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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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는 학교폭력 및 금품갈취, 성희롱성폭력, 살인협박을 당하는 대상을 일컫는다. 애당초 라는 말은 따돌림의 준말로 풀면 왕따돌림, 은따돌림, 반따돌림, 찐따돌림 등이 된다. 학교 규칙과 대한민국 법으로 이 행위는 불법이며, 쉬쉬하고 있는 자세는 오히려 위법을 은폐하려는 행위로 문제를 삼을 수 있다. 즉, 공범을 자처하는 행위이다.

상세[편집 | 원본 편집]

성격상, 장애를 가지고 있어서, 마음에 들지 않아서, 운동을 못해서, 외모가 못생겨서, 목소리가 이상해서 등등의 이유로 한 사람을 배척하는 행위 전반을 따돌림이라고 한다. 따돌림이라는 단어 자체가 상대를 따돌려 어떤 상황에서 결과를 얻어내는 것을 말하나, 이 문서의 따돌림은 한 사람을 무리로부터 따돌려 개요에서 제시한 행위들을 하는 것을 말한다.

따돌림 당하는 학생들을 보통 왕따라고 말하며, 무리들 사이에서는 직접 왕따라 말하지 않고 특정 별명이나 욕설로 대신한다. 애당초 왕따라고 까놓고 말하면 선생님들이 문제를 삼을 수 있고, 왕따란 말 자체의 재미보다는 별명으로 부르는 재미가 더 높기 때문이다. 왕따는 따돌림 하는 대상을 한정시키기엔 부족하나, 괴롭히고자 만든 별명은 한정시키기에 충분하다.

반면에 왕따 당하는 학생의 경우 마주치면 괴롭히는 전형적인 것부터,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과 같이 접근도 못하게 강제로 배척해버리는 왕따까지 다양하다. 보통은 처음 괴롭힘으로부터 시작하여 점차 주변 인물들이 따돌림에 개입하기 시작하고, 주변에 개입하지 않은 학생들마저 친구 혹은 친구의 친구라는 명목으로 입을 닫게 된다. 결국 왕따는 자연스레 '반' 및 '학교'로 부터 배척당하게 되며, 이는 선생님께 말씀드려도 바뀌지 않는 상황을 보며 더욱 절망에 빠진다.[1]

결국 이러한 고통을 참지 못하고 역으로 살인을 저지르나 이는 정말 '소수'에 불과하고, 대부분은 자살을 택하여 목숨을 끊어버리게 된다. 인터넷 뉴스를 포함한 다양한 매체에서 왕따를 당한 학생이 역으로 살인이나 상해를 입히는 것은 상당히 적고, 대부분은 본인의 약함을 이기지 못하여 자살을 택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뉴스1

학교 교육기관 및 선생들마저 본인들의 이미지와 학교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서 왕따 사건을 축소시키려고 하며, 가능하면 무마하여 피해 학생만 엿맥이는 것은 비일비재하다. 일부는 아예 왕따 학생과 부모를 가해자로 둔갑시켜 그들의 이미지를 실추시켜서 거꾸로 본인들이 피해를 봤다고 언론플레이를 하기도 한다. 정말 끔찍한 일이다.뉴스2뉴스3

사회[편집 | 원본 편집]

이러한 따돌림은 응당 학교 뿐만이 아니라 군대, 직장, 대학교 까지 인간과 마주 할 수 있는 모든 곳에 다 있다. 인간이 인간을 꺾어내리고 폭력을 행사 할 수 있는 자리라면 어디든지. 그러므로, 대학교에서도 자살사건이 많이 일어나면서 최근 군대에서도 이런 문제로 매체에서 많이 다루기도 했다.유튜브1윤일병 사건 물론, 현재진행형이며 사회는 이 문제에 대해 어떤 적절한 조치도 취해지지 않고 있는 것이 눈에 선하게 보인다. 당장 갑질만 봐도 사회 및 국가에서 대처하는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이 가능하다.

일본의 따돌림 문화[편집 | 원본 편집]

일본에서는 따돌림이 아예 문화였다. 과거 막부시절에는 농민들은 이주 자체가 허용되지 않았고 번에서 태어나 번에서 죽어야했다. 번 내에서 주어진 자리를 이탈하는 경우 영지에서 처벌을 받았는데 투명인간 취급하는 따돌림만 받아도 양반이었다. 심하면 사무라이에게 칼맞아 죽기도 한다.

각주[편집 | 원본 편집]

  1. 해결하기 쉽지 않아 그냥 냅두는 선생님도 있다. 아니면 불이익 당하기 싫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