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슈퍼 브로리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 포스터.png

드래곤볼 슈퍼의 정식 극장판이자 브로리오지터의 첫 정사 편입작, 전세계 관객을 상대로 1200억원의 흥행수익을 얻으며 드볼 불패 신화를 써내려간 작품이다. 전작 작화 감독인 야마무로 타다요시가 경질되고 타카하시와 신타니가 작화를 맡게되었다.

한국에서는 상영하기는 하는데 언제가 될지 모르고 있다가 2월 14일 결정됐고 4dx 상영도 한다고 한다. 원판이 4K FHD IMAX(1.78:1)로 이게 거슬린다는 사람도 있었다.

예고편[편집 | 원본 편집]

주제가[편집 | 원본 편집]

노래는 블리자드인데 이 곡은 본편엔 나오지 않고 엔딩크레딧 부분에 등장한다

줄거리[편집 | 원본 편집]

슈퍼 본편이 끝난 시점에서의 일로 한가롭게 지내던 주인공 일행에게 드래곤볼을 보관하고 있던 부르마의 연구실이 털리게 되고 이를 추적하고자 비행선을 타고 남극에 가게되는데

거긴 마침 프리저가 6성구와 함께 브로리를 데리고 있었다. 그리고 운명을 건 대결이 시작되는데...

등장인물[편집 | 원본 편집]

슈퍼와 큰 차이는 없다. 여기선 이 극장판에서 추가된 캐릭터들만 기술함.

  • 파라가스
  • 치라이
  • 레모
  • 연구소를 털러간 잡졸 두놈

이 애니의 주인공 브로리[편집 | 원본 편집]

예전 브로리와 달라진 점들이 눈에 띈다. 피부가 짙고 가슴엔 상처가 패여있으며 더벅머리에 성격은 소심해졌고 체격은 작아졌다. 물론 이건 노멀 형태의 모습이고

변신을 거듭할수록 점점 광폭해지고 우리가 알던 브로리의 모습에 근접하게 된다. 어릴때 반파 행성으로 유배되고 아버지와 단둘이 자라면서 싫은 싸움을 억지로 하게된 분노조절장애자 성격이다. 복장은 프리저군에서 지급했으며 허리에 걸치고있는 털은 옛날에 친했던 바아란 외계생명의 귀다.

하여튼 이러한 부분들 때문에 원래부터 좋아하던 브로리 팬들은 당연히 반발할 수밖에 없는 부분들도 있다. 그래서 나무위키 브로리 신극장판 항목에 팬으로 보이는 사람이 집요하게 반달하고 자기 의력을 피력하고 있다는듯

변신은 총 3~4번 정도 하는데 그 중 분노의 모습이 제일 분량도 많고 호평도 압도적이다. 파라가스가 죽고 브로리는 초사로 각성하는데 좀 분노보단 비중이 적고 금방 마지막 형태로 넘어간다. 근데 웃긴건 원작자인 토리야마 아키라는 마지막 형태는 구상하지 않았었다고 한다. 당연히 마지막 형태는 극장판 감독이 알아서 넣은 형태고 호평은 잘 없으나 강력함은 어필했다. 물론 블루 오지터가 너무 사기여서 개털린다.

특전[편집 | 원본 편집]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 특전.png

보고온 관객들 모두에게 마우스 패드를 준다고 한다. 그래서 부실한 특전에 대해 페스나 특전과 비교하며 일본 최고의 만화가 특전이 이렇게 부실할 수 있냐고 말이 많았었다

평가[편집 | 원본 편집]

액션 몰빵 극장판이라 호불호가 크게 갈리고 있다. 일단 액션과 눈부신 작화(일본 극장용 애니메이션을 통틀어서 압도적인 프레임)와 갈아엎어진 브로리 설정 등은 좋았지만

애정이 없었던 사람들은 소리만 지르고 끝난다. 머리색만 바꾸다가 끝난다 등등 말이 많고 편집도 약간 나사빠진 부분이 있다. (물론 이 경우는 브로리 소설에 잘 나와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흥행[편집 | 원본 편집]

일본은 가장 빠르게 흥행수익 20억 달러를 돌파했다

브라질과 동남아 지역도 나쁘지 않은 성적

북미에선 킹켓몬 극장판에 밀렸지만 역대 애니메이션으론 3위를 기록할 정도로 대흥행

한국에선 인기가 식어서 그런지 불따본이 돌아다녀서 그런지 3.5만명으로 짜게 식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