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 이즈 더 폴리스

디스 이즈 더 폴리스
This is the Po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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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게임 정보
배급사 THQ 노르딕
개발사 위피 스튜디오
장르 건설·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출시일 2016년 8월 3일
플랫폼 Windows, Mac OS X, 리눅스
모드 싱글플레이
언어 영어

디스 이즈 더 폴리스》(This is the Police)는 위피 스튜디오(Weappy Studio)에서 개발하고 THQ 노르딕(THQ Nordic)에서 유통하는 Windows용 전략 게임이다.


게임플레이[편집 | 원본 편집]

프리버그(Freeburg)라는 도시에서 잭 보이드라는 이름의 경찰서장이 되는 게임. 180일 동안 50만 달러를 모으는 것이 목표다.

  1. 도시에서는 다양한 범죄가 일어나고 랜덤으로 이를 진압할 때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고르라는 선택지가 뜬다.
    이 때 꽤나 현실적인 판단을 요구한다. 필자가 해본 바로는 대화보다는 테이저를 쏘거나 총을 쏘는 것이 효과적이다. 범죄자가 애원하거나 동정심을 느껴 봐주는 순간 당신이 보낸 경찰관은 죽거나 전수가 떨어질 것이다.
  2. 죄를 소탕하다 보면 범인들이 가지고 있던 마약이나 보석, 총기 등을 얻을 수 있다.
    이때 마피아에게 대신 팔아달라고 요청하거나 얌전히 경찰본부로 옳길 수 있다. 180일 동안 50만 달러를 모아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자. 마피아에게 팔아달라 하여 돈 받는 것이 이득이다. 하지만 각자의 양심에 맡기겠다. 그리고 주의할 점은 계속 마피아와 뒷거래를 하다보면 감사에서 걸려 감옥에 갈 수 있다. 그럼 바로 게임 오버다.
  3. 시장의 편이 되거나 시장의 적이 될 수 있다.
    시청에서 원하는 요구사항이 게임을 하다보면 뜰 것이다. 이때 요구사항을 들어줘야 뒤가 편하다. 나중에 시청에다 경찰관 슬롯 추가, SWAT 업그레이드, 형사 슬롯 추가, 월급 인상을 요청하게 되면 시청에서 당신의 요청을 들어줄지 말지는 당신의 태도에서 결정된다. 하지만 스토리를 계속 진행하다 보면 시장의 더러운 면이 드러나는데... 그 때 조금 망설일 수 있다.
  4. 탐정이 된다.
    미스터리한 사건이 발생하면 형사가 출동한다. 그리고 나중에 형사가 사건이 어떤 순서대로 벌어졌는지 사진을 찍어온다. 당신은 그 사진들을 사건이 벌어진 순서대로 배열해서 범인을 찾아야 한다. 이 때 목격자와 증거들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다 영어이기 때문에 당신이 영어를 못한다면 찍어서 맞추어야 한다. 그런데 굳이 사건을 해결안해도 된다. 영원히 미제사건으로 만들어도 아무도 뭐라 안한다.
  5. 스토리
    스토리는 잭 보이드가 경찰서장이 되고 그의 가정사, 마피아의 접근, 비서와 거래, 비지니스맨과 사업 벌이는 이야기 등, 잭 보이드에게 다양한 일이 벌어진다.
  6. 시민의 도움요청
    시민들이 경찰관이 와서 자기 일 좀 도와주면 안되겠냐고 요청을 해온다. 받아들이면 돈을 주기 때문에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가끔 가다 경찰관이 술 먹고 돌아오는 수가 있다.

여담[편집 | 원본 편집]

잭 보이드의 성우가 듀크 뉴켐의 성우 Jon St. John이다.

관련 사이트[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