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지

라운지(Lounge)는 영어로 대합실을 뜻하는 단어이다. 대합실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지만 현실에선 일반 대합실과는 구별되는 특별실로 이용된다는 점에서 사전적인 의미와 구별해야한다.

공항 라운지[편집 | 원본 편집]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라운지. 공항 라운지는 각 항공사를 대표하는 곳일 뿐더러, 항공사의 VIP들을 영접하는 장소인만큼 시설이나 서비스 면에서는 감히 범접할 수가 없다. 대형 공항의 라운지에서 뷔페는 기본으로 제공된다. 비행기 타기전 라운지에서 음식을 너무 많이 먹으면, 배불러서 정작 비행기 안에서는 기내식을 못 즐길수도 있다더라

항공사가 아닌 항공 동맹체에서 라운지를 운영하는 경우도 있다. 항공 동맹체와 소속 항공사 라운지들끼리 연계도 잘되어 있다. 대한항공 라운지가 아니라 스카이팀 라운지가 공항에 있다거나, 또는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등급 회원이 다른 국적의 스타얼라이언스 소속 항공사 라운지를 이용한다거나 하는 게 대표적인 예다.

일단 제공되어지는 서비스가 너무나도 좋기 때문에 일반 승객들은 절대로 라운지 안에 못들어간다. 라운지들은 모두 출입객에 제한을 두고 있다. 들어가고 싶으면, 항공 회원 등급부터 올리거나 일등석을 끊으시거나, 아니면 마일리지 써서 들어가시라.

대한민국 공항의 주요 항공사들을 우선적으로 서술했다.

인천국제공항[편집 | 원본 편집]

KAL 라운지[편집 | 원본 편집]

샤워룸 완비. 내국인이 쓸 일은 딱히 없을 것 같고, 스카이팀 회원들 중에 인천국제공항을 환승으로 경유하는 승객들이 이용할 것 같다.

양주병도 있고 와인도 있고, 맥주를 뽑아내는 기계도 있다. 라운지까지 와서 국산 맥주말오줌 뽑아먹으면 바보라더라. 무선인터넷(와이파이)도 있고, 랩탑(노트북) 컴퓨터 사용자들을 위한 자리와 랜선도 있다.

아시아나 라운지[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