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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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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
Mogera robusta Nehring, 18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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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 | |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포유강(Mammalia) |
하강 | 진수하강(Eutheria) |
상목 | 로라시아상목(Laurasiatheria) |
목 | 진무맹장목(Eulipotyphla) |
과 | 두더지과(Talpidae) |
아과 | 두더지아과(Talpinae) |
속 | 두더지속(Mogera) |
종 | 두더지(M. robusta) |
두더지과 두더지속에 속하는 동물을 이르는 말. 영어로는 Mole이라고 하며, 일본어로는 모구라(もぐら)라고 부른다.[1]
보통 앞발로 땅을 파면서 먹이를 찾거나 굴을 파서 살 곳을 만들거나 하는데, 그래서인지 시각보다 후각과 청각이 더 발달되어 있으며, 눈은 너무 작아서 살 속에 묻혀 있는데 주둥이가 앞으로 튀어나와 있다. 주로 나비의 유충, 곤충 등의 벌레와 개구리, 달팽이 등을 먹는다.
고기[편집 | 원본 편집]
많은 종류의 단백질 공급원이 그렇듯 고기의 가치가 예전보다 낮아지면서부터 드물어진 일이지만, 시골에서는 상당히 일상적인 섭취 대상이었다. 증언으로는 쥐보다는 일상식에 가까웠다는데, 비교 대상이 쥐인 것으로 알 수 있듯 취급이 별로 좋은 고기는 아니었던 듯하다.