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수용 운동

(뚱뚱한 페미니즘에서 넘어옴)

비만수용운동(Fat acceptance movement)은 비만혐오에 반대하며 사회적으로 비만에 대한 차별을 반대하는 운동이다. 몸 긍정 운동의 하위개념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비만수용운동의 경우도 입장이 천차만별인데 비만 자체는 위험할 수도 있지만 그것으로 인해 유의미한 차별을 받아서는 안 된다는 이들과 비만 자체는 위험하지 않다는 이들도 있다. 전자의 관점은 사회적으로 수용해야 마땅하나 후자의 관점은 의학적으로 비판받기도 한다.

이 중 여성과 연계될 경우 '뚱뚱한 페미니즘'(Fat feminism) 이라고 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