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 | 원본 편집]
디아블로 II의 버프 셔틀이다. 플레이어를 돕는 용병이다. 노멀 액트 1에서는 두번째 퀘스트인 블러드 레이븐을 죽이면, 카샤가 보상으로 용병 하나를 제공한다. 이 용병은 콜드와 파이어중 하나가 결정되며, 돈을 써서 다른 것으로 바꿀 수 있다. 용병은 플레이어가 죽거나[1] 용병이 죽으면 용병 상인에게서 부활시켜야하며 만약 죽은 상태에서 용병을 교체하면 장비까지 싹 날아간다. 따라서 보존이 필요한 장비라면 주의를 요한다.
용병은 1명만 대리고 다닐 수 있으며 유저의 텔레포트에 반응하여 같이 이동한다. 이를 이용해 용병이 얻어 맞는 것을 최대한 막으면서 딜을 구겨넣는 컨트롤이 필요할때가 종종 있다.
액트 2 용병의 경우 팔라딘과 용병의 오라가 동일하면 높은 쪽의 오라가 적용되지만 서로 다른 경우 오라가 같이 걸리게 된다. 따라서 팔라딘도 오라가 겹치지 않는 한도에서 골라 써도 좋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 액트 1 : 무기는 활. 콜트 / 파이어 애로우에 이너사이트를 기본 스킬로 사용한다. 활의 특성에 따라가므로 활이 폭발공격이나 가이드 에로우가 기본 장착되 있다면, 그 효과를 그대로 받는다. 크로스보우는 장착이 불가능하다.
- 액트 2 : 무기는 창 계열.[2]노멀과 나이트메어는 팔라딘의 디파이언스(수비), 프레이어(전투), 블레시드 에임(공격) 용병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 헬에서는 마이트(공격), 쏜즈(전투), 홀리 프리즈(수비)를 택할 수 있다. 당연 많이 쓰이는 용병은 디파이언스이고 그 다음이 마이트. 특히, 소서리스는 용병에게 통찰력 무기를 장착한다면 마나 수급은 끝났다고 봐도 무방하다. 통찰력에는 메디테이션 오오라 효과가 있어 장착시 용병은 물론이고 주변 아군과 용병 주인에게 마나회복 및 HP회복 효과를 제공한다. 두루두루 사용하는 용병이고 특이한 케이스가 아니라면 많이 고르게 되는 용병이다.
- 액트 3 : 무기는 검. 일반 캐릭터의 한손검 판정만 가능하다.[3] 콜드계 마법과 파이어계 마법, 라이트닝계 마법을 쓴다. 그러나 마법을 쓸 바엔 버프나 주는게 나으므로 무기가 버프용으로 쓰이는 룬워드가 아니고서는...
- 액트 5 : 무기는 검. 양손검도 가능하다. 배쉬, 버서크 스킬을 사용한다. 다른 액트 용병보다 몸이 딴딴하긴 하지만, 딜은 기대하긴 어렵다. 역시 검을 버프용으로 쓰는 룬워드용 용병이 아니면 잘 쓰이지 않는다. 바바리안 전용 아이템 장착이 가능하다. 이 쪽도 바바리안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