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클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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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편집 | 원본 편집]

ラッキークロエ

철권에 등장하는 캐릭터이며 철권 7부터 등장하였다.

국적은 비밀이며 격투 스타일은 프리스타일 댄스.

철권 7의 신 캐릭터들은 전반적으로 평가가 가장 나쁜데, 특히 럭키에 대한 평가는 유독 박한데다 철권 역사상 안티가 가장 많은 캐릭터가 되는 업적(?)을 달성하였다.

철권 7[편집 | 원본 편집]

  • 스토리
어릴 적 부모님과 함께 보러 간 엑스포에서 일본의 아이돌 문화를 접하게 됐고 자신도 아이돌이 되기로 결심한 여자 아이. 그 용모부터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피나는 노력 끝에 럭키 클로에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개시한다. 특유의 귀여운 복장과 더불어 수준급 실력의 춤을 보인 그 모습은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등을 통해 순식 간에 화제가 되었고 유명인이 된다.(단, 미국에서는 미움받고 있다.) 그 후 럭키 클로에는 G사와 독점 계약을 맺고 G사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기까지 이른다. 현재 G사는 미시마 재벌과 대립하는 싸움을 차례로 펼치고 있어 럭키 클로에의 등장 빈도도 나날이 늘어갔지만 그것이 선전의 일환으로 이용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럭키 클로에는 오늘도 세계에 미소를 흩날리고 있다.

원래 철권이 스토리가 막장이라지만 스토리가 너무 개연성이 없다는 지적이 나왔는데 게임상에서 럭키가 어떻게 싸울 수 있을 만한 능력을 갖추게 됐는진 안 나왔기 때문이다.

물론 전문적인 훈련 없이 아크로바틱한 기술들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숙련된 격투가들과 대등하게 싸우는 리리 로슈포르 같은 캐릭터도 있긴 하지만 리리는 나름 자기만의 방식으로 독자적인 수련을 거쳤다는 설정이 붙어있으니 어떻게든 어거지로 넘어갈수는 있다.

그러나 럭키는 그러한 설정이 전혀 붙어있지 않고, 고작 아이돌 활동에만 전념한 어린 여자아이가 다른 격투가들과 싸울 수 있는 능력을 어떻게 갖춘건지에 대한 설명이 나오지 않았다.

추가로 G사 광고모델이라는 설정 때문인지 카즈야가 로리 취향이냐 라는 말도 나온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