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

디도(Dido)는 그리스 신화고대 로마의 서사시 《아이네이스》에 나오는 카르타고의 전설적인 여왕이다. 《아이네이스》 이전의 그리스 문헌에서 디도는 엘리사(Elissa)라는 이름으로도 언급되며 카르타고를 건국한 인물로 비정된다.

《아이네이스》의 디도[편집 | 원본 편집]

서사시 《아이네이스》에서 디도는 카르타고를 다스리는 여왕으로서 트로이 전쟁 후 방랑하던 아이네아스(그리스어식으로는 아이네이아스)를 받아들이고 그와의 비련 끝에 불에 뛰어들어 자결한다.

대중문화 속의 디도[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