 도노반[2]
주인공 형제자매[편집 | 원본 편집]
- 브리짓 도노반
- 테리 도노반
- 브랜든 도노반
- 대릴 도노반
FBI[편집 | 원본 편집]
- 밴 밀러
- 프랜시스 반즈
- 코크란
설리번 갱단[편집 | 원본 편집]
- 설리 설리번
- 타이니
주인공 사업관계자[편집 | 원본 편집]
- 리 드렉슬러
- 주인공이 살고 있는 칼라바사스에 거주중인 인기 변호사.
- 에즈라
- 유대인 재벌. 뇌종양 투병중이다.
- 리-콘
- 유명 힙합 가수. 쿠키와는 대립중.
주변인물[편집 | 원본 편집]
- 아브
- 주인공이 운영하는 회사의 직원. 전직 모사드 출신.
- 레나
- 주인공 회사 직원. 레즈비언. 문서위조 및 간단한 심부름 담당.
- 케이트
- 보스턴 글로브 소속 기자. 주인공의 불륜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