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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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비정사로 나누어지기 전까지 정사로 알고있었던 드래곤볼의 옛 극장판들을 정리한 문서이다. 혹시 내가 찾는 극장판 문서가 궁금한 사람들은 드래곤볼 Z 신들의 전쟁, 드래곤볼 Z 부활의 F,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 문서 등으로 찾아가길 권한다.

기본적으로 드래곤볼 시간대의 타임라인이 꼬여버려서 뭐가 진짜고 가짜인지 모를 정도로 알송달송한데 일단 애니 극장판들은 거진 다 패러렐 월드라는 기본 토대를 충실히 따르고 있다.

가장 크게 벌어들인 극장판은 메탈쿠우라편이다.(엔화 기준)

갈릭주니어편[편집 | 원본 편집]

정식 명칭은 데드존

갈릭주니어라는 오리지널 악당이 등장해서 세계 지배를 위해 주인공들을 위협 더 나아가 어린 오반을 납치하고 오리지날 마지막에 등장한 악당인 피콜로가 사이드킥으로 전환되어 처음으로 나선 극장판이다.

아마 드래곤볼Z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마행성편의 극장판용으로 보여진다. 갈릭의 이야기는 여기서 종지부를 찍었다.

닥터위로 편[편집 | 원본 편집]

역시 오리지날 악당이자 극장판 악당 인기순위에서 제일 낮은 닥터 위로가 등장했다. 목적이 가장 강한 자의 육체를 발판으로 삼아 세계 정복을 위해 움직이는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무천도사를 소환? 이 부분에서 말이 안 되는게 드래곤볼의 파워인플레로 인해 그는 이미 최강자가 아니게 된 시점이었다. 결국 나중에 오공도 어쩌다가 따라 나서게 됐고 드디어 찾아냈다고 좋아했지만 순순히 희생될 생각이 없었던 오공은 교전에 돌입. 계왕권에 에네르기파 한술 더 떠 원기옥까지 써서 잡는데 성공하게 된다.

타레스 편[편집 | 원본 편집]

지금은 블랙 오공의 하위호환이 된 첫 사이어인 악당 타레스가 등장한 에피소드. 여러모로 오공과 똑같이 생겼다. 하지만 스카우터를 쓰고있으며 꼬리가 있고 인성이 사악하다. 서유기의 선악과에서 따와서 그런지 거기서 비슷한 설정들이 많이 보인다. 자기가 씨 뿌리고 수확한나무에서 열매를 따먹고 힘이 쌔지고 실컷 농락을 하다가 두번째 원기옥을 맞고 몸이 그 나무가 갈라질때 부딪치면서 산산히 조각나고 사망한다

슬러그 편[편집 | 원본 편집]

그 유명한 휘파람을 불어라 오반아!!가 나온 극장판이다.

여기서 초사이어인의 프로토타입으로 보이는 것이 처음 등장했다. 관계자들 말로는 원작보다 극장판이 먼저 나와서 초사를 쓸래야 쓸수가 없어서 이렇게 만들었다고 하는 카더라가 있다.

쿠우라 편[편집 | 원본 편집]

드래곤볼 파이터즈에도 등장할 정도로 인기가 좋았던 악당인 쿠우라가 등장한 에피소드이다. 시기는 프리저편이 끝나고 직후에 나온걸로 보인다

여기서 쿠우라는 프리저의 3단 변신을 뛰어넘는 차원의 변신을 선 보이지만 결국 초사이어인이 더 강력해서 털리게 된다.

메탈쿠우라 편[편집 | 원본 편집]

구 극장판 최고의 수익을 벌어들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극장판이다. 여기서 쿠우라가 어찌하여 기계전사로 부활하고 영웅들의 힘을 뺏어가는 악당으로 등장하지만 과부하 클리셰로 인해 펑 터져서 역으로 자기가 당한다.

그리고 베지터가 첫 극장판 데뷔를 했다.

인조인간 13호 편[편집 | 원본 편집]

인조인간 파트 직후로 보인다. 게로가 뒤지기 전에 만든 슈퍼 컴퓨터가 알아서 착착 인조인간들을 만들었다는 설정을 들고왔다.

악당들은 처음엔 쌘것처럼 보였지만 그 시기엔 이미 초사를 터득한 멤버들이 있었고 트랭크스까지 합류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죽은 두 놈의 배터리를 흡수하고 강해진 13호가 역습을 하고 밀리기 시작하다가 원기옥을 흡수하고 넘사벽이 된 오공에게 명치빵을 맞고 사망한다.

브로리 편[편집 | 원본 편집]

브로리 MAD를 만들게 해준 원동력이다 더 할말은 없다

대표적으로 이런게 유명하다. 이 극장판을 만든 코야마가 원작의 설정들을 무시하고 자기 멋대로 브로리라는 오리지널 캐릭터를 푸쉬 해주는 바람에 생겨버린 대참사 극장판

보자크 편[편집 | 원본 편집]

셀편이 끝나고 천하제일무도대회가 열린 틈을 타서 어케 해볼려는 악당인 보자크 일당이 등장하는데

얘네들 떡밥은 이미 드래곤볼Z 계왕성 파트에서 나왔었다. 베지터가 멋지게 등장하지만 금새 털린다.

오공이 쳐맞는 오반을 보고 빡쳐서 순간이동으로 악당에게 죽빵을 날리는 장면이 유명하다

브로리 편 2[편집 | 원본 편집]

죽지도 않는지 브로리가 또 돌아왔다. 1편에서 쳐맞은 여파인지 아니면 얼음더미 밑에 꽁꽁 얼어서 입이 안 떨어지는 건지 모르겠지만 이놈이 말을 못한다.

하지만 결국 주인공 3부자 일행에게 에네르기파를 맞으며 태양에 쳐박히며 마침내 죽게 된다.

바이오 브로리 편[편집 | 원본 편집]

죽은 브로리의 생체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바이오 전사를 꼬마 둘과 18호가 격파하는 극장판이다.

진짜는 저승에서 행패 부리다가 진압 당했다. 여기있는 극장판들 중 제일 재미없다고 자부할 수 있다.

원래는 브로리 삼탕 해먹을려다가 아닌거같아서 각본을 폐기하고 다시 짠 설정이 이거라고 알려져있다.

자넨바편[편집 | 원본 편집]

최고의 작화가인 야마무로 최전성기 시절에 나온 극장판

여기서 나온 악당인 자넨바는 욕설을 들으면 약해진다는 설정을 들고왔다. 오공도 첫 초사이어인3을 쓰고 이어서 극장판 최초 오지터 퓨전을 하는 장면도 나온다.

정사가 아니라서 그런지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에 나온 오지터랑은 생김새가 다르다

힐데건 편[편집 | 원본 편집]

여기서 미래 트랭크스가 쓰는 검의 기원에 대해서 밝혀졌다.

그리고 오리지날 캐릭터인 타피온이 등장한다.

또한 악당인 힐데건이 있는데 이놈은 너무 강력해서 봉인하고 상체와 하체를 따로 분리해서 마봉파 비슷한 곳에 담아두고 봉인하다가 깨져서 날뛰는 설정으로 나왔다.

손오공이 초사이어인3을 쓰고서 애니 오리지날 설정 용권을 써서 잡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